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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향상의 5가지 비밀

아마추어 골퍼들은 티 샷 거리를 늘리고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며 그린 주변에서 긍정적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것을 원합니다. 위와 같은 것이 다 해결이 된다면 스코어는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을텐데요. 골프 실력이 향상될 수록 내려가는 스코어를 보며 뿌듯해할 수 있게, 스코어 향상의 비밀을 소개할게요! 스코어 향상의 5가지 비밀 1. 나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 정확도를 높인다. 골퍼들마다 스윙의 습관이 다릅니다. 필 미켈슨의 경우 스윙을 할 때 체중이 왼쪽으로 머무는 경향이 있어 로프트가 낮은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 볼을 공중으로 띄워야 했는데요. 그래서 필 미켈슨은 3번 우드를 사용해 체중을 쉽게 오른발로 옮기게 되었고, 수평에 가까운 스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

정보/골프팁 2015.10.21

[골프이야기] 스포츠에서 스코어가 가장 낮으면 상을 준다?!

스코어가 낮으면 이기는 스포츠는 골프를 제외하곤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구기 종목으로는 골프가 유일할 것 같습니다. 라운드에서 가장 적게 친 선수가 우승을 하는 것인데요. 프로 선수들을 보면 상위권 선수들은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언더파를 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목표는 대부분 싱글 핸디캡(Single Handicap)을 기록하는 것이기도 하죠~ 이렇게 스코어가 낮다는 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는 골프에서는 프로들 사이에서도 스코어가 가장 낮으면 상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바로 '바든 트로피'인데요. 이에 대해 함께 만나볼게요~ 골프에서 스코어가 가장 낮으면 주는 상! '바든 트로피' 해리 바든?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해리 바든(Henry Will..

정보/골프팁 2015.10.19

[2015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골프의 계절 가을에 만나는 2015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투어 대회인 가 시즌을 마무리하는 승부처로 돌아왔습니다. 10월 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에서 벌어지는데요. 2015 프레지던츠컵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골퍼들의 가슴을 다시 한 번 불태울~! 의 현장을 미리 만나보고 더욱 재미있게 관전해볼게요! 관전 포인트 지키거나 빼앗거나! 박인비, 리디아 고의 우승 경쟁 이번 대회의 최고 흥행 요소는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인비와 리디아 고의 우승 경쟁인데요.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박인비와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리디아 고는 각각 시즌 4승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두 선수에게 이번 대회는 그래서인지 더욱 특별한데요. 시즌 톱으로 가는 ..

드라이버 스윙 7단계

드라이버는 골퍼들이 가장 아끼는 클럽 중 하나인데요. 페어웨이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드라이버 샷은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반면 드라이버 샷을 엉뚱하게 쳤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기 위해 드라이버 스윙의 단계별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 스윙 7단계 1. 스탠스 스탠스에서 중요한 부분은 밸런스입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공이 왼쪽에 위치하고 체중은 오른쪽에 실리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많이 떨어지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어깨의 떨어뜨리는 정도는 그립에서 우측 손을 내려 잡은 만큼만 내려오면 되는데요. 프로들의 어드레스를 보면 좌우 밸런스가 완벽하고 손의 위치가 대문자 Y모양을 그리고 있답니다. 2.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을 하는 구간에서는 양팔과 가슴을 삼각형으..

정보/골프레슨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