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프로'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06.08 [최혜영 프로] [48편] 거리가 있는 벙커 샷 (4)
  2. 2013.05.27 [최혜영 프로 칼럼] 아이언 뒷땅 샷의 원인 분석과 치료법 (10)
  3. 2012.11.10 [최혜영 프로] 거리 늘리기-코킹과 삼각형 모양
  4. 2012.10.21 [최혜영 프로]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는 드라이버 샷, 방향잡고 거리도 덩달아 늘기 (2)
  5. 2012.09.16 [최혜영 프로] [34편] 퍼팅을 잘하게 하는 과학적인 pre-swing 자세
정보/골프레슨2013. 6. 8. 06:00


[최혜영 프로] [48편] 거리가 있는 벙커 샷

[제4탄: 숏 게임 정복해 스코어 줄이기]

 

골프 스코어의 65% 이상이 60 Yards 안쪽의 샷으로 이루어진 숏 게임(short game)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숏 게임 기술을 향상시켜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그린에서 40 Yards에서 60 Yards 사이의 거리에 있는 벙커 속에 볼이 있을 때 거리 조절의 감각을 가장 느끼기 어려우니 그 방법을 알아보고 반복되는 연습을 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거리의 벙커 샷은 두 종류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벙커 턱이 좀 높아 공이 처음부터 좀 띄워져 나가야 할 때, 공은 스탠스 중앙에 위치 시키고 샌드 웨지를 사용해야 한다.

 

공이 있는 위치를 시계의 6시라고 가정하고 공이 날아가야 할 타깃 라인을 중심으로 두 발과 히프와 어깨를 모두 5시 ~ 4시 정도로 (타깃의 왼쪽 방향으로) 오픈 하고 클럽 페이스는 타깃의 오른쪽 방향으로 15° 정도 오픈해 놓는다.

그린 주변의 벙커 샷은 클럽으로 공에서 7~10cm 정도 뒤의 모래를 가격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공에서 3~4cm 뒤의 모래를 좀 더 강하게 가격하여 스피드를 가속화시킨다.

 

이때 몸의 셋업이 오픈 되어 있어 스윙 패스는 outside에서 inside가 되며, 또 클럽 페이스가 약간 오픈 되어 있어 공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가는 사이드 스핀을 갖고 날아간다.

  

 

둘째, 벙커 턱이 낮을 때는 공이 처음부터 많이 뜨면서 나가지 않아도 좋기 때문에 샌드 웨지 보다는 피칭 웨지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또는 거리가 60 Yards 이상일 때는 9번 또는 8번 아이언의 사용도 좋다.

 

클럽 페이스는 오픈 하지 말고 타깃 방향에 스퀘어로 놓고 그립 한다. 스탠스의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발 쪽에 공의 위치를 정하고 그립 하기 전 클럽 샤프트의 끝을 공보다 앞 쪽에 위치시키고 그립 한다. <그림 1>

 

 

 

 

 

 

 

왜냐하면 이때는 모래를 가격하는 것 대신 공을 먼저 가격해야 하기 때문이다. 임팩트시 역시 클럽을 잡은 두 손이 클럽의 헤드보다 앞쪽으로 나가 있게 스윙이 되어야 모래보다 공을 먼저 가격할 수 있다. <그림 2>

 

 

 

 

 

 

 

주의할 점은 몸 전체(어깨, 힙, 무릎) 셋업을 모두 타깃 방향에 오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스탠스만 약간 오픈 해 준다. 이때 볼은 보통 그린 주변의 벙커 샷 할 때 공이 띄워져 나가는 높이의 반 정도 높이로 띄워져 날아가 그린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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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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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여운걸

    명쾌하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이 연습해 정복해야겠네요^^

    2013.06.09 03:07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골프는 정말 연습만이 정답인거 같아요 ㅜㅜ!!
      많이 연습해서 꼭! 정복하세요!! 화이팅~^^

      2013.06.10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2. S매니저

    덕분에 골프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6.09 12:45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06.10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레슨2013. 5. 27. 06:00


[최혜영 프로 칼럼] 아이언 뒷땅 샷의 원인 분석과 치료법

 

[제2탄: 아이언샷 2타 줄이기] - 13. 아이언 뒷땅 샷의 원인 분석과 치료법

  

“Iron is a Science”

지면에 정지되어 있는 볼을 공중으로 날리려면 클럽 헤드를 지면으로 내려야 클럽이 공에게 일을 해줄 수 있다. 이렇게 해야 클럽이 지닌 모든 에너지와 과학이 공에게 전달된다.

클럽이 제대로 공에게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우리는 연습장의 매트에서 연습할 때 볼의 뒤땅 부분을 쳐도 공이 잘 떠서 날아가는 것을 흔히 경험한다. 그러나 이런 샷은 골프 코스의 잔디에서는 공이 잘 뜨지 않으며 거리도 나지 않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연습장에서는 공이 잘 맞는데 필드에만 오면 뒤땅을 쳐서 공이 맞지 않는다는 말들을 한다. 그러한 고민과 딜레마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공의 앞땅을 치면 된다”고 하면 해결된다. 임팩트 시 골프 클럽의 헤드가 공의 뒤땅 부분에 떨어져 지면을 먼저 치고 난 다음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클럽 헤드의 가장 아랫부분(leading edge)이 공의 가운데 허리(equator) 아랫부분을 먼저 치면, 공은 클럽 헤드의 눕혀져 있는 각도 면(loft)을 따라 백스핀(back spin)을 가지면서 올라가고, 클럽 헤드의 아랫부분은 공이 있던 자리의 지면이나 공이 있던 자리의 앞땅 부분을 파고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공의 앞땅을 치는 연습은 이렇게 하면 된다. “무심히 공을 보면서 백 스윙을 하고 다운 스윙을 하면서는 공의 중앙 부분의 어느 한 점(spot)을 정하여 그 점을 클럽 헤드로 찍어준다라는 상상을 한다” 이러한 상상을 백 스윙시 하게 되면 공의 뒷 지면을 찍게 되어 뒷땅 샷이 나오게 된다. 다운 스윙을 하면서 이러한 상상을 하게 될 때 클럽 헤드가 공을 먼저 가격하고 지면을 찍게 되는 샷 (견고한 샷)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아이언 클럽의 뒤땅 샷을 치는 원인 분석과 해결책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른손의 그립이 너무 강한 경우 <사진 가> 대부분 뒤땅 샷의 원인이 왼다. 오른손 그립을 중성 그립으로 바꿔준다. <사진 나>

 

 

 

<사진 가>                                               <사진 나>

 

 

 

둘째, 왼 팔꿈치가 너무 많이 구부려 스윙하는 경우<사진 다> 파워를 잃으면서 뒤땅 샷을 하게 되는데 왼 손목 코킹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 왼 팔꿈치를 구부려 클럽을 위로 올리게 된다. 왼 손목의 힘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며<사진 라>

 

 

 

<사진 다>                                                 <사진 라>

 

 

 

너무 약한 왼손 그립을 강한 왼손 그립<사진 마>으로 바꾸면 손목 코킹을 도와주어 왼팔이 자동적으로 펴진다.

 

 

 

         <그림 마>

 

 

셋째, 백스윙이나 다운스윙 시 몸무게가 이동하지 않고 왼쪽이나 오른쪽에 남아 있는 경우 임팩트 전에 손목의 코킹이 빨리 풀려져서 임팩트 존에 오면서 클럽의 헤드가 손과 팔보다 먼저 나가며 뒤땅 샷을 하는 경우<사진 바>에는 <사진 사>와 같이 타이어나 임팩트 백에 대고 스윙 하여 임팩트 시 손과 팔이 공보다 먼저 앞으로 나가게 연습하면 체중이 이동되면서 뒤땅 샷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진 바>                                             <사진 사>

 

 

- 최혜영 골프 아카데미 / www.choi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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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골프 그립, 골프칼럼, 아이언 뒤땅, 아이언 뒤땅 원인, 최혜영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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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브곰이

    골프는 대학교때 교양수업시간에 채 한번 잡아본게 다인데
    사진으로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아요^^

    2013.05.27 09:31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교양과목으로 골프수업을 들으셨군요~^^!
      조니두 처음엔 골프는 어려운 스포츠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배워보니 재미있더라구요^^ 아직도 배울게 한참 많기는 하지만 말이죠..^^

      2013.05.27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2. S매니저

    덕분에 골프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5.27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05.28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3. 화들짝

    뒤땅 나면 손목과 허리까지도 아플때가 있는데 세가지 해결방법을 명심해야겠습니다.^^

    2013.05.27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맞아요.. 그 충격이 몸 구석구석.. 해결방법으로 뒤땅에서 탈출해보아요^^!!

      2013.05.28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4. 명태랑 짜오기

    골프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겁게 월요일 시작하세요^^

    2013.05.27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2013.05.28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빠마음

    뒤땅의 원인 잘 봤습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것들이 참 많네요~ 아카데미에서 부지런히 연습해야겠습니다!^^

    2013.05.27 21:55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골프는 해야할 숙제들이 참~ 많죠? ㅎㅎ 연습만이 살길인 것 같아요..조니두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2013.05.28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레슨2012. 11. 10. 06:00


[최혜영 프로] 거리 늘리기-코킹과 삼각형 모양

 

1. 보통 체형 백스윙은 ‘지렛대 원리’로

 

보통의 체형을 가진, 골퍼들이라면 손목의 코킹을 이용해 클럽과 팔의 각을 만들고,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그 각이 풀어질 때 나오는 에너지가 파워의 원천이다.

 

 백스윙 톱에서 왼팔과 클럽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를 90도가 되도록 코킹한다.

 

오른쪽 팔꿈치는 지면을 향하고 팔꿈치 위쪽(상박)은 지면과 평행하게 되도록 노력한다.그렇게 되면 왼팔과 오른팔이 삼각형 모양이 된다<그림 1>.

 

손목의 꺽임(코킹)과 삼각형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다운스윙을 하면 지렛대효과는 최대화되고,

골퍼들의 숙원인 거리도 늘어난다.

 


 

 

 

 

2.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골퍼는 팔을 높이 올려 스윙해야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면서 팔다리가 긴 사람의 백스윙은 왼팔을 높이 올릴 수 있는 신체 조건이므로 높은 위치에서 팔과 클럽이 임팩트를 향해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위치 에너지가 강력한 파워의 원천이 된다.

 

이런 체형을 가진 사람이 백스윙 톱에서 어깨의 기울어진 정도와 뻗은 왼팔이 평행할

만큼<그림2> 왼팔이 높지 못하면 그들이 가지는 위치 에너지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다.

 

 

신체적 장점인 위치 에너지를 이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다운스윙도 문제가 되어

슬라이스, 토핑, 생크 등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이런 사람은 어깨의 기울어진 앵글보다 왼팔이 더 가파른 앵글을 가질 만큼 왼팔을높이 해주어야 한다<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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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2. 10. 21. 06:00


[최혜영 프로]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는 드라이버 샷, 방향잡고 거리도 덩달아 늘기

 

“Driver is an art"
아무 생각 없이 무념무상으로 바닷가를 향해 드라이버 클럽을 내던지는 마음으로 스윙이 연출되면 드라이버 샷은 성공! 그래도 문제의 샷이 된다면 이곳에서 해결해 보자.

자세를 바꿔도, 스윙을 바꿔도, 어떻게 해서도 슬라이스 샷을 고치기 힘들어 하는 “왕 슬라이스님”들의 “왕 고민”을 고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 2가지를 앞서 소개 했다.

클럽 페이스를 목표의 왼쪽으로 닫혀 놓고 그립하거나 왼손을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 그립 위에 가져다 대서 왼손 스트롱 그립으로 해주면 슬라이스 샷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하였는데, 그래도 여전히 목표의 오른쪽으로 공이 날아갈 때가 있다. 이것은 <그림 가>처럼 위에서 내려다 볼 때 드라이버를 잡은 두 손이 공보다 앞에 위치해 있는 경우이다.

 

 


 


즉, 클럽의 끝(Butt end)의 위치가 공보다, 공에서 왼쪽 방향으로 나와 있는 경우<그림 나>, 아무리 슬라이스 샷이 나지 않게 자세를 잘 잡고 스윙을 잘해도 공은 목표의 오른쪽을 향해 날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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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다>처럼 어드레스 시 클럽의 끝을 목표 방향 쪽으로 밀어 그립을 한 두 손이 공보다 앞쪽에 위치하게 하여(hands forward, hands first 라고도 하는데……) 스윙하게 하는 잘못된 가르침 때문이다. (어드레스 시 hands forward 하란 말이 아니라 임팩트 시 두 손이 클럽 헤드보다 뒤에 있어 국자로 퍼올리며 스윙되는 사람을 위해 임픽트 시 hands forward 되게 하는 연습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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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클럽, 즉 드라이버, 3, 4, 5번 우드, 3, 4, 5번 아이언 등은 어드레스 시 클럽의 끝의 위치가 <그림 가>처럼 위에서 클럽의 끝과 공의 위치를 내려다 볼 때 클럽의 끝이 공보다 앞쪽으로 나와 있게 되면 거의 100% 공은 목표의 오른쪽으로 날아가게 된다.

왜냐하면 백 스윙 스타트 시 클럽을 잡은 두 손보다 클럽 헤드가 먼저 움직여 스윙 되어져 클럽 페이스가 테이크 어웨이 시부터 열려지게 되고, 또 손목의 코킹을 빨리하게 만들어 클럽을 처음부터 열리게 하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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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클럽 페이스가 과도하게 열려 백 스윙이 되고 다운 스윙 시에도 클럽을 잡은 두 손이 먼저 나가고 클럽 헤드가 뒤따라 나가게<그림 라> 되어 임팩트 순간 과도하게 클럽을 로테이션 시키지 않는 이상 클럽은 열리며 거의 100% 볼이 오른쪽으로 가게 된다. 무조건 고쳐야 할 상황이다. 아무리 좋은 자세, 좋은 스윙으로 고쳐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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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클럽, 특히 드라이버 샷을 할 때 <그림 마>처럼 위에서 내려다 볼 때 클럽의 끝의 위치를 공보다 약간 오른쪽 방향에 위치하게 만들고(이때 클럽 페이스가 닫히지 않게 해서) 난 다음 그립해야 한다.
그러면 그립을 한 두 손이 공보다 뒤에 위치하게 됨<그림 바>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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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를 해야 백 스윙 시 클럽 헤드와 두 손과 함께 움직이며 클럽 페이스가 열리지 않게 되며 몸과 두 팔과 클럽이 일체감 있게 스윙된다. 다운 스윙을 하여 임팩트 시에도 클럽 헤드와 두 손의 위치가 일직선으로 되어<그림 사> 클럽 페이스가 열리지 않고 스퀘어 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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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f]-->

 


 

 


 


이제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열리지 않게 되면 볼은 목표 방향에서 절대 오른쪽으로 가지 않게 된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면 스윙은 자동적으로 좋아지므로 스윙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말고 그저 다운 스윙을 하면서 클럽을 태평양 앞바다에 내던진다는 상상<그림 아>만을 하여 볼을 쳐보라. 30Yards 이상 거리가 더 날 수 있다는 것, 개런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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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3.01.11 02:41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리셔서 유익한 정보 알아 가세요 ^^

      2013.01.11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레슨2012. 9. 16. 06:00


[최혜영 프로] [34편] 퍼팅을 잘하게 하는 과학적인 pre-swing 자세

 

"Putting is an Inspiration"

   

숏 게임을 잘 해야 스코어 줄일 수 있다.

   

어떻게 버디 했느냐, 파 했느냐 묻지 않는다.

 "one - on green"하여 three putts 하지 말고 전략을 세워 "three - on green"하여 one putt 으로 마무리 하자.

   

골프의 원초적 게임 목적은 홀에 넣는 것이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퍼팅 잘 하기~출발!!!

   

통계적으로 볼 때 골프 스코어의 68%가 쇼트 게임(short game, 60야드 안쪽의 샷)에서 이루어지며 그 중에서 퍼팅으로만 전체 스코어의 43%를 차지한다고 한다. 따라서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퍼팅 기술을 향상시켜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퍼팅만큼 각 개인적인 개성과 스타일이 담겨 구사되는 골프 샷은 없을 것이다.

일일이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그립의 종류를 비롯하여, 어드레스 자세나 스트로크 방식도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퍼터를 잡는 그립이나 스윙의 형태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은 누구에게나 같다는 것을 잊지 말자.

퍼터의 그립은 손목을 쓰지 않게 하는 손바닥 그립이다 <그림 1>.

   

   

   

   

   

또 어깨의 위아래 움직임으로 스윙을 해야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 할 수 있다.

   

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 왼손보다 오른손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다운 스윙 때 오른쪽 어깨가 먼저 나가거나 덮쳐지면서 스윙이 되기도 하고 왼쪽 어깨가 타깃 방향에 오픈되어 에임하게 되고 또 왼손 손목이 꺾이면서 스윙되기 쉽다.

   

이것을 막기 위해 크로스 핸디드(cross handed) 그립<그림 2>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어떠한 그립을 하여도 왼손 손목의 모양이 <그림 3>처럼 된 것이 <그림 4>보다는 낫다.

 

 

 



 

또 그립을 잡는 양손이 볼보다 앞에 있거나(핸드 포워드) 볼과 같은 선상에 있는 것은 좋으나

<그림 5> 볼보다 뒤쪽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림 6>.

   

   

  

 


볼의 위치는 왼발 쪽에 놓고 왼발에 몸무게를 10~20% 더 배분해야 볼이 잘 굴러가도록 도와 줄 수 있다.

  


왼쪽 눈에서 수직선을 내려 그어 그 위치에 볼이 위치하면 <그림 7> 볼과 몸의 거리가 좋은 것이지만 이것은 왼쪽 눈이 오른쪽 눈보다 더 강한 기능을 가진 사람의 경우고, 반대의 경우인 사람은 왼쪽 눈에서 내려진 수직선이 왼발과 볼 사이에 떨어지게 해도 좋다.

   

그러나 왼쪽 눈에서 수직선이 볼에서 더 바깥 위쪽으로 떨어지게 되면 볼과 몸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좋지 않다.

   

스탠스는 스퀘어하거나 약간 오픈하는 것은 좋으나, 클로즈 스탠스는 좋지 않다.


 

   

   

   

 

 

 

 

   

   

   

   

   

   

   

   

   

   

   








어드레스 때 퍼터의 바닥(sole)이 전부 잔디에 닿아 있거나 토 부분이 약간 들려 있는 것은 괜찮지만 힐 부분이 떠 있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림 8>.

  

 

 

 

 

 

 

 

 

 

   

   

   

 

 

 

 

 




 

어드레스에서 타깃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바라볼 때는 고개를 들어서 보지 말고<그림 9> 고개를 타깃 방향으로 돌려 보아야 <그림 10>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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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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