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팁'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12.09 파워 Up! 비거리 증대를 위한 Tip!
  2. 2015.12.01 [골프팁] 잔디에 따라 달라지는 스윙과 연습 방법
  3. 2015.11.23 제대로 골프 치면 '싱글골퍼'도 문제없다!
  4. 2015.10.21 스코어 향상의 5가지 비밀
  5. 2015.10.15 드라이버 스윙 7단계
정보/골프레슨2015. 12. 9. 07:00


파워 Up! 비거리 증대를 위한 Tip!


골퍼라면 누구나 파워를 원합니다. 장타자인 골퍼들도 비거리에 대한 목표가 늘 있는데요. 그렇다면 투어 프로의 동작을 흉내내는 것은 때론 매우 위험한 일일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부바 왓슨의 엉덩이 회전 동작이라거나 더스틴 존슨의 상하 분리 동작을 보면 말이죠^^ 하지만 정확한 스윙 동작을 하는 투어 프로의 동작을 흉내내면서 파워 증대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드라이버 샷 비거리 증대를 위한 Tip! 바로 시작합니다~



 파워 Up!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위한 Tip!


1. 어드레스 - 직각 정렬



<출처: 123rf>


타겟을 정확히 겨냥하지 않으면 볼을 클럽페이스의 중심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골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어드레스!

어드레스 시에 몸의 모든 정렬선(양발, 무릎, 엉덩이, 어깨)이 타겟 라인에 평행이 되도록 정렬하는 것이 중요해요. 타겟 겨냥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몸의 정렬선이 타겟이 있는 곳의 오른쪽을 향하고 있으면 오버 더 톱(슬라이스)가 나온답니다. 어떤 경우이든 볼을 클럽페이스의 중심에 맞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요. 거리를 최대화하려면 중심 타격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타겟 겨냥을 위한 연습



<출처: 123rf>


1) 똑바로 선 자세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 여기서 무릎은 몸을 어느 방향으로나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약간만 구부리는 것이 포인트!


2) 드라이버의 밑면을 편안하게 지면에 내려놓을 수 있을 정도까지 허리에서부터 몸을 숙인다.

-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하고 등을 구부리지 않도록 합니다.


3) 양발을 타겟 방향으로 정렬하고 어깨와 엉덩이를 평행으로 정렬한다.

- 발끝 정렬선을 따라 클럽을 두어 평행으로 정렬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여기서 잠깐! 마지막 단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실수는 어깨가 열리는 것인데요. 이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뒤로 물러나서 지면의 클럽이 타겟 라인의 왼쪽에서 평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답니다! 이 때는 거울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테이크어웨이 - 폭을 최대로 넓힌다



<출처: 123rf>


스윙의 파워 동작은 가장 스윙이 느린 부분에서 이루어져요. 바로 그 부분이 테이크어웨이인데요. 이때는 가능한 폭을 넓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해요. 스윙의 폭이 곧 스윙의 파워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되면 보통 때보다 스윙을 더 빠르게 가져가거나 강하게 가져갈 필요없이 자동으로 속도가 증대됩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방법은 백스윙을 시작할 때 헤드를 가능한 뒤쪽으로 멀리 스윙 해주는 느낌으로 동작을 취하는 것이예요.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면 볼을 벗어나게 되니 조심해야 한답니다. 스윙 폭을 넓게 가져가면서 체중을 계속 오른발의 안쪽으로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테이크어웨이 연습방법



<출처: 123rf>


폭넓은 테이크어웨이를 취하려면 캐디백을 타겟 라인의 뒤쪽에 세워두고 백스윙 때 캐디백에 닿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인데요. 클럽을 뒤로 빼낼 때 헤드를 가능한 뒤로 멀리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서 체중은 계속 오른발 안쪽으로 유지하는 방법으로 연습하면 된답니다.



3. 어깨를 뒤로 틀어준다



<출처: 123rf>


움직이는 부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테이크어웨이를 폭넓게 가져가는 것은 쉽지만 문제는 백스윙톱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회전 동작과 무게 중심 이동, 오른팔꿈치를 구부려주는 동작이 추가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톱단계로 향할 때 어깨를 들어줄 수 없을 때까지만 백스윙을 하는 것이 필요해요. 골퍼들의 결정적인 실수는 회전 동작을 멈추고도 양팔의 스윙을 계속하는 것인데요.


몸을 감아올릴 수 있는 좋은 연습 방법은 스윙을 3/4 크기로 가져가면서 양팔의 동작과동작과 동시에 어깨를 함께 동일한 속도로 틀어주는 것인데요. 모든 것을 최대로 가져갈 때는 동작의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가볍게 3/4 크기로 동작을 취하며 점차 동작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좋답니다.




4. 다운스윙 - 가슴을 볼 위에 위치한다



<출처: 123rf>


다운스윙 시 전방으로 몸을 이동하는 동작에 신경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볼을 향해 다운스윙을 할 때 몸의 체중을 타겟 방향으로 움직여주며 체중의 85~90% 정도를 앞쪽 발에 얹어준 상태로 스윙을 마무리할 수있도록 해주는 것이 다운스윙에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단계에서는 임팩트 직전에 가슴을 볼의 바로 위로 가져가면 스윙의 에너지를 최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가슴을 볼의 바로 위로 가져가는 방법은 볼을 맞히는 순간 셔츠의 단추과 볼과 일직선을 이루도록 해준다고 생각하고 동작을 취하는 것이예요.



5. 임팩트 - 오른쪽을 향해 앞으로 뻗는다



<출처: 123rf>


가슴이 볼의 위에 놓여있다고 느끼는 순간 스윙을 약간 오른쪽을 향해 뻗어주면 인사이드아웃 스윙으로 타격 구간을 강력하고 정확하게 맞출 수 있도록 하며 볼을 클럽페이스의 중심에 정확히 맞히는 샷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스윙을 왼쪽 방향으로 하면 볼을 정확히 중심에 맞출 수 있더라도 파워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오른쪽을 향해 뻗는 연습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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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아카데미2015. 12. 1. 07:00


[골프팁] 잔디에 따라 달라지는 스윙과 연습 방법


골프장 잔디라고 해서 다 똑같은 잔디는 아니라는 사실, 골팬 여러분이라면 알고 있으실텐데요. 티박스, 페어웨이, 러프, 그린에 사용되는 잔디의 종류도 다를 뿐더러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잔디도 같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여름의 경우에는 러프가 많이 자라기도 하고 겨울의 경우는 오히려 잔디가 없어 맨땅에 스윙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이와 같이 잔디에 따라 달라지는 스윙과 연습 방법을 골프존 아카데미 삼성점의 정승진 프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함께 그 Tip을 만나볼게요!



 잔디에 따라 달라지는 스윙과 연습 방법


잔디가 젖어 있을 때



비가 내렸거나 눈이 내린 후 녹으면 잔디가 젖어 있게 됩니다. 이때는 땅도 부드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뒤땅을 조심해야 합니다. 땅이 부드러워 로프트가 많은 클럽 보다는 적은 클럽인 피칭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공의 위치 또한 오른쪽 발에 두고 하면 뒤땅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얼어 있는 잔디일 때



겨울철에는 잔디가 얼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죠. 잔디가 얼어 있다면 잔디가 힘이 있기 때문에 공이 잔디 위에 떠 있게 되는데요. 언 잔디의 경우에는 바닥과 잔디가 딱딱하기 때문에 날로 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볼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왼팔을 살짝 구부리고 볼의 너무 밑에 맞지 않도록 방지하며 스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철 맨땅에서 스윙할 때



맨땅에서는 뒤땅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피칭웨지, 갭웨지를 이용하여 뒤땅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스윙의 변화를 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공은 오른쪽, 체중은 왼쪽에 두고 손목을 사용하여 가파른 스윙을 하게 되면 뒤땅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러프, 풀이 긴 잔디일 때



앞서 얼어 있는 잔디의 경우와 흡사한데요. 언 잔디에서 할 수 있는 팁과 함께 볼이 안나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잔디가 길 때는 볼이 잔디 위에 떠 있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완만한 스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만한 스윙이라고 하면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볼이 박혀 있는 경우



볼이 박혀 있는 특이한 경우에서는 잔디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볼이 잘 맞아도 런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로프트가 큰 클럽 즉, 샌드웨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정승진 프로와 함께 다양한 잔디의 상황에서의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GDR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GDR 속 러프, 페어웨이에서 상황별로 연습을 하면 거리감 잡는 것과 힘의 세기를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답니다.




골프존 아카데미 이용하기 http://gdr.golf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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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 11. 23. 07:00


제대로 골프 치면 '싱글골퍼'도 문제없다!


어떤 골퍼는 싱글골퍼가 되려다 '도인'이 되겠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싱글골퍼는 멀고도 험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매주 여가시간을 연습에 쏟아 부어도 소용이 없어 아예 골프를 손에서 놓겠다는 골퍼를 심심찮게 만나곤 합니다. 게다가 정체기마저 찾아오게 된다면 상상하기 싫죠^^ 그렇다면 열심히만 하면 싱글골퍼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제대로 해야 골프를 쳐야 싱글골퍼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골프 제대로 치고 '싱글골퍼'되자!


나만의 템포를 찾는다!



<출처: 123rf>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템포로 스윙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스윙 템포부터 확인해야겠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스윙 템포는 피니쉬 자세를 약 3초 정도 유지할 수 있고, 아무런 부담없이 연습할 환경에서 편안하게 휘둘렀을 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템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온 몸을 사용한 균형 잡힌 스윙을 하게 된다면 다운스윙 궤도가 클럽을 셋업했던 원 위치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샷의 구질이 정확해지고 일관성 있어진답니다.


템포를 찾았다고 해도 몸에 익지 않으면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을 구사하더라도 실패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바른 템포로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때 싱글골퍼로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답니다! 상대와의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더라도 멀리 내다보는 여유가 필요하겠죠^^?



자신만의 요령과 기준을 세운 퍼팅!



<출처: 123rf>


퍼팅은 그린과 라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하는 동작입니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우왕좌왕하다가 소심하게 클럽을 움직이곤 합니다. 하지만 퍼팅의 성공률은 자신감이 50%를 차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감에 따라 퍼팅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죠?

공은 양 발끝과 정삼각형 되는 위치에 놓고 공이 떨어질 때까지 쳐다보지 않는다는 정석이 아니더라도 매 샷 자신의 기준대로 퍼팅을 시도하면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답니다.



퍼팅의 기준



<출처: 123rf>


1.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고 싶다면 어깨를 회전시켜 왼쪽 팔로만 밀어 백스윙하고, 양쪽 팔로 스윙합니다.

2. 피니쉬 위치를 정해서 과감하게 스윙하고 피니쉬 위치에서 3초간 멈춥니다. 피니쉬 위치를 미리 정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퍼팅 헤더가 공을 치면서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 지점까지 멈춤없이 스윙되어야 성공률과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3. 6미터 퍼팅 연습을 합니다. 거리에 대한 기준이 없는 불안한 퍼팅 상황에서 6미터를 연습한 경험이 있다면, 이 자신감을 기준으로 다른 거리도 시도해 볼 수 있답니다.



멘탈 스포츠, 골프!



<출처: 123rf>


골프에서 전략적인 사고와 인내심은 우승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다른 스포츠처럼 강력한 한 방은 없지만, 오랜 시간 라운드 하면서 때로는 예민하고, 편안하게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그래서 싱글골퍼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 번의 샷 결과에도 일희일비하여 다음 샷에 지장을 주는 것이 허다하죠.


부정적인 심리 상태는 라운드 전체의 판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싱글골퍼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멘탈 강화'입니다. 릴렉스한 상태에서의 스윙을 하면, 미스샷을 했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한 번의 성공에도 쉽게 마음을 쓰지 않는 잔잔한 강물같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라운드 전날 코스를 상상하며 볼을 던져보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이지만 실제 라운드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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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 10. 21. 07:00


스코어 향상의 5가지 비밀


아마추어 골퍼들은 티 샷 거리를 늘리고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며 그린 주변에서 긍정적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것을 원합니다. 위와 같은 것이 다 해결이 된다면 스코어는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을텐데요. 골프 실력이 향상될 수록 내려가는 스코어를 보며 뿌듯해할 수 있게, 스코어 향상의 비밀을 소개할게요!



 스코어 향상의 5가지 비밀


1. 나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 정확도를 높인다.



<출처: 123rf>


골퍼들마다 스윙의 습관이 다릅니다. 필 미켈슨의 경우 스윙을 할 때 체중이 왼쪽으로 머무는 경향이 있어 로프트가 낮은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 볼을 공중으로 띄워야 했는데요. 그래서 필 미켈슨은 3번 우드를 사용해 체중을 쉽게 오른발로 옮기게 되었고, 수평에 가까운 스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핸디캡이 한자리 수보다 높다면 드라이버는 반드시 최소한 로프트가 10.5도는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추가 로프트의 이용에 더해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엉덩이를 타겟으로 매끄럽게 움직인 뒤 이어 임팩트 가까이 갔을 때 엉덩이를 틀어주어야 합니다. 몸무게를 오른발에 남겨두어서는 안되며, 클럽의 로프트를 믿고 완전히 스윙을 최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 백스윙 길이를 이용해 속도를 증대시킨다.



<출처: 123rf>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임팩트를 통과할 때 페이스를 직각으로 유지하려고 타겟 라인으로 인위적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닭날개 동작(왼팔이 구부러지는)을 가져와 스윙 속도를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백스윙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면 좋습니다. 또한, 상체와 엉덩이를 틀어주어도 됩니다. 이런 방법은 스윙 에너지를 쉽게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프로들과 달리 하체를 기반으로 상체를 단단하게 감아주기 때문에 충분할 정도의 유연성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런 릴리스 동작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임팩트 후에는 타겟을 향해 클럽을 뻗어주기 보다는 타겟의 왼쪽으로 가져가며 위로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3. 퍼팅, 볼이 굴러가는 것을 상상한다.



<출처: 123rf>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자존심을 세워서는 안됩니다. 골프를 치는 친구 중 누군가가 유난히 뛰어난 퍼트 기량을 갖추고 있다면 그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방법을 알아내고, 연습 그린에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스트로크에만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요. 프로 선수들의 경우 완벽한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는 퍼트를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미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스트로크나 리듬이 약간 빗나간다고 해도 볼이 굴러가는 것을 명확하게 예상해 마음 속으로 그려낼 수 있게 된다면 퍼팅 성공에 가까워 진 것이랍니다.




<출처: 123rf>


퍼트, 이미지 트레이닝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어드레스 때 타겟이 아니라 볼을 내려다 봅니다. 퍼트를 마주하고 섰을 때 자신이 만들어야 할 퍼트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그려보려면 그린을 읽을 때 단순히 퍼트 라인만 선정하지 않는 것이 필요한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볼이 굴러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마음속으로 이미지를 그려보아야 합니다.

준비자세를 취할 때 그 이미지를 유지한 채로 스트로크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지를 다시 떠올려 봅니다. 그러면 스트로크가 자연스럽게 떠올린 이미지에 맞춰 반응하게 된답니다.



4. 정확한 칩샷으로 스코어 관리의 정점을 찍는다.



<출처: 123rf>


숏게임은 스코어를 관리하는데 핵심이라는 사실은 많은 골퍼들이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숏게임은 섬세한 터치로 다양한 짧은 샷을 구사해야 하는 것인데요. 적절한 기본기 없이는 손의 감각도 큰 도움이 되지 않죠. 칩샷 기술은 '꺾어서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을 일관되게 만들 수 있다면 정확한 칩샷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칩샷 구사 할 수 있는 쉬운 방법



<출처: 123rf>


1. 양발을 15~20cm 정도 벌려준 상태로 준비자세를 취한 뒤, 양팔만으로 백스윙을 하지 말고 손목을 꺾어서 클럽을 위로 꺽어줍니다. 손목을 꺾어줄 때 발생하는 운동량에 맞추어 양팔을 자연스럽게 약간 뒤로 가져가고 몸무게를 오른쪽으로 약간 옮겨줍니다.


2. 몸을 앞발 쪽으로 틀어주면서 동시에 볼을 통과할 때 클럽헤드를 가속시켜 줍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가능한 한 백스윙 때 꺾어준 손목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왼손을 타겟 방향으로 계속 움직여주면 릴리스를 정확하게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거리는 팔의 스윙 길이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도전 정신을 갖는다.



<출처: 123rf>


골퍼는 모든 샷을 도전적으로 구사해서도 안되지만 두려움 없이 각각의 샷에 접근하는 태도는 배워야 합니다. 워터해저드를 건너가야 하는 파3홀의 티샷의 두려움을 지운다면 일단 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처음부터 성공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인데요. 앞서 말했던 이미지 트레이닝의 개념입니다. 볼이 해저드로 날아가는 것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그린으로 안전하게 착륙하는 장면을 상상합니다.

두 번째는 샷에 대한 일상적 준비과정, 즉 프리샷 루틴을 개발해 항상 그 과정을 지나는 것인데요. 그 과정은 단순해야 하며 타겟을 선정하고 샷을 상상한 뒤 스윙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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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5. 10. 15. 07:00


드라이버 스윙 7단계


드라이버는 골퍼들이 가장 아끼는 클럽 중 하나인데요. 페어웨이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드라이버 샷은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반면 드라이버 샷을 엉뚱하게 쳤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기 위해 드라이버 스윙의 단계별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 스윙 7단계


1. 스탠스



<출처: 123rf>


스탠스에서 중요한 부분은 밸런스입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공이 왼쪽에 위치하고 체중은 오른쪽에 실리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많이 떨어지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어깨의 떨어뜨리는 정도는 그립에서 우측 손을 내려 잡은 만큼만 내려오면 되는데요.

프로들의 어드레스를 보면 좌우 밸런스가 완벽하고 손의 위치가 대문자 Y모양을 그리고 있답니다. 



2.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을 하는 구간에서는 양팔과 가슴을 삼각형으로 유지하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처음 출발할 때는 일직선으로 빼려고 해야 정확한 임팩트를 가할 수 있는데요. 특히 대부분의 골퍼들이 드라이버 스윙을 할 때 스윙아크를 크게 하기 위해 길게 빼게 되는데, 백스윙에서 오른쪽 팔이 접히지 않으면 톱스윙에서 오른 팔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팔 길이에 맞는 테이크어웨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스윙은 골반, 척추, 어깨의 회전으로 이루어지는 구간입니다. 팔로만 스윙을 하면 어깨를 충분히 넣어주지 못하거나 몸의 회전이 없다면 정확하고 충분한 힘을 공에 전달할 수 없답니다. 또한, 백스윙에서 코킹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골퍼들마다 코킹의 정도와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코킹 정도와 시점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3. 탑 포지션



<출처: 123rf>


탑 포지션 단계에 가면 몸의 꼬임이 있어야 해요. 왼쪽 어깨가 오른쪽 허벅지까지 가 있고, 오른쪽으로 체중이 완벽하게 실려야 하는데요. 오버스윙을 하는 골퍼들은 어깨 회전으로 백스윙을 하는 것이 아닌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윙을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오버스윙이 되어 버린답니다. 오버스윙을 고치기 위해서는 약간의 코킹을 만들어 준 다음 어깨로 회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공으로 힘을 전달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부터는 이 꼬임들을 효율적으로 풀어주기만 하면 되겠죠?



4. 다운스윙



장타를 치는 비결은 바로 다운스윙에 있습니다. 또한 미스샷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죠. 다운스윙은 왼쪽 하체의 리드로 왼쪽 발에 체중이 실리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체중이동과 탑 포지션에서 이루어진 몸의 꼬임이 풀어지면서 다운스윙이 되는 것인데요. 코킹을 유지한 채 손목을 끝까지 끌고 내려와 클럽 헤드에 가속도를 붙여주면서 다운스윙을 하게 된다면 멋진 장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5. 임팩트



임팩트 순간에는 이미지를 떠올려야 합니다. 프로 선수들의 스윙 매커니즘은 다 다르지만 임팩트 순간에는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이미지를 만든다고 해도 다운스윙 단계에서 스윙이 알맞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임팩트 자세가 불안해지고 정지된 공에 최대의 힘을 전달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방향성에 문제가 있는 골퍼라면 오른쪽 다리를 붙이고 스윙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6. 팔로우스루



팔로우스루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머리는 여전히 임팩트 위치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골퍼들이 듣는 말 있죠? '헤드업 하지 말라' 라는 것인데요. 그래야 클럽이 더 길게 뻗을 수 있고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왼쪽 겨드랑이에 빈틈이 보이지 않는 것이 필요한데,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하기 때문에 왼쪽 겨드랑이를 붙여서 피니시를 해보면 임팩트 때 더 빠른 헤드 스피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7. 피니시



왼발에 힘이 수직으로 실려있고. 허리에 무리가 없게 곧게 서있는 피니시 자세. 허리가 꺾여 C모양의 피니시를 하는 골퍼들은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윙의 전반적인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스윙 단계별로 이루어져야 하는 동작들의 타이밍 역시도 중요한 부분이니 연습을 통해 나만의 스윙을 완성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드라이버 샷 스윙을 정리해보자면 팔로만 회전하는 것이 아닌 어깨 회전을 통해 백스윙이 이루어지고 다운스윙 시 오른쪽 발꿈치에 힘을 주어 임팩트까지 손이 풀리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스윙을 단계별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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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팁, 드라이버샷, 드라이버스윙, 드라이버팁, 레슨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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