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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안신애, 유소연, 김혜윤! KLPGA 톱스타 3인방이 뭉쳤다! 골프존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조니양 2012. 1. 15. 07:30

 

 


KLPGA
미녀군단 유소연, 안신애, 김혜윤 그녀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골프존 광고 촬영 때문인데요, 깔깔깔 웃던 그녀들의 유쾌함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촬영현장으로 지금 초대하기 전! ^^;; 먼저 선수들의 소개부터 시작해 볼께요!

 

 

 

<사진출처: golfzon.com>


(왼쪽부터 유소연, 안신애, 김혜윤)

 


먼저 예쁜 이름만큼 실력이 아름다운 유소연 선수를 소개합니다. 유소연 선수는 1990년 생으로 2006년에 이미 도하 아시안 게임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 2관왕을 차지했던 실력만점 골퍼인데요, 2011년에는 LPGA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에서 무려 우승해 큰 화제를 낳은 골퍼입니다. 현재는 미 그린진출을 앞두고 있는 예비 세계골프여제랍니다! ^^

 

다음으로 2011년 일본에서 뽑은 미녀골프 1, 안신애 선수를 소개합니다. 2008년도에 KLPGA 입문, 골프들 사이의 베스트 드레서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2011SUS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는 공동 2위를 차지한 필드여왕이 멀지 않은 선수입니다.  

 

 

 


 

세번째로 2011 연말에 열린 KLPGA 시상식에서 걸그룹 못지 않은 춤사위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혜윤 선수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2007년도에 KLPGA에 입회한 1989년생 선수인데요, 최근에는 KLPGA 시즌 개막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터트려 화제를 부른 실력파 선수 입니다. 김혜윤 선수의 멋진 춤솜씨는 링크  [KLPGA 시상식] 2011 최고 인기골퍼와 베스트드레서는 누구일까요?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우리 선수들, 드디어 광고 촬영 현장에 등장했는데요, 등장하자마자 조금 얼어 있던 촬영장 분위기는 이내 훈훈해 졌습니다. 그린 위의 걸그룹(?)이 왔으니 오죽할까요 ^^;; 더불어 선수들을 맞이하는 스탭 들의 손길도 바빠졌답니다!
 

 

 

 

 

또한 선수들은 센스 있게 각자 골프 가방을 가지고 왔는데 이 클럽들로 그간의 우승들을 이뤄냈다고 생각하니 뭔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한 가지 걱정도 들었는데요 유소연, 안신애, 김혜윤 선수 모두 필드 위에서는 화려한 프로필의 소유자라고 할지라도, 광고 촬영은 거의 처음이기에 요구사항을 소화하기 어려울까 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제 걱정은 역시 기우였습니다. ^_^;

 

 

 

  

 

놀라울 만큼 선수들이 프로페셔널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주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전문가 못지 않은 다양한 포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또한 필드에서 보여주던 선수들의 순발력은 촬영장에서도 빛을 발했는데요, 스탭들이 순간순간 주문을 할 때 정확히 그 포즈를 잡아 내더라 구요~ 정말 노련한 선수들의 모습에 프로는 괜히 프로가 아니구나 하며 스탭들 모두 경탄했답니다~!

 

 

 

 

 

이렇게 한 컷, 한 컷이 끝날 때마다 유소연, 안신애, 김혜윤 선수는 쉬는 시간마다 놓치지 않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했는데 정말 맡은 것을 꼼꼼하게 챙기는 그녀들의 모습에 한번 더 감동했습니다. 나이에 비해 너무나 성숙하게 촬영에 임하던 선수들을 보면서 누나~ 라는 소리가 나올 뻔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촬영장 분위기는 그녀들의 끊이지 않는 웃음에 움츠려 들 새가 없었는데요
^^;; 필드에서는 선의의 경쟁자인 그녀들이 필드를 벗어나면 역시 더할 나위 없는 또래 친구들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유소연 선수와 안신애 선수 개인 컷 촬영이 시작되었는데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가진 그녀들을 보며 스탭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 ^^ 매끄럽게 조각한 거 같은 선수들의 바디라인을 보며 정말 슈퍼모델이 따로 없다는 생각도 살~ ^^;;

 

 

 

 


이렇게 촬영이 마무리되고 많이 피곤 했을 텐데도 골프존 식구들을 잊지 않아준 선수들
~! 마음을 듬뿍 담아 사인을 해주었는데요 특별히 렛츠 골프존 식구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주었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힘이 나지 않으세요?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우리 선수들 2012년에는 더 대~박 나세요~! 2012년의 KLPGA를 책임질 유소연, 안신애, 김혜윤 선수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