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23

[골프팁] 스코어 카드를 직접 적으면 타수가 줄어드나요?

의미 있는 기록은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사실! 아마 골프를 조금이라도 즐겨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느낌이 오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은 요즘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타수 줄이기 비결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스코어 카드 ‘직접’ 적기 입니다. 스코어 카드만큼 골프에 있어서 의미 있는 기록은 없을 텐데요, 스코어 카드를 직접 적는다고 해서 타수가 줄어들지 아닐지는 많은 분들이 긴가민가 하실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에 맞춰서 스코어 카드를 적으면 분명 타수는 즐어든다는 사실! 스코어 카드가 뭐 그리 대수라고 하시는 분도 물론 계실 텐데요, 스코어 카드는 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움은 확실히 됩니다. 진짜루요. ^^; 간단하게 자신의 스코어 카드를 조금만 분석해도 유용한..

정보/골프팁 2012.01.06

골프계의 핫이슈! 2011 프레지던츠컵의 모든 것~!

2011년 뜨거운 겨울을 안겨줄 세계적인 별들의 전쟁! 바로 프레지던츠컵이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렸는데요, 전 세계 골프팬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현했던 이번 대회! 골프계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2011년 프레지던츠컵에 대해 A-Z까지 알아볼게요! 프레지던츠컵의 시작은?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당시 최고의 인기 선수였던 남아공의 닉 프라이스와 호주의 그렉 노먼이 처음 제안해 시작되었는데요, 미국 버지니아주의 트렌트 존스 골프 클럽에서 처음 열렸답니다! 미국과 영국(유럽)간의 국가 대항전인 라이더 컵에서 소외된 세계 여러 골퍼들을 위해 시작된 대회는 다른 이벤트 대회와 달리 일체의 상금이나 참가비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대회 기간 중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의 사용..

[골프대회] LPGA 선수의 이름을 내건 대회는 몇 개일까요?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여는 대회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2011년, 한국의 탱크골퍼,최경주 선수는 올해 그 꿈을 이뤘는데요 바로 ‘KJ Choi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 한 것이죠 이처럼 골프 대회들 중에는 선수들의 이름을 내 건 대회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잭 니클라우스, 벤 호건, 아놀드파머 등 우리가 골프대회, 혹은 브랜드명으로만 들어왔던 것들이 사실은 선수들 이름이며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즈는 전설의 골퍼 보비 존스가 창설한 대회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남성골퍼가 아닌 여성골퍼들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대회는 없을까요? LPGA 선수들의 이름을 내건 대회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J Q1. LPGA 대회의 시작은? LPGA 대회의..

정보/골프팁 2011.11.26

최경주 선수가 밝히는 스윙의 비법! 골프 노하우 전격공개!

한국인들에겐 타이거 우즈 보다 훨씬 멋진 골프황제 최경주~! 전매특허 불꽃눈빛(?) ^^;; 으로 세계최정상 골퍼로 올라선 최경주 선수가 자신만의 골프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모든 골퍼들의 숙제, 스윙에 관한 것이죠. 최경주 선수가 말하는 알짜배기 팁을 지금 공개합니다. 1. 스윙은 집중력 있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진 고쳐야 되는 습관 중 하나는 바로 공허한 스윙입니다. 남의 스윙과 레슨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본인이 스윙을 할 때 대충 스윙을 하는 것인데요, ^^; 모든 골퍼에게는 반복적인 강점과 약점이 녹아있는 관성화된 스윙 패턴이 있답니다! 정말 좋은 스윙을 치고 싶다면 이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것이 필수! 대충 스윙을 하면 자신의 스윙을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집중력 있게..

정보/골프레슨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