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714

초보골퍼 필독! 바람이 불 때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야외에서 이루어 지는 골프에 있어 '날씨'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지나치게 덥거나 추운 날씨는 몸의 움직임을 둔화시킬 뿐만 아니라, 눈이나 비가 오면 시야에 방해를 주어 볼의 착지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볼의 방향과 비거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바람'이 많은 골퍼들의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바람이 비거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랍니다! ^^ 타겟 방향으로 부는 뒷바람의 경우, 잘만 이용한다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렇지만 방법을 몰라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내 공은 제자리에 툭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 ^^; 오늘은 미스터존과 함께 바람에 따라 달라지는 이상적인 드라이버 스윙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

정보/골프레슨 2012.09.19

취업이 어렵다? 골프존과 함께한 대학교 캠퍼스 리쿠르팅 현장!

점점 더 치열해져만 가는 취업전쟁에서 살아남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드는 골프존도 201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앞두고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했답니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현장의 분위기는 정말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과연 캠퍼스 리쿠르팅 현장은 어땠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짜잔~ 이 곳은 막 단장을 끝낸 골프존 부스랍니다. 골프존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에 위치한 10개의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답니다. 평소 골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있었던 학생들은 물론, IT와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까지 모두 부스로 모여 문전성시를 이뤘답니다. ^^; 특히 골프존 부스에 모인 학생들은 골프존에 대한 엄청난 관..

골프존/스토리 2012.09.17

[장진 작가] 필드타짜 - 챕스틱으로 비거리 늘리기??!!

내기 골프 좋아하시죠? ^^ 알과 병아리 시절 비둘기 손에 이끌려 머리를 올리고 각종 내기를 배우며 비둘기 먹이공급원이었던 시절을 누구나 겪습니다. 어느덧 까치가 되어 빼앗겼던 모이를 되찾아오려 해보지만 비둘기들은 어느 새 기러기로 변신했고, 정직하기만 했던 평화의 상징이 온갖 반칙으로 중무장을 하고 있어요. 이미 필드 위에서 올림픽 정신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전쟁터입니다.알까기 신공이 등장하면 드리블 검법으로 응수하고, 심장이 튼튼하고 안면이 두꺼운 사파들이 그린 위에서 전설의 마크 비법을 전개하는지 감시하며 18홀을 돌다 보면 어느 새 몹시 사악해진 내 눈빛을 발견하게 되죠. 여기서 잠시 알부터 병아리 독자들을 위한 용어 해설 1. 알까기 - OB 지점 근처에서 공을 슬쩍 떨어뜨려 벌 타를 줄이는 기..

정보/시리즈 2012.09.17

[최혜영 프로] [34편] 퍼팅을 잘하게 하는 과학적인 pre-swing 자세

"Putting is an Inspiration" 숏 게임을 잘 해야 스코어 줄일 수 있다. 어떻게 버디 했느냐, 파 했느냐 묻지 않는다. "one - on green"하여 three putts 하지 말고 전략을 세워 "three - on green"하여 one putt 으로 마무리 하자. 골프의 원초적 게임 목적은 홀에 넣는 것이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퍼팅 잘 하기~출발!!! 통계적으로 볼 때 골프 스코어의 68%가 쇼트 게임(short game, 60야드 안쪽의 샷)에서 이루어지며 그 중에서 퍼팅으로만 전체 스코어의 43%를 차지한다고 한다. 따라서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퍼팅 기술을 향상시켜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퍼팅만큼 각 개인적인 개성과 스타일이 담겨 구..

정보/골프레슨 201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