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DIFFERENT 1557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는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 총정리!

지인과 즐기는 골프는 훈훈한 재미가 있지만, 모르는 누군가와 실력을 겨루는 골프는 짜릿한 묘미가 있지 않나요? 골프 대회에 참가 한다는 것은 골프의 재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실력을 연마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곤 합니다. 때로는 푸짐한 상금이나 상품의 주인공이 되어 볼 수도 있고 말이에요. ㅎㅎ 골프존에서도 1년 365일, 다양한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는 시간과 장소 제약이 적은데다가 프로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도 매우 폭넓다는 것, 그리고 공의 구질이나 스핀, 스피드 등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비전 센서 덕에 마치 필드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최여진 프로 칼럼] 왜글 & 테이크 어웨이

[최여진 프로의 Sense Golf] Waggle & Take away 1. 왜글은 경직된 팔의 근육과 긴장을 풀어준다. **여기서 잠깐!! 왜글이란? Waggle : 원래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골프용어에서는 클럽을 좌우로 흔들어 감각을 익히는 것을 말한다. 스윙 전 왜글로 긴장을 풀어라- 왜글 동작은 좋은 습관이다. 대부분의 프로나 아마추어들은 볼을 마주했을 때 왜글 동작을 취한다. 그렇다면 왜글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경직된 팔의 근육을 풀어줌과 동시에 긴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다. 많은 프로들은 긴장된 플레이에서는 어드레스를 취한 뒤 몇 초 사이에 경직된 근육을 풀기 위해 의식, 무의식으로 작은 몸동작을 취한다. 또한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립을 강하게 쥔 상태에서 ..

정보/골프레슨 2013.05.15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상금왕의 탄생을 기대하며!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선수가 KPGA투어의 상금왕이 된다!” KPGA투어는 5월 9일 ~ 5월 12일 열린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으로 이제 갓 시즌의 2개 대회 막을 내렸을 뿐이지만, 올 시즌 상금왕을 예측하는 것은 그리 섣부르다 할 수 없어요. 2012년의 김비오 선수와 2011년, 2007년의 김경태 선수, 2010년 김대현 선수와 2009년 배상문 선수 등~ "GS칼텍스 매경오픈"의 우승자가 KPGA 상금왕에 오른 전례들처럼 말이죠. 하나의 전통처럼 이어져 온 이 전례들은 결코 우연은 아닐 거에요.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걸고 국내외 내로라 하는 선수들과 난이도 있는 코스에서 펼치는 진검 승부! 여기서 탄생한 우승자라면 한 시즌의 패자로 군림하게 되는 것이 어색하지 않겠죠? 올..

비거리UP, 방향성UP의 비결? 스웨이 하나 고쳤을 뿐인데...

"스윙은 팔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체의 회전력으로 하는 것이다." 골프에 갓 입문한 초보 골팬님들도 다 아는 사실이죠? 머리로 이해하는 것 보다 살짝 어렵긴 해도 상체 회전으로 스윙 하는 것이 자체는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체를 회전 하되 어드레스 자세의 높이와 축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주문이 더해지게 되면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죠. 여기에 "고개는 공에서 돌리지 말라"고까지 하니, 어휴~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위 두 가지 주문을 동시에 지킬 수 있을 만큼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상체가 좌·우 또는 위·아래로 흔들리는 스윙을 하게 되고 말아요. 이른바 "스웨이" 현상! 스웨이 되는 폭이 좁을수록 볼을 정확히 임팩트 할 수 있어 비거리와 방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

정보/골프레슨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