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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2016 디오픈 챔피언십 대회 현장

조니양 2016. 7. 19. 07:00

 


지난 7월 15일 부터 7월 18일(한국시간)까지 145회 디오픈 챔피언십이 개최되었습니다. 우승은 스웨덴의 헨릭 스텐손이 준우승은 미국의 필 미켈슨이 차지했는데요. 145회 디오픈은 헨릭과 필에 흥미 진진한 대결만큼 많은 골프 신기록을 세우며 골프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대회였답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긴장감이 흐르던 대회 현장을 골프존과 함께 만나보아요:)

 

 

 

골퍼들의 대표적인 잘못된 스윙습관 TOP4


 

1. 145회 The Open Championship
  


공식적인 대회가 시작되기 전인 연습Day부터 대회를 살펴보았는데, 많은 선수들이 코스를 익히기 위해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답니다. 대회가 개최되는 로얄트룬골프장이 난이도가 쉽지 않다는 것을 선수들도 알고 있기 때문인지, 연습Day부터 긴장감이 살짝 보였답니다.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니 대회장 전체에 긴장감이 흘렀어요. 티샷을 하는 선수들도, 대형전광판을 통해 선수들을 지켜보는 갤러리들도 긴장하는 모습이었답니다. 디오픈이 메이저 대회이기도 하지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것이 긴장감을 배가 시켰어요. 

 

세계랭킹 6위에 랭크된 헨릭 스텐손과 미국 골프의 전설 필 미켈슨에 마지막 라운드까지의 접전 끝에 헨릭 스텐손이 첫 메이저 대회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죠. 이 날 헨릭 스텐손은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3로 4대 메이저대회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했죠.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헨릭 스텐손은 합계 264타로 '클라레 저그'를 차지했는데, 이는 4대 메이저대회 신기록이랍니다. 또한 언더파 기준, 20언더파로 타이거 우즈의 19언더파 기록을 넘어섰답니다. 이러한 기록들이 헨릭 스텐손에게는 의미있는 우승을 선사하고 골프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선물해준 것 같아요.

 

 

 

2. 디오픈과 함께 한 골프존

 

 

그림같은 날씨와 함께한 로얄트룬 골프장에 골프존이 나타났어요! 전 세계에서 모인 골프인들과 함께 디오픈을 즐긴 골프존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지금부터 골프존 부스를 살펴보아요 ^^

 

 

 

이미 연습Day부터 많은 갤러리들이 디오픈 대회장을 찾아주셨어요. 화창한 날씨 속에 갤러리들은 다양하게 골프를 즐기며 대회를 만끽하고 있었답니다. HSBC&GOLFZON 부스에서도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입구에서 부스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이 공간안에 잠시 뒤에 얼마나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을지 기대해주세요!

 

 

 

HSBC&GOLFZON 부스를 오픈하자 마자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어요! 끊임없는 방문객들이 이어지면서 발디딜 틈도 없었지만 많은 방문객들에게 골프존을 체험할 기회를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에 최선을 다했답니다.

 

 

 

작은 꼬마부터 키가 큰 성인들까지 누구에게나 열린 골프존 부스였고 이를 통해 많은 골프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

 

 

 

골프존의 스크린골프가 작은 꼬마에게 까지 관심을 받았다면, 골프존의 GER은 언론에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GDR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모였고 GDR시스템 자체에 관심을 갖는 골프팬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골프팬들이 GDR을 알고 골프실력을 쑥쑥 성장시킬 수 있었기를 바라요!

 

 

 

145회 디오픈은 골프 역사상 많은 의미를 지닌 대회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존 역시 더 많은 골프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골팬 여러분들도 디오픈을 잘 즐기셨나요?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속에서 골프존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며, 골프의 역사속에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