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123rf>
골팬 여러분들은 동경하는 또는 롤 모델로 생각하고 있는 골프 선수가 있으신가요? ^^ 종종 골프 프로 대회에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면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행동이나 스킬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무작정 멋있다고 따라했다가는 경기 중에 멘붕이 올 수도 있겠죠? ^^ 프로선수처럼 플레이 따라하기? 좋은점 VS 나쁜점 5가지! 함께 알아보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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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 박스에서 어드레스 방향 잡기!
보통 프로선수들은 티 박스에서 그 홀의 모양이 직진인지, 오른쪽으로 또는 왼쪽으로 휘었는지 파악을 한 후 어떤 샷을 만들어 공략할 지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자유자재로 스킬 샷을 만들어 내는 선수들을 따라하다가 공이 OB지역이나 해저드 지역으로 가버린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 홀의 모양이 휘어져 있다고 해서 꼭 스킬을 사용하여 드로우 샷, 페이드 샷을 만들기 보다는 골퍼 자신의 구질, 샷 형태에 맞춰서 스윙을 한다면 페어웨이 공략을 더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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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린까지? 홀컵까지? 거리는 다르다!
골프 대회를 보면 프로선수들은 캐디와 상의를 하며 경기를 이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거리파악이랍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더더욱 정확한 거리를 알고 샷을 한다면 스코어가 한결 가벼워 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요~! ^^ 골프장 야디지북에 홀컵이 그린 중앙에서 앞 쪽, 혹은 뒤 쪽으로 몇 야드 정도 떨어져 있는 지 파악하고 그 거리를 플러스, 마이너스 하여 거리 계산을 해야 하지요! 그래야 더욱 더 정확하게 그린 위로 공을 안착시킬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100야드가 남았는데 홀 컵이 그린 중앙에서 12야드 뒤에 있다면 112 야드를 생각하고 클럽 선택을 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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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라이버 샷 티 높이는 낮게 꽂아야 멋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샷은 비거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비거리를 최대로 내기 위해서는 티 높이는 보통 높게 꽂아야 맞는데요~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간혹 티를 낮게 꽂고 드라이버 샷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프로 선수의 경우 거리도 거리지만 방향성을 잡기 위해 티를 낮게 꽂고 치는 것이지요~ 따라서 거리를 내고 싶은 아마추어 골퍼라면 낮은 티가 멋있어 보여도 높게! 꽂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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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웨지 갯수와 디봇은 클수록 좋다?
골팬 여러분은 골프백에 웨지 몇개가 들어있나요? 보통 아마추어 골퍼라면 2~3개, 상급자 골퍼들은 3~4개씩도 갖고 있는데요~ 프로선수들이 웨지를 많이 들고 다니면서 멋지게 숏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셨다고 골팬 님 백 속에도 웨지 여러개를 꽂아 놓는다면... 백이 무겁기만 할 수도 있겠죠? ㅎㅎ 프로선수들 대부분은 피칭웨지, 샌드웨지 그리고 로브웨지 이렇게 3개의 웨지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프로선수들은 라이에 따라 웨지를 선택하며 공략을 할 수 있지만 아마추어 골퍼라면 피칭웨지와 샌드웨지만 있어도 기본적인 숏게임은 다 해낼 수 있다는 점~! ^^ 또 하나! 프로선수들이 웨지 샷으로 듬뿍 듬뿍 만들어 내는 디봇을 보고 무조건 땅을 파내려 하시는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 계시는데요~ 디봇이라는 것은 원래 공을 먼저 치고 난 후에 생겨나는 자국이기 때문에 땅보다 공을 먼저 칠 수 있도록 연습하셔야 실력을 업시킬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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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퍼팅 라인은 무조건 앉아서 보자!
퍼팅 라인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그린 지면과 가까이 다가갈 수록 잘 보이겠죠? 프로 선수들도 꼭 지키는 것이 바로 퍼팅 라인은 무조건 앉아서 읽는 것입니다~! 퍼팅은 Money라는 말도 있듯이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이지요~! 초보 골퍼분들도 퍼팅 라인은 무조건 앉아서! 그리고 앞, 뒤 양쪽 모두 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스코어를 확! 줄이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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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들의 스킬과 행동들이 멋져 보인다고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은 자신의 골프 실력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답니다! 무엇이든 자신에게 맞고 편안 한게 골프 실력을 늘릴 수 있는 핵심이라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 나에게 맞는 프로선수들의 좋은 스킬만 쏙쏙 뽑아내서 입력시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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