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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의 거리감 터득하기

매번 같은 장소, 같은 거리에서 퍼팅을 할 수 없으니 타수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거리감이 중요하죠. 특히 주말 골퍼들에게는 거리감을 터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만 그만큼 터득하기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거리감을 한 번 제대로 익혀두신다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거리감 터득하기 지금 바로 시작해보아요. 퍼팅의 거리감 터득하기 1. 한 손으로 퍼팅하자 퍼팅에 대한 거리감을 찾기 위한 레슨 첫 번째, 한 손 퍼팅입니다. 이 방법은 많은 골퍼들이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연습을 할 때 오른손만을 사용해 퍼팅을 하는 것이죠. 퍼팅을 할 때 오른손은 거리감, 왼손은 방향감을 책임진다고 생각하세요. 따라서 오른손만을 이용해서 퍼팅을 연습할 때 방향감은 크게..

정보/골프레슨 2016.10.21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LPGA T&CP 세미나 현장

화창한 하늘이 반겨주는 10월인 만큼 골프존에서는 연일 즐거운 행사들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10월 17일 골프존 조이마루에서도 LPGA T&CP 세미나가 열렸답니다. LPGA T&CP PAT 테스트가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실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 세미나는 T&CP를 위한 이론/실기 커리큘럼을 이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12명의 LPGA T&CP 멤버들이 멋진 티칭프로로 거듭나는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LPGA T&CP 세미나 현장 LPGA T&CP Level 2 세미나 현장 이번 세미나는 골프존 조이마루 1층 챔피언스홀에서 아침 9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부터 총 5일 간 이론/실기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답니다. LPGA T&CP 양성과..

골프존/스토리 2016.10.20

역대 LPGA 신인왕을 차지한 골퍼는 누구?

지난 주 2016 LPGA 신인왕으로 전인지 선수가 확정되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어요! 2위인 선수와 포인트 격차가 많이 벌어져 이번 시즌 남은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신인왕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LPGA 투어에서 한국의 선수들이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참 기분이 좋은데요, 이번 기회에 역대 LPGA 신인왕을 차지했던 한국의 선수들을 살펴보기로 해요! 역대 LPGA 신인왕을 차지한 골퍼는 누구? 첫 LPGA 신인왕 박세리 & 슈퍼땅콩 김미현 올해 공식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 선수가 바로 한국의 첫 LPGA 신인왕이었답니다.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선수가 같은 해 LPGA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바로 이듬해 1999년 슈퍼땅콩 김미현 선수가 한국 여자 골프 역사상 두번째 LP..

정보/골프팁 2016.10.18

[현장스케치]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 스케치 (@앨리슨 리)

바로 어제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막을 내렸지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이기 때문에 대회 현장에 열기가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웠었는데요, 골팬 여러분은 어떤 선수를 응원하셨나요? 구름 관중으로 그 인기를 실감했던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현장을 조니양이 공개합니다!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 스케치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난 10월 13일부터 조니양은 대회가 열리는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스카이72의 오션코스에서 4라운드 동안 컷없이 모든 선수들이 나흘간 열띤 경기를 펼쳤어요. 총 78명이 출전했는데 이 가운데 골프존과 스폰서쉽을 체결한 앨리슨 리와 유소연 선수도 출전하였답니다. 조니양이..

정보/시리즈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