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치기 어려운 곳에 들어갔거나 장애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샷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럴 때 골팬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나요? 그린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샷을 시도해보는 것? 그린까지 거리가 멀다면 다음 샷으로 승부 거는 방법? 빠져나올 확률과 무리해서 그린에 안착시킬 확률을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는 것이 한 타를 줄이는 것인데요. 트러블 샷으로 볼을 치기 어려운 장소인 숲 속에서 빠져나오는 Tip 체크해볼까요? 트러블 샷이 왜 필요할까? 우리나라 골프장은 산악지형에 위치해 아예 OB와 해저드를 분리하고 벌타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지에 조성된 제주도 골프장의 경우는 숲 속에서 나무 사이에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볼이 그린 주변의 나무에 떨어졌을때 그린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