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의 '맏언니' 박세리 선수가 다섯 번이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깊은 LPGA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 지난 해 최나연 선수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유소연 선수가 영광의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답니다. 특히 골프존 스크린골프 비전(Vision)의 모델로도 맹활약했던 유소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니 감회가 남다르더군요! ^^; 유소연 선수는 지난 13일 오하이오주 실바니아 하일랜드 메도우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보기 없이 9타를 줄이며 무려 최종합계 20언더파 26타를 기록했답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컵을 거머쥔 것이지요. 저도 유소연 선수가 경기 내내 좋은 성적으로 우승컵을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