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LFZON

바야흐로 골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찌뿌듯했던 몸과 마음을 봄이라는 계절의 햇살 아래, 살며시 피어오르는 꽃망울 앞에서 저절로 녹을 것 같은데요. 겨우내 필드보다는 실내에서 운동을 혹은 몸을 더 움츠리고 있었을 많은 분에게 봄이라는 계절은 축제의 계절이 아닌가 싶어요. 생명이 깨는 이 계절, 봄! 필드에 나갈 생각에 벌써 들떠있는 건 조니양 뿐만이 아니겠죠? 그런데 필드보다는 실내 골프연습장에서만 연습해서인지 아직도 몸이 굳었는지 필드 나가면 생각지도 못한 골프장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굳어 있던 몸으로 필드 나갈 걱정도 되지만, 몸이 굳으면 사고에도 노출이 쉽게 되어있는 법! 그 걱정은 조니양과 함께 골프장 가기 전 사고 예방 방법 체크해서 걱정 따위 던져버리고~ 필드에서 재미있게 즐기..

출근길 지옥철을 뚫고 달려온 곳은 바로 코엑스인데요. 바로 이곳에서 열리는 '2014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열렸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지난번 킨텍스에서 열린 골프대전에 참가하지 못해 이번 종합전시회에 큰 기대를 하고 달려왔어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골팬 분들이 전시회를 찾아주셨어요~ 역시 골프에 대한 열정은 평일 주말 가리지 않나 봅니다. 그럼 저와 함께 ‘2014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 들어가 볼까요? KOGOLF,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골프! 골프! 이젠 시뮬레이션 시대여러 회사의 골프 시뮬레이션 시타 진행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티샷부터 퍼팅까지 다양한 스윙을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고 있었어요. 프로들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골퍼 분들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네요~~ GDR을 ..

골프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골프를 배워야 하는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골프 레슨을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 조니양은 아카데미에서 레슨을 받으면서 시작을 했답니다. 물론 아카데미 레슨이 아닌 다른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골프를 처음 접하고 배웠을 것 같은데요. 골프 레슨이라는 것은 언제부터 시작되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일까요? 오늘은 골프 레슨의 역사를 탐방해보도록 할게요 :-) 골프 레슨, 언제부터 역사가 시작되었을까 골프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면서 골프 레슨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게 되면서 골프 레슨의 역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초기의 티칭 프로들은 대부분 스코틀랜드 출신이었다고 해요. 당시의 레슨은 단순히 스윙 시범을 보여주고 똑같이 따라 하게 하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헨리 B.패니가 쓴 골프 역사상 최..

골프를 치면서 꼭 해보고 싶은 행운이 있다면 '홀인원(Hole-in One)을 많이 꼽을 것 같아요. 조니양 역시 홀인원에 대한 환상은 하늘을 찌르는데요(웃음) 물론 홀인원이라는 것은 실력으로 평가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행운 중에서도 꼭 해보고 싶은 행운인 홀인원! '홀인원을 하면 3년간 자신을 포함한 동반자까지 재수가 있다'라는 말 들어보셨을 거예요. 과연 이 이야기의 진실은 무엇일까요?(웃음) 홀인원, 왜 행운일까? 홀인원은 골프공을 한 타 만에 홀에 들어가는 것을 뜻하는데요. 많은 골퍼분들은 일생에 한 두 번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확률이 낮은데요. 일반 골퍼는 1만 2천분의 1의 확률인데, 3,000번 이상의 필요한 라운드를 나가야 이 정도의 확률이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