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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챔피언십] 가르시아, 영광의 우승 차지!

폭우로 하루 연기되었던 윈덤 챔피언십이 지난 20일 마무리 되었습니다!^0^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 골프장에서 진행된 미 PGA투어 챔피언십은 1,000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에 출전할 선수 125명이 확정되는 마지막 대회였던 터라 125위 내에 들지 못한 선수들 사이에서 숨막히는 샷 대결이 펼쳐졌답니다!+0+ 그렇다면 챔피언십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미스터존과 함께 돌아 볼까요?^^ 가르시아, PGA통산 8승을 거두며 윈덤 챔피언십 우승 2008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 3개월 만에 PGA투어 정상에 다시 오른 가르시아는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내 16언더파 26타를 기록한 팀 클라크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93만 6천 달러를 받았습니다+_+ 전날 많..

자꾸만 휘는 볼, 똑바로 보내자! 슬라이스와 훅을 고치는 생활 연습법

공을 멀리 보내는 것은 모든 골퍼의 소망! 하지만 공을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지 못하면서 멀리만 보낸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ㅠ.ㅠ 아무리 연습해봐도 공이 똑바로 나갈 때의 차이와 옆으로 휠 때의 차이를 모르겠다면 더 큰 문제가 되겠지요. 오늘은 자꾸만 휘는 볼 때문에 스트레스 팍팍! 받으시는 골퍼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쉽게 연습할 수 있는 팁을 준비했답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손가락 버튼부터 꾹 눌러볼까요? ^^ 스윙을 했을 때 공이 휘는 이유는 바로 어드레스를 할 때의 올바른 자세가 스윙이 시작되면서 변하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스윙을 할 때 체중이동을 잘못하게 되면서 몸은 약간 왼쪽으로 쏠리게 되고, 손목은 어드레스 자세 때 보다 약간 위로 들려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 상태에서 공을 맞추면 몸..

정보/골프레슨 2012.08.21

초보골퍼 필독! 퍼팅 거리감 제대로 잡는 방법

초보 골퍼의 허를 찌르는 퍼팅! 과연 1m 퍼팅이 더 어려울까요, 아니면 10m 퍼팅이 더 어려울까요? 거리가 먼 만큼 더 어려운 퍼팅이라 믿고 "10m!"라고 외치신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물론 거리가 긴 만큼 퍼팅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거리감'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랍니다. 거리감을 제대로 익혀야 1m 퍼팅에서도 실수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 하지만, 거리감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타고나는 골퍼도 있겠지만, 대부분 연습과 노력의 결과로 얻어내지요. 하지만 교습서에서도 퍼팅의 거리감 파악 방법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홀 주위에 원을 그려 그 안에 넣는 느낌", "언더 핸드로 볼을 던지는 힘" 등 두루뭉술한 설명이 고작이지요. ㅠ.ㅠ 그럼 ..

정보/골프레슨 2012.08.21

골프, 환경을 생각하다! 골프용품부터 골프웨어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여름이 모두 지나간 것 같지는 않죠? ^^ 초록색으로 빛나는 필드 위를 바라보면 가슴도 뻥 뚫리는 것 같고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에 잠시나마 자연을 감상할 여유를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사실, 골프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스포츠인 만큼 환경과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골프를 더욱 알차게 즐기려면 자연을 훼손하기 보다는 보존에 힘을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골프도 치면서 자연환경도 지키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착한 골프장', 친환경 C.C에서 즐기는 골프 위 사진은 2011년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된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C.C'인데요, 국내 친환경대표 골프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 중 하나랍니다..

정보/골프소식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