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이름보다 별명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선수들이 있죠? ^^ 우리 렛츠 골프존 가족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일례로 최경주 선수는 ‘탱크’ 라는 별명이, 그리고 타이거 우즈에게는 ‘황제’ 라는 별명이 이름만큼 친숙하답니다! 이처럼 프로 골퍼들 사이에는 특정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특징에 따라 애정을 가지고 별명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황제’ 타이거 우즈 부터 ‘붐붐’ 프데드 커플스까지 그 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재미있는 선수들의 별명을 알아볼게요! ^0^ 1. 말이 필요 없는 ‘황제’ 타이거 우즈(Eldrick Tiger Woods) 타이거 우즈 (EldrickTiger Woods) 출생 1975년 12월 30일 (미국) 신체 185.4cm, 83.9k 가족 아버지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