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 441

골프 생크(shank),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

필드에서 점수는 물론 라운드를 하려는 의지까지 슬금슬금 훔쳐가는 도둑! 바로 ‘생크’! 생크(shank)는 클럽의 샤프트와 클럽 헤드의 연결 부분에 볼이 맞는 현상입니다. 보통 정확도가 낮고 공에 대한 감각이 제대로 길러지지 않은 초보들이 많이 겪고 있지요. 때로는 갓 머리 올린 골퍼들에게도 나타나곤 하는데, 그린 위에서 흥분하거나 긴장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할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생크를 겪게 되면 공과 샤프트, 클럽 헤드 부분이 차례로 부딪히며 나는 소리에 민망함부터 밀려드는데요, 뒤땅이나 훅이 날 때보다도 더 창피하게 느껴지지요. 이번에는 얄미운 라운드 도둑, 생크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체중 배분, 좌우만이 아니라 앞뒤 배분도 해야 한다! 스윙 중 올바른 체중 배분..

정보/골프레슨 2012.07.06

[당첨자발표] 세상에 없던 골프 골프존! 다음뷰와 오픈캐스트를 구독하세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된 "세상에 없던 골프 골프존! 다음뷰와 오픈캐스트를 구독하세요"많은 분들께서 이벤트에 참여 해주셨는데요, 바로 오늘!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홀인원 상 골프존 항공 커버 (3명) evergreen1004, GukJuNe, white0203이글 상  고급 퍼팅매트 (7명) uuon1215, imbrander, penguin9898, 이미현Swimming Kwon, Hyejin Kim, 문재철버디 상  탑 플라이트 고급 골프공 (10명)  ccho8103, moonkyungkim, jjangshoo19, songhag,jubujubu1, 백지혜, 고영삼, 윤정재, Dora Park, 박성용찬스 상  비타민 드링크 기프티콘 (30명) 고영삼, 박샘이, Songhwa ..

골프존/이벤트 2012.07.04

골프 라운드 전에는 필수~ 더위를 이기는 특별 보양식

스윙 몇 번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꼬르륵’하고 뱃속에서 터져 나온 소리! 다행히 라운드 파트너는 듣지 못한 것 같기도 하구요. ^^; 요즘 라운드에 나가면 더운 날씨 때문에 체력 소모가 빠르고, 쉽게 배가 고파지지요. 때로는 더위를 먹은 듯 갑갑하고 어지럼증을 겪기도 합니다. 더위를 막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물을 챙겨와도 힘이 들고 어지러운 것은 매한가지죠? 더위와 싸우느라 힘을 다 쏟아 버리고, 결국 스코어는 엉망이 되고 마는 여름 골프! 이럴 때는 평소에 체력관리 좀 해둘 걸, 몸 보신 좀 해둘 걸, 하고 수없이 후회만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오늘은 제가 필드에 오르기 전에 여러분의 기력을 튼튼히 보강해줄 특별 보양식 추천 리스트를 준비했답니다. 그럼 리스트 공개를 위해, 손가락 버튼을 누르면서 ..

정보/골프팁 2012.07.04

[2012 AT&T 내셔널] 타이거우즈, 골프황제의 정상탈환!

타이거 우즈의 이름을 걸고 개최되는 대회라 더욱 유명한 AT&T 내셔널! 대회 시작 전부터 타이거 우즈의 우승탈환이 가능할지 세계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던 상태였습니다. 아직은 ‘골프 황제’ 다운 막강한 영향력의 타이거 우즈! 그를 견제하려는 수많은 세계 프로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도 이번 AT&T 내셔널의 또 하나의 볼거리였는데요, 그럼 판가름난 라운드의 제왕은 누구였는지, 우리 선수들의 플레이는 어땠는지, 저와 함께 살펴볼까요? 골프황제, 아직 죽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 정상 탈환 드디어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전설' 잭 니클라우스를 넘어섰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에서 열린 AT&T 내셔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