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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들도 골프 퍼팅의 신, '퍼신'이 될 수 있다?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 후 한숨 돌리기 위해 구석에 앉아 있으면 정말 많은 분들이 ‘스윙’만 연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스윙, 스윙 그리고 스윙!! ^^;; 정말 스윙만 몇 번을 연습하시는지 모를 정도인데요, 그렇다고 오롯이 스윙에만 몰두한다면 무시했던 ‘퍼팅’에 뒤통수를 맞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집중이 필요한 퍼팅만 마냥 연습하면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곤 하지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미스터 골프처럼 퍼팅의 덫에 빠져 헤매고 계시는 골퍼 분들께 딱 맞는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쉽게 퍼팅의 신(?)이 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랍니다~ ^^    라인을 읽으면 퍼팅이 바뀐다?!  사실 퍼팅은 힘과 각도를 잘 조절하면 일취월장 할 수 있는데요, 그린을 잘 파악하는 것만으로 스코어를 확실하게..

정보/골프레슨 2012.04.19

[빌리마틴] 장타 날리는 비법

많은 골퍼들이 장타를 꿈꾼다. 장타자들의 특징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임팩트 전 다운스윙 각도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릴리스 동작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60년대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는 체격이 작은 편에 속했지만 요즘 선수 못지않은 장타를 날렸다. 호건이 최근 등장한 클럽과 공을 썼다면 어니 엘스와 같은 비거리를 냈을 것이다. 그의 장타 비결은 바로 다운스윙 시 각도 유지(Angle retention)에 있었다. 톱스윙에서 다운스윙할 때 클럽이 인사이드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각도를 끝까지 유지시켰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헤드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미국의 유명 골프 코치 마틴 홀은 “벤 호건은 스윙 후 등이 오랫동안 타깃을 향했다”고 ..

정보/골프레슨 2012.04.13

[에디조프로] [제44화] 골프 잘 치는 방법!!

골프 잘 치는 방법 많은 골퍼들을 지도하며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기초가 탄탄해야만 점차적으로 핸디캡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모든 스윙에는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들이 있다. 투어 선수들도 스윙에 문제가 있거나 슬럼프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부분이 기초다. 특히 100타를 넘나드는 초보 골퍼들은 무엇보다 기초를 다지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1. 셋업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셋업의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프로들 사이에서 늘 지적되어 왔다. 1996년 트러디션대회가 시작되기 직전 잭 니클러스는 몹시 다급하게 자신의 코치인 짐 플릭에게 도움을 청한 적이 있다. 플릭에 따르면 잭은 "티에 서면 볼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좀처럼 종잡을 수..

정보/골프레슨 2012.04.08

골프는 ‘연습’만이 정답이다? 박세리, 최경주, 필 미켈슨 선수까지! 골프 연습벌레 선수들

골프를 잘 치는데 있어서 정답은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연습”이지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탱크 최경주 선수도 모든 프로골프 선수들은 엄청난 연습을 하며 정상에 자리에 오른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신체적으로 타고난 것도 아니고 단순히 골프 연습을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더한 셈이죠. 자 그렇다면 골프 연습 벌레들의 특별한 방법! 과연 그들은 어떻게 골프 연습을 해 왔는지 지금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세리 선수입니다! 박세리 선수의 아버지는 박세리 선수를 매우 혹독하게 훈련시켰다는 일화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른 새벽부터 박세리 선수를 집 뒤 공동묘지에 혼자 올라가게 하여 연습 볼을 주면서 골프 연습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골프 연습이 끝나면 직접 공도 주우러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

정보/골프소식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