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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가족까지 사랑하는 기업 골프존! 가족친화경영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빰빠라밤~!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0^ 지난 5월 25일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2년 제 1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골프존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답니다! “가족친화경영대상”은 올해 여성가족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확산시킨 기업에 수상하는 상이랍니다. 가정의 달이었던 지난 5월을 되새겨 보면서 직원은 물론, 직원의 가족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골프존만의 기업 문화를 함께 확인해 볼까요? 먼저 골프존의 자랑 첫 번째! 보통 9시까지 출근하는 회사보다 한 시간 느린 출근시간이랍니다. 골프존의 공식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기 때문에, 직원들이 아침시간 교통 혼잡을 피해 편하게 출근할 수 있지요! 또, 학교를 다니는 아..

골프존/스토리 2012.05.31

[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재크 존슨의 우승 히스토리 및 지난 대회 다시보기

“으으, 기 빨린다……” 골프 대회 중계를 보다가 기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이번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은 매 라운드마다 긴장의 연속이었답니다. 바로 미국의 재크 존슨(Zach Johnson)과 제이슨 더프너(Jason Dufner)의 피 말리는 역전이 거듭되었기 때문이었지요! 특히 마지막에는 두 사람의 매치플레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날카로운 신경전도 또 하나의 볼 거리였는데요, 대체 누가 이기는지 지켜보다가 진이 빠질 지경이었답니다. ^^; 너무나 치열했던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의 승자와 볼거리들! 다시 함께 살펴 볼까요? 재크 존슨, 긴장했기 때문일까? 우승을 놓칠 뻔 했던 간 떨리는 실수! 역전 우승의 대가 재크 존슨! 1타 차 2위로 시작한 이..

OB보다 무섭다? 슬로우 플레이를 사랑하는 골프 선수들

한 발씩 내딛는데 5초, 스탠스 잡는데 다시 10초, 왜글하며긴장 푸는 데에만 다시 10초, 각도 조절하며 10초……. 만약 골프 치러 오랜만에 필드에 나갔더니 동료가 이렇게나느릿느릿 거북이처럼 움직인다면 어떨까요? ^^; 으으~ 생각만해도 답답하죠? 앞서 플레이하고 있는 그룹이 슬로우 플레이 중인 경우에는…. 휴~ ^^;;; 마찬가지로 답답함이 배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최근 타이거 우즈, 루크도널드 등 유명 프로 골퍼들이 한 목소리로 ‘슬로우 플레이어’에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답니다. 보통 늑장 플레이는 아마추어들의 긴장감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프로의 세계에도 슬로우 플레이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모양이에요. ^^ 매트 쿠처도 선수들을 압박하기위해 현 45초 룰을 40초로 줄이자..

정보/골프소식 2012.05.29

인생과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없게 만드는 완벽주의

인생과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없게 만드는 완 . 벽 . 주 . 의 . 골프를 하면서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골프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완벽할 수 없는 것이 골프인데 말이다. 만약 골프에서 실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완벽한 플레이만을 추구한다면 결코 골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자신의 플레이에 절대로 만족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골프를 그만둘 수밖에 없을 때까지 "이거 왜 안 될까? 내가 재능이 없나?"라고 한탄하며 세월을 보낼 수밖에 없다. 글 서 경 현 심리학 박사 , 그림 배 진 성 골프에서 완벽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아예 골프를 시작하지 않는 편이 좋다. 자신의 삶에 골프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만상을 찌푸리며 수많은 라운딩을 할 ..

정보/골프팁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