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agetoday.co.kr>
요즘에는 인디언식 이름짓기, 축구식 이름짓기, 중세식 이름짓기 등 요즘 이름짓기가 유행이죠? 오늘은 골프를 사랑하고 골프를 즐기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골프식 이름짓기를 한 번 공개해보고자 합니다! 골프식 이름짓기 역시 생년 월일을 자신의 생년월일과 맞춰서 찾으면 이름이 완성이 된답니다! 나의 골프이름이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하기 전에! 어떤 이름짓기가 있었는지 한번 구경해 볼까요? ^^
1. 인디언식 이름짓기
먼저 인디언식 이름짓기입니다! 인디언식 이름짓기의 경우에는 제 주변에서도 멋진 의미의 이름이 나온 경우가 사실 없었는데요, "조용한 황소는 나의 친구", "시끄러운 바람에게 쫓기는 남자" 등 뭔가 재미있는 이름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 그럼 다음으로 일본식 이름짓기를 알아볼까요?
2. 일본식 이름짓기
다음은 일본식 이름짓기입니다! 인디언식 이름짓기에 비해서 왠지 더 멋진 표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저는 달의 늑대네요! ^^ 남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의 일본식 이름은 무엇인가요? ^0^
3. 골프식 이름짓기
◇자신이 태어난 뒷자리 년도 ***0년: 슬럼프인 ***1년: 유망주인 ***2년: 갤러리에게 매너 있는 ***3년: 카트를 험하게 모는 ***4년: 패션 감각이 남다른 ***5년: 라운딩만 나가면 비가 오는 ***6년: 캐디와 눈이 맞은 ***7년: 이제 막 머리올린 ***8년: 틀을 깨는 ***9년: 벙커와 인연 있는 |
◇자신이 태어난 달 1월: 내기도 좋아하는 2월: 맨날 짜고 치는 3월: 개념 없는 4월: 비상식적으로 보이는 5월: 특이한 6월: 우월한 7월: 따라잡을 수 없는 8월: 상금이 매우 많은 9월: CF의 황제인 10월: 외모만 잘난 11월: 스윙폼이 끝내주는 12월: 거짓말만 하는 |
◇ 자신이 태어난 날짜
1일: 일등 추격자 2일: 연이은 하수 3일: 다수의 홀인원자 4일: 알바트로스 황제 5일: 기부왕 6일: 카사노바 7일: 아부천재 8일: 공부벌레 9일: 왕따 10일: 어릴때 쌈짱 |
11일: 게임 중독자 12일: 도박왕 13일: 골프계의 개척자 14일: 골프클럽 다수 보유자 15일: 최장거리 치는자 16일: 신인왕 17일: 댄스왕 18일: 골프 중독자 19일: 골프황제 20일: 골프장 설계자 |
21일: 골프공 다수 보유자 22일: 골프 기네스북에 오른 자 23일: 갤러리 보다 못한 자 24일: 카트 운전을 못하는 자 25일: 퍼팅 실패자 26일: 벙커와 인연이 깊은 자 27일: 호수와 인연이 깊은 자 28일: 골프바보 29일: 골프장 주인 30일: 초보자 31일: 아마추어 |
여러분들의 골프식 이름짓기는 어떻게 나오셨나요!? 저는 "슬럼프인 내기도 좋아하는 호수와 인연이 깊은자" 라고 하는군요! 내기도 좋아하고 요즘 슬럼프가 자주 오는게 왠지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게다가 필드에 나가면 항상 호수에 공을 한 개씩은 빠트리곤 하는데.. ^^;;
벌써부터 골프를 즐기는 제 친구들의 반응도 뜨거운 걸 보니 골프식 이름짓기는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과 공유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는 더 핫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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