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DIFFERENT 1556

자꾸만 휘는 볼, 똑바로 보내자! 슬라이스와 훅을 고치는 생활 연습법

공을 멀리 보내는 것은 모든 골퍼의 소망! 하지만 공을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지 못하면서 멀리만 보낸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ㅠ.ㅠ 아무리 연습해봐도 공이 똑바로 나갈 때의 차이와 옆으로 휠 때의 차이를 모르겠다면 더 큰 문제가 되겠지요. 오늘은 자꾸만 휘는 볼 때문에 스트레스 팍팍! 받으시는 골퍼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쉽게 연습할 수 있는 팁을 준비했답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손가락 버튼부터 꾹 눌러볼까요? ^^ 스윙을 했을 때 공이 휘는 이유는 바로 어드레스를 할 때의 올바른 자세가 스윙이 시작되면서 변하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스윙을 할 때 체중이동을 잘못하게 되면서 몸은 약간 왼쪽으로 쏠리게 되고, 손목은 어드레스 자세 때 보다 약간 위로 들려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 상태에서 공을 맞추면 몸..

정보/골프레슨 2012.08.21

초보골퍼 필독! 퍼팅 거리감 제대로 잡는 방법

초보 골퍼의 허를 찌르는 퍼팅! 과연 1m 퍼팅이 더 어려울까요, 아니면 10m 퍼팅이 더 어려울까요? 거리가 먼 만큼 더 어려운 퍼팅이라 믿고 "10m!"라고 외치신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물론 거리가 긴 만큼 퍼팅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거리감'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랍니다. 거리감을 제대로 익혀야 1m 퍼팅에서도 실수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 하지만, 거리감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타고나는 골퍼도 있겠지만, 대부분 연습과 노력의 결과로 얻어내지요. 하지만 교습서에서도 퍼팅의 거리감 파악 방법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홀 주위에 원을 그려 그 안에 넣는 느낌", "언더 핸드로 볼을 던지는 힘" 등 두루뭉술한 설명이 고작이지요. ㅠ.ㅠ 그럼 ..

정보/골프레슨 2012.08.21

골프, 환경을 생각하다! 골프용품부터 골프웨어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여름이 모두 지나간 것 같지는 않죠? ^^ 초록색으로 빛나는 필드 위를 바라보면 가슴도 뻥 뚫리는 것 같고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에 잠시나마 자연을 감상할 여유를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사실, 골프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스포츠인 만큼 환경과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골프를 더욱 알차게 즐기려면 자연을 훼손하기 보다는 보존에 힘을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골프도 치면서 자연환경도 지키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착한 골프장', 친환경 C.C에서 즐기는 골프 위 사진은 2011년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된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C.C'인데요, 국내 친환경대표 골프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 중 하나랍니다..

정보/골프소식 2012.08.20

[빌리마틴] [치핑과 피칭]가능한 공을 굴려라

쇼트게임에는 두 개의 기본 샷이 있다. 바로 칩샷과 피칭샷이다. 이 두 샷은 라이에 따라 약 500개 종류로 구사된다. 두 샷은 치는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칩샷은 퍼팅의 스트로크처럼 툭 밀어 치고 피칭샷은 손목 코킹을 이용해 공을 띄운다. 우선 칩샷부터 살펴보자. 칩샷은 공중에 뜨는 것보다 땅에 구르는 시간이 더 긴 샷이다. 주로 그린 주변에서 사용되며 트러블 상황(나무 아래 또는 작은 펀치샷)에 구사하기 좋다. 공을 치는 방식은 퍼팅 스트로크와 비슷하지만 동작이 조금 더 크다. 사용하는 클럽도 3번 우드부터 웨지까지 다양하다. 예를 들어 공이 그린 주변에 있는데 핀과의 거리가 23m 정도 된다고 하자. 그리고 중간에 5m 정도의 심한 러프를 띄워 넘겨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 9또는 8번 아이언을..

정보/골프레슨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