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윙을 하는 경우는 먼저 잘못된 백스윙과 왼손 마지막 세 손가락을 느슨하게 잡는데도 원인이 있는데요. 오버스윙에 대해 제대로 알고 교정을 해보도록 할게요 :)
오버스윙을 제대로 알고 교정하자! |
오버스윙(Over Swing)
<출처: utoimage.com>
오버스윙은 백스윙 스피드가 빠를 경우에 클럽이 어깨 너머로 지나치게 넘어가서 톱스윙에서 클럽헤드와 클럽샤프트가 목표와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지면으로 지나치게 떨어지는 것, 즉 스윙 탑 동작에서 클럽을 필요 이상으로 치켜드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오버스윙을 하는 경우는 백스윙의 잘못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 비거리가 짧은 여성골퍼나 부상으로 비거리가 떨어지는 골퍼, 시니어골퍼 등 이들이 비거리를 보상받기 위해 오버스윙을 하게 되는데요- 왼손 마지막 세 손가락을 느슨하게 잡는데도 원인이 있어요.
오버스윙(Over Swing)과 스웨이(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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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으로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어야 할 하체가 밀리는 스웨이(Sway)인데요. 스웨이는 백스윙 또는 다운스윙으로 몸이 옆으로 밀리는 움직임이예요.
스웨이가 백스윙에서 일어나면 우측 사이드에서 파워를 모을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톱에서 체중이 왼발에 머무는 역 피봇(Revers Pivot)으로 연결이 되요. 역 피봇은 체중의 분배 진행이 반대로 되어 백스윙 탑에서 우측 몸이 들리면서 체중이 좌측으로 실리게 되는 현상으로 톱에서 오른쪽 다리가 버텨주지 못하고 무너질 때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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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오른쪽으로 크게 흘러버리면 파워가 고여 있는 감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힘을 더 모으기 위해 클럽을 크게 치켜 들어버리게 되며 오버스윙이 될 수 있답니다.
체중은 백스윙으로 오른쪽 다리가 아닌 오른쪽 무릎에 옮긴다고 생각을 해야 정확한 체중이동이 되는데요. 이런 정확한 체중이동이 있다면 오른쪽으로 흐르는 스웨이가 되지 않게 된다고 해요.
오른족 무릎으로 체중이동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스웨이가 되지 않게 되니 이 점 유의하시면 좋겠죠?
오버스윙(Over Swing)과 슬라이스(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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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은 일반적으로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는데요. 오버스윙은 정상적인 스윙보다 스윙이 좀 더 길어지기 때문에 공과 클럽헤드가 맞는 타이밍이 늦어지게 된답니다. 또 오버스윙은 그립을 꽉 잡거나 손목에 힘이 들어가다 보니 코킹(Cocking)이 빨리 풀려 클럽헤드가 손보다 먼저 앞서 나가는 현상을 의미하는 캐스팅(Casting)을 유발시키게 되기도 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양팔의 힘을 빼고 오른팔의 손목과 오른팔꿈치를 임팩트 전까지 그 각도를 직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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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갑을 낀 왼손 클럽을 느슨하게 잡고 있거나 빠른 스윙이나 백스윙, 테이크백에서 왼팔이 굽어지는 경우와 앞서 말했듯 백스윙이 시작되어 왼손이 허리의 위치를 지날 때 양손손목이 코킹이 이루어지지 않고 늦어져 왼팔이 굽어지거나 왼쪽 무릎이 몸 앞으로 밀고 나가도 오버스윙이 발생하니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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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프스윙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오버스윙을 고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톱 스윙 시에 벨트의 버클이 우측 발을 가르키도록 하면 오버스윙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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