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배우다 보면 누구나 헤드업에 대한 조언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흔히 하는 실수가 바로 헤드업인데요, 이런 실수를 LPGA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박인비 선수가 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인비 선수의 스윙을 자세히 분석해본다면 헤드업이 아닌 헤드턴임을 알 수 있는데요, 헤드턴은 무엇이며 이는 괜찮은 것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헤드업 아닌 헤드턴이면 OK 1. 박인비 선수의 헤드업? 헤드업이란 스윙 시 상체가 업되면서 고개가 들리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헤드업은 다양한 미스샷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하는 대표적인 스윙 습관이죠. 그런데 박인비 선수가 헤드업을 한다고 하여 많은 의아함을 자아냈는데요, 이는 박인비 선수가 임팩트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고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