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LFZON

겨울이 되면 필드에 나가는 횟수와 연습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다가는 봄이 오면 망가진 스윙을 바로 잡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할지도 모르는데요, 이번 겨울은 내년의 굿 샷을 위한 연습의 기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연습방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0^ A4용지 하나로 그립 연습하기 먼저 소개해드릴 방법은 그립을 가볍게 잡는 연습방법입니다.^^ 준비물은 흔히 구할 수 있는 A4용지 한 장! A4용지 한 장을 그립처럼 돌돌 말아 어드레스, 백스윙, 임팩트 그리고 피니시 동작까지 A4용지가 구겨지지 않게 스윙을 하는 것이 그 방법이랍니다.^^ 이를 통해 내 그립의 강도를 체크할 수 있고, 그립의 힘을 빼고 스윙할 수 있는 능력을..

이제 2012년도 끝이 나고 2013년의 해가 밝아 오고 있습니다. 점점 높아져 가는 골프의 인기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골퍼들이 속속 등장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13년이 기대되는 남자 골퍼 3인방 선정해 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_+ 꾸준한 실력! 세르히오 가르시아 2013년이 기대되는 남자 골퍼 그 첫 번째 선수는 바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입니다~! 가르시아는 올해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과 조호르 오픈에서 2승을 추가했는데요, 이로써 유러피언 투어 10승, 미 PGA 투어 8승 등 전세계 투어에서 개인통산 25승을 작성했답니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세계 톱 클래스 선수이면서 아직 메이저 우승이 없는 불운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ㅠㅠ 하지만 가르시아..

여러분~ '괴물 여고생' 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그 선수는 바로 최근 열린 KLPGA 2013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효주 선수인데요, 김효주 선수는 프로전향 2개월 만에 첫 우승을 신고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그럼 오늘은 차세대 '슈퍼루키' 김효주 선수에 대해 알아 볼까요? +0+ 지난 16일, 중국에서 김효주 선수의 첫 우승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중국 샤먼의 동방하문 골프장에서 펼쳐진 '2012 현대차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효주 선수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혜윤 선수를 2타 차로 꺾고 첫 승을 거둔 것이지요! 17번 홀까지 팽팽한 승부로 쉽게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김효주 선수는 두둑한 배짱과 침착한 위기관리로 우승..

이제 2012년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잊을만하면 세계 곳곳에서 우리 선수들의 우승소식이 들려올 만큼 전세계에 한국 골프의 저력을 실감하게 했는데요! 그럼 올 한해를 빛낸 골프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한 번 돌아보아요.^0^ 2012 KLPGA의 여왕, 양제윤 2012 KLPGA투어는 한마디로 '춘추전국시대'였습니다. 1인의 독주를 허용하지 않은 채 매 대회마다 우승자가 달랐으니 말이죠. 그 중에서도 단연 빛났던 선수는 바로 양제윤 선수!+_+ 양제윤 선수는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로 1승을 거두더니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2 KLPGA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2012 LPGA는 ‘박인비의 해’ 지난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 뒤 잠잠하던 박인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