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스토리

중앙대와 함께 하는 골프조은날! 즐거운 미니 라운드

조니양 2014. 7. 4. 07:00



지난 골프조은날은 고르대 골프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했었는데요. 매달 대학생들과 진행되는 골프조은날, 6월에는 중앙대학교와 함께 하게 되었어요! 골프존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골프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였던 이번 골프조은날에서는 학생들끼리의 즐거운 미니 라운드로 더욱 열기가 뜨거웠답니다 :)

즐겁고 유쾌했던 골프조은날 현장으로 들어가볼까요?



 골프가 좋아? 골프조은날!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골프조은날의 현장에서는 인사팀의 회사 소개와 채용 관련 정보를 나누었는데요. 또 지난 번과는 다르게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면서 더욱 자유롭게 이야기가 오고 갔답니다. 그리고 간단한 레슨과 함께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청각형, 시각형, 좌뇌형, 우뇌형으로 나뉘어지는 이 분류로 즐겁게 나의 성향을 파악했는데요.




청각형의 사람들은 스윙 템포 연습을 하면 좋은데요. 시각적으로 보는 것보다 소리로 연습하는 것이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죠^^ 반대로 시각형은 소리 보다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연습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해요. 이렇게 시각, 청각형으로 연습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학생들도 그 방법에 맞게 연습을 해보았는데요.




나에 대한 성향도 파악하고 친구들의 성향도 같이 파악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성향 파악을 했으면 라운드를 시작해볼까~?


어떤 골퍼 유형인지 파악하고 나서는 GDR과 VISION으로 즐거운 미니 라운드를 진행했는데요. 핸디를 생각해서 3명씩 총 5팀으로 나누고 라운드를 시작했답니다.





누가 누가 멋진 드라이버 실력과 비거리를 가지고 있는지 조니양이 유심히 지켜봤는데요. 대부분의 남학생들이 역시 엄지를 척 내밀 정도로 멋진 골프 솜씨를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여학생들 역시 실력이 어마어마 했는데요. 몸 풀고 있는데도 학생들의 골프 실력이 눈에 보일 정도로 멋졌답니다 :) (최고)




누가 잘했다 할 것 없이 모든 학생들의 골프 실력이 엄지를 들 정도였는데요. 3명의 팀으로 서로를 다독여가며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모습까지..! 조니양은 이렇게 함께 골프를 치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부러울 정도였답니다^^




웃음으로 마무리 된 즐거운 골프조은날! 사실 핸디를 가장 많이 받은 팀이 꼴지를 했는데요- 핸디에 대해 이런 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 가며 유쾌한 미니 라운드였답니다 :)

그렇다면! 여기서 끝이냐~? 아니죠~ 골프존타워서울의 옥상에서 시작된 한 밤의 파티~도 함께 만나볼까요?





옥상파티에서는 오늘 1등한 팀에게 상이 주어졌는데요. 남자가 두명이 포함된 이 팀에 핸디를 주지 않았고 진행이 되어 1등을 했다는 이야기도 하며 보스턴백을 선물로 가져갔답니다 :)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그리고 준비한 선물이 2개가 더 남아있었는데요. 남은 선물을 사수하기 위한 여학생들의 퍼터대결이 옥상에서 펼쳐졌답니다. 그 모습이 매우 즐거워보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는데요. 사진으로 만나보시면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선물 사수는 바로 '퍼팅'이었는데요. 홀에 넣거나 가장 가까이 보낸 사람이 선물을 받는 거였답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이힐을 신고 온 여학생은 하이힐 퍼팅을 시도! 과연 홀에 가까이 갔을까요?



 

아쉽게도 홀 가까이 가지 못했지만 다른 학생들이 가까이 가지 못한다면 선물을 GET! 할 수 있는 기회ㅎㅎ!!!





다들 무척이나 진지한 표정이죠? 위의 학생들 중 누가 선물을 가져갔을까요~?




선물을 차지한 여학생들의 표정이 예쁘죠?ㅎㅎ 이렇게 야외에서 퍼팅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골프조은날처럼 좋은 하루로 끝났답니다 :)




중앙대와 함께한 골프조은날! 이렇게 고려대, 중앙대 학생들과 골프조은날을 하니 다음 학교까지 기대되고 설레는데요^^

다음에 있을 골프조은날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