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롱게임 연습방법 (by.GEA 성시우 감독)

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봄을 맞이하여 골프 스윙 뿐만 아니라 필드를 공략하기 위한 골프팁을 전수받기 위해 조니양이 조이마루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에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필드 공략법을 시작으로, 클럽 별 스윙 방법, 필드 분석 방법 등을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 프로&코치 분들에게 배워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레슨으로 <롱게임 공략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세상에 없던 최고의 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골프 아카데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골프존의 기술려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골프토탈솔루션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냅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엘리트아카데미의 선수들이 대거 활약해 대한민국 골프의 명성을 드높이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보통 골프 라운드를 할 때 비거리와 방향만을 생각하며 샷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무조건 멀리, 정방향으로 샷!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롱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이 잘 아는 코스에서 드라이버+세컨샷+티샷을 여러 번 반복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드든 스크린골프장이든 드라이빙레인지와 연습모드에서의 연습은 자신의 샷을 다듬는 데 큰 도움이 되지만, 롱게임 공략을 위해서는 '페어웨이'를 지키면서 연습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홀의 길이에 따라 티샷의 방향과 거리를 스스로 설정하고, 세컨샷도 마찬가지로 그린으로 진입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위치로 공을 보내기 위한 전략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절한 위치로 공을 보내기 위해서는 방향성은 물론 클럽 별 거리를 알아두는 연습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세컨샷으로 약 120m 거리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이 120m를 낼 수 있는 클럽을 고르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양한 길이의 클럽으로 연습하며 자신의 클럽과 거리를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7번 아이언으로 낼 수 있는 비거리가 120m 라고 했을 때, 오차범위가 ±5m 라면?

120m 앞에 벙커가 있다면? 7번 아이언으로 125m 를 보고 공격적으로 진입할지, 115m 만 보고 안정적으로 끊어서 진행 할 지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롱게임에서 중요한  

①잘 아는 코스에서의 연습! ②페어웨이를 지키며 연습! ③자신의 클럽의 거리를 알고 있자!

이 3가지를 지키면서 연습한다면 롱게임에서 스코어를 줄여나갈 수 있을 거예요!

다음 시간에는 숏게임 공략에 대한 팁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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