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연습하고 타수도 줄었으니 초보는 아니겠지?'라는 생각, 꽤 길게 골프 연습을 하다 보면 누구나 느끼는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퇴근 후 매일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고, 스크린골프도 치면서 슬슬 초보 이름표를 떼고 싶은 분들은 더욱 그렇겠지요. ^^ 아마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실력이 초보 이상의 것인지, 아마추어로서 인정받아도 좋을 것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골프가 기본기를 다지고 필드로 나서는 데에 별 다른 기준이 없는 운동이라 생기는 일이지요. 얼른 단순 자세 연습, 스윙 연습을 마치고 아마추어의 세계로 진입하고 싶은 초보 골퍼들도 많을 뿐 아니라, 연습량의 기준도 모호하고, 어느 정도가 초보의 수준인지도 확실치 않은 것이 골프의 특징이라면 특징. 그래서 미스터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