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과 함께하는 실력향상! 룰렛버디 이벤트>가 골프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버디 잡고 이벤트에 즐겁게 참여하고 계신가요? 아직 버디를 달성하지 못해 룰렛이 돌아가는 모습을 목격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스크린골프장에서도, 필드에서도 먹히는 '파3, 파4, 파5 홀에서 버디 잡는 공략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방법을 여러분이 자신 있는 홀에서 활용한다면 이번에는 버디를 꼭 잡고 푸짐한 경품까지 가져가실 수 있을 거에요. :)
1. 파3 홀에서의 버디 공략 방법
<출처: gettyimagesBank>
파 3홀은 비교적 길이가 짧고 코스 읽기가 수월해 18홀 중 쉬어가는 홀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라도 무난하게 '파'를 할 수 있어 부담감도 적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버디를 해야 한다면 파3 홀은 다른 어떤 홀보다 어려워집니다. 파3 홀에서 버디를 하려면 원 온, 원 펏 만으로 홀인해야 하기 때문이죠!
파3 홀에서 버디를 하기 위해서는 '원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홀의 총 거리를 파악한 후 그린에 올리려면 몇 m를 보내야 하는지, 자신이 어떤 클럽을 사용해야 하는지 결정합니다. 타겟팅은 평소 자신의 샷이 훅성 구질인지, 슬라이스성 구질인지, 또는 정방향으로 타겟팅할 수 있는지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타겟팅 시에는 '핀'을 노리기 보다는 '그린에 올리는 것'을 중심으로 스윙하면 부담이 낮아집니다.
2. 파4 홀에서의 버디 공략 방법
<출처: gettyimagesBank>
파 4홀에서는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관건입니다. 티샷부터 거리를 내려다 벙커, 해저드, 러프로 빠지게 되면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사실상 버디 확률이 뚝~ 떨어져버리게 되는데요. 무조건 볼을 핀에 가깝게 붙이겠다며 티샷부터 온 힘을 다해 치는 것은 리스크가 높으며, 세컨샷과 어프로치로 공략할 것을 계산하여 드라이버 대신 우드로 클럽을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파 그린 어프로치 시에는 퍼팅에서의 타수를 줄이기 위해 핀에 가깝게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이 약간 높은 지형이라면 피칭으로 높이 띄워 핀을 직접 공략합니다. 그린과의 거리가 더 멀다면 칩핑으로 볼이 착지한 후에도 핀 방향으로 좀 더 굴러갈 수 있도록 합니다. 어프로치 방법의 선택이 잘못된다면 볼을 핀의 바로 옆에 붙이고도 홀을 지나 데구르르~ 굴러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겠죠?
3. 파5 홀에서의 버디 공략 방법
<출처: gettyimagesBank>
파 5홀은 버디를 하기에는 가장 좋은(?) 홀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그 만큼 샷 수가 여유롭고 다양한 클럽을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번의 샷으로 가장 정확하게 핀으로 근접할 수 있는 클럽을 구성해보는 것이 좋은데, 첫 번째를 드라이버로 시작하고, 세컨샷은 우드로 핀까지의 거리를 좁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우드샷의 정확도가 낮은 골퍼라면 아이언으로 방향성을 우선으로 가져가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파5에서는 페어웨이에서 이루어지는 샷들의 거리가 전반적으로 길기 때문에 해저드나 벙커, 러프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버디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5월 22일까지 골프존에서는 <정관장과 함께하는 룰렛버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특별한 참여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 CC에서 '버디'를 달성하면 즉시 스크린에 룰렛이 나타나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벤트인데요.
요즘 골퍼들은 이벤트 때문에 버디를 잡으면 평소보다 서너배 기뻐하고 있다고 하네요.^^
초보골퍼와 상급 골퍼의 실력차이를 고려해, 독수리 등급은 버디 5개, 매 등급은 3개, 학과 까치 등급은 2개, 참새 등급은 1개의 버디를 달성해야 룰렛이 등장합니다. 룰렛이 멈추는 곳에 해당하는 경품이 골프존 앱의 선물상자로 지급되니, 라운드 전에 골프존 앱 설치는 필수겠죠? 그럼 여러분의 멋진 버디와 룰렛 등장에 행운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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