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골프] OB가 계속 난다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출처: imagetoday.co.kr>

 

머리 올린 지 만 2년이 되어가는 골대리,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홀인원도 몰랐던 그가 요즘은

골프전도사가 다 됐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런 그에게 오래된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OB입니다.

징크스처럼 같은 상황에서 매번 똑같은 OB를 내는 것이 문제였죠 ~*

 

연습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왜 늘 그 상황만 오면 그렇게 맥이 빠지는지 고민인 골대리는

대체 이 골프난국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인데요~

지금 바로 골대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골퍼를 위한 OB 해결법 시작합니다 고고 +ㅁ+

  

Q1. 연습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OB 징크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그 해답은 바로 ‘멘탈’ 에 있습니다. 바로 ‘불안’ 때문인 것이죠.

스윙연습을 100번 하더라도 불안한 마음이 해결 안되면 트라우마가 묻어있는

OB현상을 고치기가 정말 힘들답니다. ㅜ^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과 같은 실패가 생길 까봐 미리 불안해 할 때 OB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OB가 나서 게임을 망쳤던 기억을 떠올리거나

마지막 홀 20cm의 파 퍼팅을 남겨 놓고 퍼팅 실패에 관한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거의 99% SHOT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과거의 실패를 회상하는 것이 반복적으로 치명적인 OB를 유발한다는 것 이제 아셨죠?  

 

Q2. OB 징크스, 해결 법은?

  

다다행히 OB 징크스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단순히 불안한 감정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구체적으로 샷 전에 아직 생기지 않은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미리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갖는 것이

이좋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로 알아볼까요?

 

티샷 전 페어웨이 오른쪽 OB지역이 보이고 shot의 결과가 걱정 된다면 OB지역을 의식 하지 말고

ㅍ페어웨이의 왼쪽 벙커를 목표로 삼아보세요!

ㅍ연습 할 때 성공적으로 했던 드라이버 샷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 있게 샷을 시도 하는 것입니다.

ㅍ더불어 30cm의 짧은 퍼팅 시에도 볼이 홀 컵에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퍼팅 거리에 대한 자신만의 정확한 스트로크 크기와 볼이 퍼터 페이스에 임팩트 되는 것을

    구체적으로 느끼면서 퍼터를 하는 것이 훨씬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결론적으로 스윙의 결과 보다는 스윙의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불불안한 마음을 느끼지 않고 OB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이죠 +ㅁ+

BONUS – 전설의 골퍼 잭니클라우스의 TIP 

 

세계적인 전설의 프로골퍼라도 일반골퍼와 같이 똑같은 불안감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추어와 다른 것은 올바른 대처 법으로 훈련되어 그것을 이겨낸다는 것입니다. ^^

일전에 OB에 대해 골프 명장 잭 니클라우스가 말하길, 골프는 급해지면 급해질수록 더욱 못 하기

마련인데 OB에 대한 실패 경험을 떠올리면 불안하게 되며 조급해 지고, 더 큰 불안감과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해결책으로 불안한 감정이 생겼을 때 단순히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하지 말고

평소 즐거웠던 경험이나 좋아하는 사람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나 코미디 프로를 생각하면서

잠시 주의를 외부로 돌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조언했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죠? 

 

샷을 망치는 것은 우리 몸보다는 마음일 경우가 더 많다는 골프계의 유명한 격언(?) 이 있는데요~

좀 실력이 모자란 듯 싶더라도 자신감 있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는 것이

골프와 인생의 지름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즐기는 그자가 승자라는 말이 맞는 거 같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 올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