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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5 [골프스타] 청 야니와 로리 맥길로이는 닮은 꼴?
  2. 2011.10.26 한국선수 36명을 이긴 청 야니의 무적 우승기
정보/골프소식2011. 11. 25. 07:30


[골프스타] 청 야니와 로리 맥길로이는 닮은 꼴?


타이거 우즈와 애니카 소렌스탐을 잇는 골프 여제와 골프 황제가 닮은꼴이다?! ^^;

22살 동갑인 그들은 현재 세계적인 골프 황제로 부상했는데요, 알고 보니 이 둘 사이에

혹시 도플갱어가 아닐까 하는 엄청난 공통점이 있다고 하네요! =0+

지금부터 그들의 서프라이징한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내가 제일 잘나가~ 최연소 기록의 대제들

  

<출처: golfzon.com>

 

두 선수 다 1989년생, 올해 22살이라는 나이로 최연소 기록을 세운 골프 대제들입니다.

사실 메이저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것도 놀라운 데 이 두 선수는 같은 나이와 비슷한 때에

최연소 메이저 우승을 한 것이죠.  

로리 맥길로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US 오픈 최연소 우승, 청 야니는 최연소로 메이저 4승을

기록했답니다. 


 

그들의 핵심 무기, 강력한 장타

 

<출처: golfzon.com>

 

골퍼마다 자신의 특기가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 두 선수의 강력한 무기는 장타 입니다.

맥길로이는 무려 300야드의 장타로 우승을 거머쥔바 있으며

청야니 또한 남자 선수들과 견주어도 기죽지(?)않을 정도의 장타 실력을 가지고 있죠.

그녀의 비거리는 무려 270야드로 올해 열린 하나 챔피언십에서 이 장타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골프스타] 한국선수 36명을이긴청야니의무적우승기

최근에 열린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1타 차로 뒤지고 있는 청야니 선수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장타로 역전하여 우승을 거머 쥐었는데요,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36명의 쟁쟁한 한국 선수들을

이긴 청 야니 선수의 이야기,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75%를 넘나드는 정교한 아이언 샷 

 

<출처: imagetoday.co.kr>

 

보통 샷의 적중률은 50% 만 넘어가도 굉장한 수치지만 이 두 선수는 엄청난 적중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바로 75%의 적중률 입니다.

맥길로이와 청야니 모두 75% 넘는 그린 적중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죠~!

놀라운 적중률을 보유한 선수답게 우승 소식도 자주 터트리고 있는 두 선수, 정말 비슷하죠?

 


2011년 첫 메이저에서 역전패

 

<출처: imagetoday.co.kr>

 

신기하게도 이 둘은 2011년 첫 메이저 경기에서 역전 패를 했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

청야니 선수 같은 경우 나비스코에서 2타 차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했었 구요

로리 맥길로이 같은 경우 마스터즈 에서 4타 차로 리드를 달리던 중이었으나 아쉽게 역전 패 했죠~!
 

이렇게 비슷한 두 사람, 만난 적이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니 약 8년 전에 만남이 있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유럽, 미국, 아시아 선수들을 초청해 2주간 훈련이 진행되는 닉 팔도가 운영하던

주니어 초청 행사에서 우연히 만났던 적이 있었는데요, 청야니가 영어를 잘 못해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

매킬로이 스윙과 청야니 스윙도 함께 비교해보세요.

[매킬로이 스윙 바로가기] 

[청야니 스윙 바로가기]   

새롭게 변해가는 프로 골프계 지각변동~!

앞으로 두 선수의 행보가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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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소식2011. 10. 26. 07:30


한국선수 36명을 이긴 청 야니의 무적 우승기


<출처: golfzon.com>

 

 

연일 청 야니의 우승소식이 화제입니다~!

단순한 우승 때문이 아닌 쟁쟁한 한국선수 36명을 이기게 된 그녀의 공략법 때문인데요~.

선수들도, 2만 3000명의 갤러리도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청 야니의 우승 전술!

라이벌 선수들도 혀를 내두르던 그 때 그 순간으로 고고싱 해볼까요?

 


 ‘청 야니’는 누구?’

 

 

이름:야니 청 (曾雅妮,Yani Tseng)

출생: 1989년 1월 23일 (대만)

신체: 168cm

데뷔: 2008년 LPGA 입회

수상:

2011년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2011
년 LPGA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2011
년 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히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청 야니 선수!

청 야니는 선수는 점점 향샹된 기량을 선보이며 2011유럽 투에서도 4타 차의

넉넉한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1위로 뛰어오른

엄청난 전력의 선수입니다. 

최근 최연소 나이로 메이저 4승을 이루면서

애니카 소렌스탐과 로레나 오초아 이후 가장 강력한 '골프여제' 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죠~!

이번에 열린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도 엄청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청야니 선수의

대 접전 스토리를 들어볼까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청야니의 샷 
 


최근 열린 하나은행 챔피언십 마지막 3라운드.

청야니, 최나연, 양수진은 1타 차로 치열한 접전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승부를 걸어야 하는 13번홀 (파5) 티잉 그라운드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 때 어떻게 다음 홀로 넘어가느냐에 대해 모든 선수가 고민하게 되고

청 야니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카드를 꺼내게 되죠.


바로
13번홀 페어웨이가 아닌 14번홀 페어웨이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예상했던 플로우와 전혀 다르게 장타에 강한 그녀의 강점을 승부수로 건 것인데요

그녀는 14번 홀로 티 샷을 날린 뒤 물을 건너가 13번홀 그린에 투 온을 시도했고,

가볍게 그린을 넘겨 이글 찬스를 만든 뒤 버디를 잡았죠.  


이 때를 두고 최나연 선수는 청 야니가 갑자기 갤러리에게 비키라고 손짓을 할 때

갤러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샷 방향인데 왜 그럴까 라고 생각하다가

전혀 다른 샷의 방향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최나연과 양수진 선수가 13번 홀을 따라 샷을 하며 어렵사리 버디를 잡아내긴 했지만

280야드 이상을 날리는 LPGA 투어 최장타 청 야니의 위력은 가히 충격적(?)이었던 것이죠


이미 계획된 청 야니의 승부수 
 

후에 청 야니 선수는 이날 선보인 비장의 카드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데요~

이미 이번 승부수는 연습라운드 때 캐디와 확인해 뒀으며,

13번홀 페어웨이로 그냥 치면 230야드가 남는데 14번 홀로 치면 200야드 밖에 남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장타로 승부를 걸었다고 하네요! +0+

바로 공을 높이 띄워 적게 굴리는 기술 샷을 했던 것인데요, 

LPGA 의 독보적인 장거리 여왕 청 야니 선수이기에 가능했던 샷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사실
, 청 야니 선수가 구사한 '변칙 티샷 카드' 이후에도 스코어는 1타 차 뿐이었는데요

바로 각축전을 벌이던 최나연과 양수진 선수도 그 홀에서 버디를 잡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들에게는 겨우 1타 차로 앞서는 상황에 이런 대담한 선택을 한 청 야니 선수가

심리적으로 압박으로 다가왔다고 하네요. ^^;;


 
압
도적인 우승을 거머쥔 청 야니
 

청 야니 선수가 비장의 카드를 쓴 14홀을 지나,

15번홀(파4)에서는 더욱 그녀의 우승그림이 명확해지는데요~

실 거리는 265야드, 경사까지 감안하면 275야드를 넘지는 않은 코스!

하지만 그린 앞에는 4개의 벙커가 있었고, 드라이버를 잡고 원 온을 노리기엔 무리한 환경 속에서

청 야니 선수는 승부사 기질을 다시 드러내게 됩니다. 
 


양수진 선수는 페어 웨이로 잘라 가고 최나연 선수는 티샷이 벙커에 빠져 고전할 때

청 야니 선수는 직접 핀을 목표로 시원한 드라이버를 날렸던 것이죠! +0+

결국 마법같이 그녀의 공은 그린을 지나고 홀을 3m 정도 지나 멈추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파4 홀에서 1온을 해낸 것이죠 ~!
 



결론적으로 청 야니 선수가 최나연 선수를 2타 차로 밀어내고 압도적인 우승을 거머쥐게 됩니다.

이 때2만 3000명의 갤러리들은 모두 감탄하며 남자 선수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실력이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하네요~ +0+ 

통산하면 청 야니 선수는 올해 LPGA 투어 6승을 거두고

유럽투어를 포함한 해외투어에서의 3승을 더해 모두 9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인데요

정말 로레나 오초차(멕시코)의 은퇴 이후의 최강의 골프여제가 될만한 것 같습니다! 

청 야니 선수, 정말 엄청나죠?

남자 선수들도 쉽지 않은 장타를 어쩜 그리 잘 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

그럼 다음에 더 핫 한 이슈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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