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458

‘별들의 시상식’, 2012 KLPGA 대상 시상식 현장 스케치

지난 월요일, 올 시즌 KLPGA 투어를 마무리하는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0+ 특히 올 시즌은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등 3개의 주요 부문의 수상자가 모두 다를 만큼 치열했는데요, 미녀골퍼들의 화려한 변신을 엿볼 수 있었던 KLPGA 대상 시상식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아요.^0^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2012 KLPGA 대상 시상식! 시상식의 시작 시간이 가까워지자 아름다운 여신으로 변신한 프로골프 선수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_+ 위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김하늘 선수인데요, 역시 원조 미녀골퍼답게 많은 취재진 앞에서도 여유있는 미소를 선보이는 모습이죠?^^ 이번 시상식은 올 시즌 2승을 거둔 양제윤 선수가 공동사회를 맡으며 화제가 되기..

정보/골프팁 2012.12.07

[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이동환과 김시우, PGA투어 Q스쿨의 새 역사를 쓰다’

지난 4일, PGA 투어의 출전권을 두고 벌어지는 대회인 퀄리파잉 토너먼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종료와 함께 아시아인 최초 수석, 최연소 Q스쿨 통과 등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그럼 이번 PGA투어 Q스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돌아보아요~!^0^ 이동환, 아시아인 최초 Q스쿨 1위 먼저, 이동환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PGA투어 Q스쿨 수석 통과의 영예를 안았습니다~!+_+ 2라운드까지 중위권에 머물렀던 이동환 선수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샷 감각을 선보이며 순위를 17위 까지 끌어올렸는데요, 그리고 이어진 4라운드에서도 버디만 8개를 기록하는 버디 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답니다.^^..

디스크 환자, 골프하면 안 되나요?

여러분,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을 했던 바람의 아들 양용은 선수가 허리 디스크 환자였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 사실 허리디스크 환자가 골프를 한다고 하면 모두들 극구 말리시겠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오늘은 디스크 환자를 위한 골프에 대해서 배워보아요. ^0^ 실제로 허리 디스크 환자가 골프를 치는 것에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ㅠㅠ 아무래도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에는 스윙 시 턴이 충분히 되지 않고, 하체가 고정되지 않아 스윙 시 몸이 좌우로 움직여 볼을 정확히 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처럼 회전 폭이 정상인보다 작은 디스크 환자는 상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체와 몸통위주의 스윙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좀 더 쉽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몸통..

정보/골프팁 2012.12.04

[빌리마틴] 비거리 정확성 체력에 달렸다

일전에 나상욱 선수를 만나 장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에게 투어선수들이 장타를 치는 비결을 물었더니 ‘밥만 먹고 운동을 해서’라고 웃으며 말했다. 농담처럼 한 말 같지만 그가 말한 운동이란 바로 체련단련이었다. 그는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근육단련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톱 클래스 선수들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몸 만들기에 주력한다. 그런데 정작 일반 골퍼들은 스윙에 신경 쓸 뿐 체력단련에 소홀하다. 30년 전만 해도 프로골퍼들 역시 체력단련에 힘쓰지 않았다. 오늘날에는 시합장마다 체력 단련실이 구비돼 있고 운동기구가 있는 이동식 버스가 제공된다. 체력단련의 중요성은 처음 PGA시니어 투어에서 시작됐다. 이후 일반 투어로 확장됐다. 투어..

정보/골프레슨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