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오픈과 동시에 2연승을 올리며 전세계 골팬님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우리 LPGA 태극낭자들! 사람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고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은 꾸미지 않아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런 태극낭자들이 LPGA 두번째 대회였던 '혼다 타일랜드'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파티에서 드레스 차림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 것인데요~ 흔히 볼 수 없는 우리 선수들의 패션 센스와 자태를 골팬 여러분께도 공개 합니다~ : D 선수들이 선호하는 골프웨어 스타일은 제각각이지만 색상은 대체적으로 밝은 계열이 많은 편이죠? 그렇기에 올 블랙으로 연출한 박희영 선수의 모습은 무척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