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늘리는법'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6.08 골프, 올바른 테이크 어웨이로 정확한 샷을 날려보자
  2. 2012.04.26 골프,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비거리가 더 나올까? (4)
  3. 2011.12.18 [골프상식] 비거리가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4. 2011.09.17 골프와 야구의 한판승부, 유소연, 가르시아를 이기다!
  5. 2011.09.01 안정적인 비거리는 그립에서 나온다!!
정보/골프레슨2012. 6. 8. 06:00


골프, 올바른 테이크 어웨이로 정확한 샷을 날려보자

<출처: imagetoday.co.kr>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시작이 반이고, 옷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다음 단추가 제대로 맞아 들어가는 법! 골프 초보 시절 잘못 배운 스윙이 몸에 익숙해지면 고치는 데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이 가장 중요하지요. 같은 맥락에서 이번에는 골프에서 가장 첫 번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테이크 어웨이’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테이크 어웨이’는 백스윙을 가져가는 동작이지만, 스윙의 중요 동작을 연결하기 때문에 가벼이 여겨지기 쉬운 단계입니다. 대체 ‘테이크 어웨이’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것일까요? 손가락부터 누르고 한 번 알아볼까요?

  

가장 이상적인 테이크 어웨이는 어떻게? 자가진단은 필수!

 

<출처: imagetoday.co.kr>

 

만약 ‘테이크 어웨이’ 시 어드레스 때의 클럽 샤프트 라인 위쪽으로 샤프트가 움직여 스윙을 하게 되면 지나친 아웃사이드와 함께 업라이트 백스윙 플레인을 만들게 될 수도 있게 됩니다. 또한 지나친 인사이드 테이크 어웨이는 클럽 샤프트가 몸통을 휘감아 돌게 되거나 손등이 돌려지며 클럽 페이스가 열리는 ‘패닝’ 현상을 일으켜 올바른 백스윙이 불가능해집니다. 즉, 올바른 테이크 어웨이가 이루어져야 올바른 백스윙, 그리고 균형 잡힌 스윙의 밑그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테이크 어웨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스윙의 1/4 지점에서 1차적으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테이크 어웨이가 처음 셋업 자세에서의 샤프트 라인을 따라 이루어져 있고, 손이 엉덩이 위치에 왔을 때 클럽 페이스의 앵글과 지면을 향해 기울어진 등 축 앵글이 평행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제대로 숙지하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닐 텐데요, 몇 번 정도는 자신의 자세를 천천히 점검하면서 올바른 자세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답니다. 클럽 페이스가 오픈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스윙 자세를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8시 방향에서 클럽 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내려오는지, 혹은 중간에 손목 회전을 하지는 않는지 확인하면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 무엇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크레인처럼 손목은 그대로! 몸통만 회전해보자

 

<출처: imagetoday.co.kr>

 

테이크 어웨이를 올바르게 하려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채 몸통만 회전해야 합니다. 마차 공사현장의 크레인처럼, 상체만 크레인 회전 하듯 돌려줄 수 있으면 된답니다. 척추의 높낮이와 앞뒤 움직임이 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몸통의 로테이션 회전으로 시작을 하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몸통의 회전이란 어깨와 골반을 함께 회전시킨다는 의미랍니다.

 

 

 

몸통이 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깨와 양팔이 이루고 있는 삼각형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만 신경을 집중하면 자연스레 코킹이 빨리 이루어지는 경우가 생기는 데요, 테이크 어웨이 단계에서 코킹이 빨리 되면 스윙의 유연함을 잃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테이크 어웨이를 하는 동안 클럽의 모양은 항상 스퀘어 상태여야 합니다. 특히 어드레스에서 몸통과 가슴, 그리고 클럽의 토우 부분이 공 방향을 보고 있는 모습에서 왼편으로 몸을 회전 할 때에는 어드레스 때 취했던 양팔이 그대로 유지돼야 합니다. 즉, 몸통만 회전해주는 것이죠. 이렇게 샷을 가져가면 올바른 테이크 어웨이가 완성되고, 양팔과 클럽이 몸쪽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나게 됩니다.

 

 

 

낮고 길게 치면 당신의 비거리가 바뀐다!

 

<출처: imagetoday.co.kr>


테이크 어웨이를 바르게 하게 되면 프로 선수처럼 깔끔한 스윙이 가능해집니다. 대회 중계 등을 통해서 프로들의 스윙을 잘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낮고 긴 테이크 어웨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낮고 긴 테이크 어웨이는 어깨회전을 크게 해 장타를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안정되고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레슨의 핵심을 놓치거나 이해를 잘못하면 상체가 우측으로 스웨이 되어 슬라이스나 훅의 악성 구질을 칠 수 있기 때문에 테이크 어웨이를 제대로 구사해야 하지요.

 

 


그렇다면 테이크 어웨이를 어느 정도로 길게 쳐야 할까요? 전문 서적이나 잡지 등에서는 아이언은 30㎝, 우드는 50㎝ 정도의 길이로 테이크 어웨이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클럽의 길이가 다르고 그 클럽을 쥔 골퍼들의 개성과 체격 차이도 있기 마련! 골퍼의 체격에 따라 스탠스의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통계보다는 자신의 신체조건과 어드레스 자세를 생각해서, 테이크 어웨이의 길이를 정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테이크 어웨이의 길이를 찾고자 할 때는, 우측 무릎까지 어깨와 팔을 사용해 테이크 어웨이를 해 보면 됩니다. 짧은 클럽에서 긴 클럽까지 각기 다르게 얼만큼 볼에서 멀어졌는지를 육안으로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낮고 길게 진행해 올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도하면 ‘미스’가 늘어나는 지름길이 되니 올바른 테이크 어웨이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고 연습하세요!

 

 


<출처: imagetoday.co.kr>

 

사실 테이크 어웨이는 스윙에서 그저 지나치는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어, 초보일 때의 잠시 연습한 후부터는 소홀히 하기 쉬운 동작입니다. 천천히 각도를 맞추어 가야하는 연습과정에 지루함을 표시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불청객인 악성구질과 슬라이스의 원인이 잘못된 테이크 어웨이에 있다면 어떨까요? 절대 포기 마시고 오늘부터 무한 연습! ^^ 그럼 저는 알짜배기 골프 팁들을 가지고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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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2. 4. 26. 06:00


골프,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비거리가 더 나올까?


<출처: imagetoday.co.kr>

 

최근 우연히 직장 동료를 따라갔다가, 혹은 친구나 배우자의 소개 등을 받아 골프클럽을 잡기 시작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할 때 종종 손님이 많은지 여쭤보곤 하는데요 평일 오전이면 주부, 평일 저녁에는 퇴근한 직장 여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하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상대적으로 남성분들에 비해 팔 힘이 약해 비거리 고민에 빠져있다고도 하는데요, 오늘은 비거리 고민에 빠지신 여성들을 위한 맞춤 페어웨이 공략법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함께 확인해 볼까요?

 

 

 


<출처: imagetoday.co.kr>

 

청 야니 선수의 비거리는 평균 275야드, 최나연 선수의 비거리는 평균 258야드로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이렇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여성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많은 여성분들이 스크린 골프장이나 골프연습장에서 비거리를 좀 멀리 내려다 실패한 경험이나 연습에 연습을 또 거듭하다 지쳐 팔을 주무르셨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티 샷부터 막막한 표정을 짓고 계셨다면 페어웨이 공략을 위해 ‘드라이버’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golfzon.com>

 

방금 “엥?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써도 되나요?”라는 의문이 생기신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사실 페어웨이에서 어떤 것으로 치더라도 “잘 친다”면 그만입니다. 벌타도 없지요. ^^; 다만 대부분의 골퍼들이 좀더 효율적인 플레이를 위해서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 등 다른 클럽을 고르는 것뿐입니다. 실제로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든 경험이 있는 선수로는 이번 PGA 마스터스 우승자 버바 왓슨이 있는데요, 이렇듯 엄청난 장타와 자신만의 코스 공략법으로 세계 정상을 차지한 선수도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출처: imagetoday.co.kr>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공이 낮게 날아가면서 굴러가는 거리도 많아지게 되는데요. 팔 힘이 약하다면 이런 방식으로 장타자들과의 거리 차를 줄일 수 있답니다. 그래서 프로 장타자들이 경기 도중 비거리로 승부를 걸어야 할 상황이 오면 띄우는 ‘승부수’이기도 하다는 말씀! ^^ 때문에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의 선택은 ‘비거리’ 확장을 위한 최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출처: imagetoday.co.kr>

 

또한 상황에 따라 클럽을 꺼내들 수 있다는 점에서, 변화무쌍하게 바람이 부는 봄철 라운딩에서도 드라이버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답니다. 그 이유는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 샷으로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맞바람이나 옆바람이 심하게 불 경우에는 볼을 낮게 보내야 비거리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겠지요? ^^ 

 

 

 

더불어 페어웨이에서 사용하기 좋은 드라이버는 헤드의 상하폭이 작은 "샬로 페이스" 타입이라고 합니다. 혹시 드라이버 길이가 새삼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드라이버를 짧게 잡아도 괜찮다고 하네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프로들도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위험성이 높다는 의미이므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세세하게 드라이버를 체크하고 목표 지점을 정확히 하는 편이 좋답니다. ^^

 

 

 


<출처: imagetoday.co.kr>


또 하나,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꺼낼 때 명심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첫 번째, 볼이 목표한 지점보다 오른쪽으로 갈 가능성이 많다는 사실을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꺼내 들었다면, 처음부터 약간 왼쪽을 겨냥한 샷을 시도하는 것이 실패를 예방할 수 있어요. 게다가 ‘비거리’를 줄여야 한다는 강박 관념으로 힘을 끌어 모아 그립을 세게 쥐는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조금 느린 템포로 볼을 쓸어 쳐보세요! 공이 공중에 떠오르지 않도록 신중하게 시도하는 것이 관건이랍니다.

 

 

 


<출처: imagetoday.co.kr>


사실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브를 꺼내 든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도 이를 꺼리곤 하는데, 실수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위험도가 높은 만큼 정말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친구에게 과시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가는 망신만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또 주의! ^^; 팔은 바르르 떨려오고, 이번에 제대로 비거리를 좁히지 않으면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중요한 때에 비장의 카드로 꺼내보세요. 참, 위험도가 높으니 연습은 필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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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지깽이

    동생이 스크린 골프장 한 번 가자고 몇 번을 얘기하는 걸, 어쩐지 골프는 남의 얘기 같아 귓등으로 흘려 듣고 있어요.
    음..
    갑자기 혹 해지는 걸요. ^^

    2012.04.26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아마 직접 해 보시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으실거에요 ^^
      주말에는 동생분과 함께 스크린골프 한 번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ㅎㅎ

      2012.04.26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2. 드자이너김군

    아아.. 골프의 세계는 정말 심오하고 어려워요...ㅠㅠ

    2012.04.26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앗! ^^; 드자이너김군님은 내용이 조금 어려우셨나봐요~
      처음부터 다 잘 알고 시작하시는 분들을 없겠죠?ㅎㅎ
      마찬가지로 골프를 즐기다 보면 하나씩 하나씩 알게되는 내용들이랍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2012.04.26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팁2011. 12. 18. 07:30


[골프상식] 비거리가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출처: imagetoday.co.kr>

 

오늘은 주기적으로 골프를 연습하지만 비거리가 자꾸 줄어 고민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는 소식입니다J

혹시, 드라이버 샷을 했을 때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앉게 되는 상황을 겪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런 샷은 필연적으로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 올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이렇게 구질이 나쁠 경우(슬라이스 or 훅) 자신의 스윙의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점검하곤 합니다.

하지만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않는 경우라면 스윙이 아니라 다른 곳이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

과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지금 확인해 볼까요?

 


볼이 자꾸 주저앉는 원인은?

 


자꾸 볼이 주저 앉고 비거리가 줄어든다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클럽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런 만큼 클럽을 조정하면 해결될 확률도 높겠죠? 그럼 왜 클럽이 문제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똑같은 볼 스피드로도 다음과 같은 세가지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 : 과도한 백스핀으로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앉아 버린 경우

B : 너무 적은 백스핀으로 볼의 체공시간이 너무 짧아 볼이 멀리 날아가지 못한 경우

C : 적합한 탄도각과 백스핀이 나온 경우

 

여기서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앉는 케이스는 위의 그림에서 A 구질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구질이 나오는 이유는 과도한 백스핀 때문에 그렇습니다. ^^;

백스핀을 좌우하는 것은 헤드가 볼에 접근하는 각도와 클럽헤드의 로프트각도, 헤드의 무게 중심 등

볼이 떠오르는 각도인데요, 각도가 적절치 못한 클럽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과도한 백스핀의 구질을 개선하기 위해 골프 클럽에서는 다음의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1. 헤드의 로프트 각도

 

먼저 헤드의 로프트 각도는 헤드가 얼마나 누워있는가를 나타내는 요소인데요.
당연히 헤드의 로프트 각도가 크면, 볼이 잘 뜨고, 로프트 각도가 작으면 볼이 낮게 뜨게 됩니다.

 

2. 헤드 무게 중심의 위치(디자인)

두 번째는 헤드 무게 중심의 위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볼이 잘 뜨는 것과 백스핀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똑같은 로프트 각도라고 하더라도 볼이 더 잘 뜨는 타입의 헤드가 있고, 그렇지 않은 헤드가 있습니다.

그럴 땐 헤드의 무게 중심이 낮거나 뒤쪽에 있을수록 볼이 잘 뜨겠지요? J

  

 

3. 샤프트의 휘어짐의 위치 (밴드 포인트, 킥포인트)


마지막으로 샤프트의 휘어짐의 위치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골프 고수들의 경우 샤프트의 움직임이 가장 확실한 처방이 된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다운 스윙 도중의 샤프트의 움직임은 눈으로 확인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라

이 움직임에는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해 주셔야 합니다.

 

샤프트가 휘어지는 폭을 샤프트의 강도라고 하는데요. 샤프트가 이렇게 휘어졌다 앞으로 펴지는

순간에 볼을 타격하게 되고 이 때 휘어지는 지점이 헤드에 가까울 수록 low 킥포인트, 그립부에 가까울 수록 high 킥포인트가 생깁니다.

 

헤드에 가까울 수록 휘어지는 타입이라면, 헤드의 움직임이 훨씬 다이나믹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로프트가 증가되는 역할을 하고, 반대로 휘어지는 지점이 그립에 가까운 타입의 샤프트는

덜 유동적이고 로프트 역시 변화가 크지 않게 되는 것이죠.

  

 같은 양이 휘더라도 헤드에 가까운 부위에서 휘어진다면

헤드의 페이스 면은 훨씬 다이나믹 하게 움직입니다.

이렇게 미묘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떠오르는 각도와 백스핀의 양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죠! 

 



<출처: imagetoday.co.kr>


자! 지금까지 클럽의 요소에 따라 볼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 봤는데요,

클럽의 가격이 비싸다고 절대 좋은 클럽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이 좋은 클럽이지요!

이렇게 조건에 맞는 클럽 중 마음에 드는 아이로 꼭 골라 보세요~!

특히 신뢰할 만한 론치 모니터가 있다면 좀 더 빠르고 확실하게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도 알찬 팁으로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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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소식2011. 9. 17. 08:30


골프와 야구의 한판승부, 유소연, 가르시아를 이기다!


<출처: golfzon.com>

 

 
그린필드에서 홈런을 치는 야구선수
, 상상이 되시나요?

국내 최고의 홈런 왕 가르시아와 폭발적인 비거리 골프여제 유소연이

‘장타 대결’ 로 맞붙었다고 합니다~!!

야구와 골프, 각자 다른 분야에서 반짝반짝 빛발하는 선수들이 펼치는 이색경기!

그 많은 선수들 중에 왜 이들이 붙게 되었는지, 그리고 누가 이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두 선수의 프로필부터 살짜쿵 공개하면서 시작해 볼게요!:)


 


한국 골프의 여제, ‘유소연’ VS 폭발적인 장거리 홈런의 귀재, ‘가르시아’


이름 유소연

출생 1990년 6월 29일

신체 168cm, 58kg

소속팀 한화 골프단
학력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데뷔 2007년 KLPGA 입회

수상 2011년 LPGA투어US여자오픈 우승





이름 
카림 가르시아
         (Karim Garcia)

출생  1975년10월29일(멕시코)

신체  182cm, 100kg

소속팀  한화 이글스 (외야수)

데뷔  1995년 LA 다저스입단

수상
 2010년 한국야구위원회기록상





 

두 선수 모두 야구와 골프에서 어마어마한 실력을 뽐내주고 계신데요, 왜 이 두 분이 붙게 되었을까요?

바로 야구, 골프 각각의 분야 속 최고의 장타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 :)

사실 야구계의 골리앗이라 불리는 가르시아 선수를 연약한 유소연 선수가 감당할 수 있을지

다들 궁금하실 텐데요, 그만큼 매칭만으로도 파격적이었던 이색 대결!

지금부터 함께 들여다 볼까요?

 

 


 


평균 비거리가 높은 골프 여제 유소연 선수
, 그러나 첫 타는 조금 아쉬운 168야드를 기록했답니다.

이에 비해 평균 비 거리 300 야드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가르시아 선수는 3번의 샷 모두

300야드 이상의 결과를 내며 홈런왕으로써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또한 홈런왕답게 화려하고 무게 감 있는 묵직한 샷으로 드라이브 샷의 정점을 보여 주었는데요,

비거리에서 밀리고 있는 유소연 선수, 정말 이대로 지고 마는 걸까요? ^^;;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장타로만 따지면 명확하게 질 수 밖에 없었던 유소연 선수가 승리했는데요
,

그것도 압도적인 쾌거를 이뤄내며 승전보를 울렸다는 사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가능 했을까요?

 

가르시아는 세 번 모두 300야드 이상의 높은 장타를 올렸지만 모두 OB(*)로 총합 0점을 기록했고

총 스코어가 670점(168야드, 252야드, 250야드) 인 유소연 선수가 압도적인 승리를 했던 것이죠!

 

OB란?

*  OUT OF BOUNDS의 줄임 말로 코스 외의 플레이 금지 구역.

*  이곳에 볼이 들어가면 1벌타(벌로 받는 타수)  발생

 

 

유소연 선수는 전략적으로 단순한 장타가 아닌 ‘정확한’ 샷 을 시도하여 승리했다는 것!

정말 지혜로운 선수가 아닐 수 없네요~:)

 

  


 

  

승부가 끝난 후의 인터뷰에서도 유소연 선수는 자신의 우승 비결을 밝혔는데요,

일 타 300야드 이상씩 날리는 장타 대결에선 자신이 질 수 밖에 없지만

정확도 면에서 승부를 걸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정확한 샷의 중요성을 어필했답니다!.

 

유소연 선수의 비결은 바로 정확한 샷 이었던 것이죠!

역시 골프는 누구랑 붙더라도 정확한 샷을 내면 이길 수 있다 라는 말이 진짜군요 +0+

 


 


유소연 선수의 정확한 샷과 폭발적인 비거리가 너무 부럽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지금, 유소연 선수가 거포황제를 제치고 승리할 수 있었던 핵심 전략!!

정확한 샷 과 비 거리를 교정해 주는 팁이 담긴 정보를 공개합니다. 짜잔 ~*


 


<출처: imagetoday.co.kr>


-
[골프Tip] 안정적인 비거리는 그립에서 나온다!!

 

 

안정적인 비 거리를 내기 위한 핵심 전략인 그립 법에 관한 팁!

가장 파워 있는 스트롱 그립(훅 그립)부터 스퀘어 그립, 그리고 골프존 블로그만의 노하우까지

탁월한 비거리를 위한 알짜 정보들이 듬뿍 담겨 있답니다~


 


<출처: imagetoday.co.kr>


- [골프상식] 초보 골퍼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 샷(Basic Shot!)

 


또한 무엇을 하든 기본기가 중요하겠죠??

골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기본 샷( 드라이버, 어프로치, 벙커 샷)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놓치시면 안된다는 사실!

 

 

어떠셨나요? 정말 골프는 기본기에 준한 정확한 샷이 핵심이라는 것!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죠? ^^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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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1. 9. 1. 08:30


안정적인 비거리는 그립에서 나온다!!



 <출처: imagetoday.co.kr>


아마추어 골퍼님들이 가장 사모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안정적인 비거리일텐데요,

골프를 잘 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프로 선수들의 비거리를 보며 감탄하면서도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안정적인 비거리를 만들어 주는 ‘그립’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제대로 된 그립은 안정적인 비거리를 내는 데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이죠!

그럼 한 번 올바른 그립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0^

 

>> 안정적인 비거리는 그립에서 나온다!! <<



 
그립은 스윙의 방향과 정확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결정 짓는 키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흐트러진 그립을 취할 때가 많은데요,

때문에 많은 연습을 통해서 라도 정확한 그립 자세를 꼭 익혀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그립자세를 익힐 때 어느 그립이던지 지켜야 할 주의사항도 잊으면 안되겠죠?

 

 

Intro. 안정적인 비거리를 위한 그립 주의사항

 

 
1. 그립 끝 부분을 1인치 정도 남겨 잡기

    -> 비 거리 방향의 안정성을 높여 줍니다.

 

 2. 왼손과 오른손 모두 그립 각도에 주의하기

    -> 놓치기 쉬운 오른손 그립의 경우, 엄지와 검지의 일직선 라인을 그렸을 때 같은 선상에

위치하면 단단하게 그립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립을 잡았을 때 엄지가 검지보다 유난히

길게 뻗어나와 있다면 오버스윙을 하는 요인이 됩니다! :)

 3. 본인의 체형과 목적을 고려해 그립을 결정하기

    -> 본인 체형에 알맞은 그립을 잡아야 안정적인 비 거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숙지해야 하고 있어야 하는 사항이라는 것
!
잊지 마세요
~^^

그럼 지금부터 그립 계의 양대 산맥인 훅 그립과 스퀘어 그립을 알아볼까요?

 

  

NO 1. 훅 그립

 

 

 1) 훅 그립이란? 

 

훅 그립은 파워를 이용해 헤드 스피드를 올리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스퀘어 그립에 비해서 높은 콕킹과 자유롭게 손목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훅 그립은 스트롱 그립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름처럼 강력한 샷을 내는 그립이기 때문이죠!


손목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빨리 닫혀지게 되어서
볼이 강력하게 나가게 되는데요
,
이 훅 그립의 강점은 비거리와 비례 관계가 확인된 그립이라는 것입니다.

익혀놓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그립이겠죠? ^^

 

2) 그립 법

 

그립상태를 취한 후 위에서 내려 보았을 때 손가락 중 3개(집게손가락, 중지, 약지)
가 보이는 것이
훅 그립입니다.

체격에 맞추어 클럽의 라이 각도를 선택하고 플랫 한 것을 고르는 것이 필요하고,
손 앞의 위치가 낮게 설정 되므로 위에서부터 짜듯이 잡는 것이 알맞습니다
. 

 

 

 

NO 2. 스퀘어 그립

 

 

 

1) 스퀘어 그립이란

위에서 봤을 때 너클이 2개정도 보이는 것이 스퀘어 그립입니다. 팔뚝과 왼손의 손등이 일자가 됨으로 콕킹 하기 까다로워지지만 그만큼 페이스의 방향이 흔들릴 염려가 없어 안정적인 비 거리를 내는 그립이며 키가 큰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2) 잡는 법

클럽의 라이 각도가 과하게 플랫 하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팔을 밑으로 떨어뜨려 핸드 업의 자세로 손을 옆에서 잡아주는 것이 스퀘어 그립입니다.

 

 


 

 <출처: imagetoday.co.kr>


마지막으로 그립에 대한 힘은 최대치 악력을 10이라 할 때 5에서 6정도 잡아야 적당하답니다
!

그립을 너무 약하게 잡으면 미스샷으로 인해 임팩트시 헤드스팟이 아닌 다른곳에 빗맞았을 때
클럽이 많이 뒤틀리는 현상이 발생해 볼의 휘는 정도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립을 견고하고 적당히 강하게 잡아주세요!

기존에 잘못된 그립 습관은 바뀔 수는 있지만 많은 시간투자와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
!

꼬옥 기억해주세요 ^_^

 

 

어떠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0^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그립방법을 익혀 비거리를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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