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agetoday.co.kr>
골프를 시작하는 모든 골퍼들을 비기너로 간주한다면 골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을 텐데요, 골프는 골프 게임과 스윙원리에 대한 이해, 장비, 신체 컨디션, 기술 배양, 룰과 에티켓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대한 종합적 인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비기너들을 위한 이 여섯 가지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골프 게임, 스윙 원리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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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게 골프에 입문을 할 때 스윙을 배우는 데만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윙은 골프 게임을 하기 위한 하나의 준비물이라 표현합니다. 좋은 골프 스윙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낮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골프 게임이 무엇인지 먼저 이해한 후 실질적인 스윙이나 퍼팅 스트로크의 원리를 배워나가야 합니다.
‘똑딱’ 볼을 치더라도 팔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체가 제 역할을 하는 가운데 미니 스윙이든 풀 스윙이든 시작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스윙의 연속 동작을 먼저 배우고 스윙을 완성하기 위해 부분 동작을 배워가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스윙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단편적인 볼 맞히기 연습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경기는 18홀을 플레이 하며 1번 홀에서 9번 홀까지를 프론트 나인(front nine) 또는 아웃(OUT) 코스라고 하고, 10번 홀에서 18번 홀까지를 백(Back) 나인 또는 인(In)코스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9홀엔 파5 홀이 2개, 파4 홀이 5개, 파3 홀이 2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라운드는 파 72가 되는 것인데, 파 71이나 70인 코스도 있고, 9홀에 파 5홀 3개, 파 4홀 3개, 파 3홀 3개로 구성된 코스도 있습니다. 이렇듯 갖가지 코스가 있고 함정이 도사리고 있지만 코스를 지혜롭게 잘 공략하는 것이 골프 게임의 기본입니다.
2. 장비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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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체 컨디션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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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컨디션을 가늠해 봐야 합니다. 이것은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 골퍼나 골프를 오랫동안 해온 아마추어, 프로골퍼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스윙을 하기 위해 적당한 컨디션인지, 어느 부분에 문제점이 있진 않은지, 근육이 약해 무리수가 있는지, 먼저 진단하고 보강해가며 조심하면서 자기 상태에 적합한 스윙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즐기자고 하는 골프로 인해 부상을 당하거나 건강을 해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골프 게임에 필요한 충분한 기술을 습득하고 시뮬레이션 골프 등으로 실습을 한 다음 코스로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효율의 문제이자 동반자, 캐디, 골프 게임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프를 즐기기에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외국이라면 코스에 나가 게임도 해보면서 감각을 같이 배워 나가는 게 좋지만 우리의 실정은 비싸고, 뒷 팀도 따라오는 등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준비하고 시뮬레이션 골프로 실습을 한 다음 필드에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뮬레이션 골프 하면 스크린 골프가 단연 최고인데요, 위의 사진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골프존과 같은 최첨단 시스템을 완비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직접 컨트리클럽을 공략하며 연습하면 매우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5. 골프 게임에 대한 종합적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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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룰과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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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거은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 경기이므로 게임 진행 요령이나 룰, 에티켓을 알고 코스에 나가야 합니다. 처음 교습을 받는 동안 이런 것 또한 충분히 공부해야 합니다. 필드에 나가서 상대방을 공을 실수로 짚는 다던가, 상대방의 골프 공을 밟는 다던가 하는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행동이 연출 될 수 있기에 미리미리 에티켓을 염두 해 두고 필드 나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자 그럼 여섯 가지 팁을 알아보았으니 초보 골퍼 여러분들은 필드로 나갈 준비를 해야겠죠? 여섯 가지 체크리스트 들을 확인하시고 숙지하신다면 골프에 입문하는 모든 비기너 들은 골프를 즐길 자유가 적용이 된답니다! 항상 위의 여섯 가지들을 꼼꼼히 주의 깊게 숙지하시고 골프에 임하시면 여러분들 모두 원하는 성적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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