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콧 3

[프레지던츠컵] 골퍼들의 전쟁! 아시아 최초 프레지던츠컵 개막!

바로 어제인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는 세계연합팀인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렸습니다. 티샷 전 1번홀에서 PGA 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와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류진 대회조직위원장, 양팀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8군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하며 개막을 알렸습니다.재미있는 현장 소식 미리 접하고 방문하세요~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 구름같은 관중, 열정 가득한 응원! 티샷 순서는 동전던지기로 인터내셔널팀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2015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 아담 스콧의 첫 티샷으로 시작했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의 포섬 첫 번째 조에는 아담 스콧/마쓰야마 히데키, 미국팀 첫 번째 조에는 버바 왓슨/J.B. 홈즈으로 구성되어 뜨거운 경기를..

친절한 윌리엄스씨!! 타이거 우즈 전 캐디의 화려한 복수?!

지난 번 LET’S GOLFZON에서 소개 시켜드렸던, 골퍼와 캐디! 뗄 수 없었던 그들의 우정- 타이거 우즈와 스티브 윌리엄스의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12년 동안 말 그대로 함께 동고동락했던 타이거 우즈와 그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가 결별하면서 골프계에서 화제가 되었죠! 간략하게 들여다보는 타이거 우즈와 윌리엄 윌리엄스의 히스토리 :) 간략하게 우즈와 윌리엄스의 만남부터 헤어짐을 정리해보면 그들의 만남은 12년 전으로 거슬러갑니다. 그 당시 우즈는 스윙코치 부치 하먼의 소개로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후 14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에 우즈와 윌리엄스는 거의 100%에 달하는 13번 우승의 순간을 함께 하는 ‘친구’ 가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우즈의 뭔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둘은 헤어지게 되는..

정보/골프소식 2011.08.15

골퍼와 캐디! 땔 수 없었던 그들의 우정-타이거우즈&윌리엄스

캐디=골퍼가 골프에 집중 할 수 있게 플레이를 돕고 조언을 하는 사람 캐디의 역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해서 프로골퍼들은 캐디의 능력뿐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그의 캐디 윌리엄스의 관계만 보아도 알 수 있죠! 윌리엄스와 타이거우즈 최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2년 동안 함께 동고동락 했던 캐디 윌리엄스와 결별하며 골프계의 핫 이슈가 되었는데요. 기껏 해 봤자 골퍼와 캐디의 관계 아냐? 뭐 맘에 안 맞으면 결별 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윌리엄스는 우즈를 만나기 전 과거 자신과 함께 수년간 동고동락한 골퍼에게 결별 당했는데 그 이유가 “너무 친해져서 불편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알쏭달쏭 애매모호한 프로골퍼와 캐디와의 우정! ..

정보/골프소식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