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으로 천천히 자기 관리를 하여 2011년 신인상 등극까지! 프로 골퍼 이동민 선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인지도 측면에서는 다소 낮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며 전진해온 이동민 선수! 오늘은 2011년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대상 기아자동차 신인상을 수상한 이동민 선수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 신인상 이동민 선수, 그는 누구인가? 프로 골프 선수로써는 전성기를 맞이 할 수 있는 나이, 이미 큰 대회에서 수상을 해봤어야 할 나이인 올해로 만 27살이 된 이동민 선수는 2005년 KPGA에 입회하고 난 후 아쉽게도 좋은 승전 소식을 전하진 못한 선수입니다. 지난 2011년 6월 동부화재프로미오픈에서는 첫 날 선두자리에 있다 대회 마지막에 2위로 역전 당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