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여는 대회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2011년, 한국의 탱크골퍼,최경주 선수는 올해 그 꿈을 이뤘는데요 바로 ‘KJ Choi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 한 것이죠 이처럼 골프 대회들 중에는 선수들의 이름을 내 건 대회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잭 니클라우스, 벤 호건, 아놀드파머 등 우리가 골프대회, 혹은 브랜드명으로만 들어왔던 것들이 사실은 선수들 이름이며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즈는 전설의 골퍼 보비 존스가 창설한 대회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남성골퍼가 아닌 여성골퍼들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대회는 없을까요? LPGA 선수들의 이름을 내건 대회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J Q1. LPGA 대회의 시작은? LPGA 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