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 72kg의 평범한 체구를 가진 프로 골퍼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 선수의 별명이 ‘괴물’ 입니다. 왜냐구요? 바로 300야드 이상 장타를 뻥~뻥~ 날리기 때문이지요. 이 선수가 누구냐구요? KPGA 코리안투어와 GTOUR에서 우승을 거두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민수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평범한 체구에서 어떻게 장타의 괴력이 나오는지 파 헤쳐 보기 위해 김민수 프로를 만났습니다. 나름 골프 신동으로 불리며, 그들만의 리그에서 한 장타 한다는 필자인데요, 부푼 기대감을 안고 만난 김민수 프로의 장타 비법은 최신 기술이 도입된 클럽이나 골프 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300야드 이상의 장타를 날릴 수 있는 비법,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민수 프로님. 요즘 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