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그린 주변에서 약간 긴 잔디에 놓여 있으면 긴 잔디 때문에 치기가 곤란하게 되죠~ 그럴 때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로 벨리드 웨지(Bellied Wedge)샷이랍니다. 벨리드 웨지 샷의 비밀! 바로 파헤쳐 볼게요~ 벨리드 웨지 샷 구사 방법 벨리드 웨지 샷은 샌드 웨지를 사용해 지면 위에서 클럽 헤드를 들고 가만히 있다가 클럽의 리딩엣지로 볼의 불룩한 벨리(Belly) 부분을 가볍게 쳐서 볼이 그린으로 낮게 굴러가도록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 벨리드 웨지 샷은 전통적인 칩 샷 스윙을 할 때 뻣뻣한 버뮤다 그라스가 클럽 헤드를 잡아당기는 더운 코스에서 아주 유용한 샷이예요. 피칭 대신 샌드웨지를 들고 그립을 아래로 내려 잡은 다음 퍼팅하는 것처럼 셋업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퍼팅 그립을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