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162

가을골퍼, 서늘한 날씨를 주의하라!

필드 위에서 라운드를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인 가을도 어느새 굿바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 그리고 쌀쌀한 바람은 우리를 더욱 움츠러들게만 하는데요, 골프를 즐기는 데 있어 이러한 날씨는 최대의 적! 움츠러든 몸으로 스윙을 했다가는 자칫 잘못하다 다치게 마련이랍니다. 그럼 오늘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골프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열혈 골퍼들에게 따뜻하고 차가운 날씨가 무슨 대수냐 라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 하지만 외부날씨에 따라 우리 몸의 근육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뿐더러 차가운 날씨라면 더욱 부상을 입기 쉽답니다! 따라서 골프를 치기 전에 최소한 10~20분 정도 움직여줘야 추위와 함께 몸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지요.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

정보/골프팁 2012.11.08

2016년 리우 올림픽 골프 정식종목 채택! 출전기준에서부터 우승후보까지 한눈에 보기

1920년 벨기에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추었던 골프가 무려 112년만인 2016년 리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답니다! 현재각 국의 대표로 어떤 선수들이 출전할 지를 두고 골프 선수들과 팬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오늘은2016년 골프 종목의 출전 기준부터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선수들까지 미리 만나보아요. +_+ 현재까지 출전기준과 경기방식에 대해서 확정된 것은 없지만어느 정도 그 윤곽은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 남녀부 각각60명으로 총 120명의 선수들이 메달을 두고 경합을 펼치게 되는데요, 남녀 세계랭킹 15위 내 선수들에게는 국적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출전권이주어 진다고 하네요! 더불어 세계랭킹 15위를 제외한 나머지선수들은 국가별로 지역 예선을 치러 2명씩 출전하게 된다..

정보/골프팁 2012.11.06

빌리마틴 드라이버샷 향상법

드라이버는 사람들이 가장 아끼는 클럽 중 하나다. 페어웨이 중간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드라이버샷은 생각만해도 짜릿하다. 반대로 드라이버샷을 엉뚱하게 쳤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시원한 드라이버샷을 구사하기 위한 좋은 방법을 알아보자. 드라이버샷은 세트업이 중요하다. 알다시피 공 위치는 왼쪽 발뒤꿈치 안쪽(오른손잡이 기준) 선상에 놓는다. 이유는 공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기 위해서다. 이렇게 치면 임팩트 때 적절한 탄도와 릴리스를 가져온다. 드라이버의 안정된 스윙을 위해선 스탠스도 넓혀야 한다. 스탠스가 넓어지면 좋은 스윙센터가 만들어지고 이는 곧 균형, 패스, 그리고 궤도의 일관성을 갖게 해준다. 잭 니클로스와 경기를 할 때 겪은 일이다. 홀까지 440야드의 거리에서 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정보/골프레슨 2012.11.04

스피드광부터 낚시광까지, 골프 선수들의 각양각색 취미 살펴보기

프로 골퍼들의 직업은 '골프'. 그렇다면 골퍼들은 골프채를 놓고 있을 땐 어떤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을까요? 최근 골퍼들의 이색적인 취미생활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골퍼들은 스피드 레이싱부터 낚시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미스터존과 함께 골퍼들의 취미를 살펴 보아요. ^0^ 스트레스 해소에는 스피드가 최고! 골프가 한 홀, 한 홀 차례대로 진행되는 정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일까요, 의외로 스피드를 즐기는 프로골퍼들이 많답니다 .^^ 우리나라 선수로는 6년간 미 LPGA투어 생활을 접고 올 시즌부터 국내로 복귀한 배경은 선수가 소문난 스피드 광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레이싱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주행이 가능한 라이센스까지 가지고 있다고..

정보/골프팁 20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