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49

LPGA 첫 우승 박희영 선수! 세계랭킹 37위로 수직상승!

미국 LPGA에서 4년간 무명 아닌 무명생활(?)을 했던 전 세계 58위의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피날레 대회인 'CME 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화제라고 합니다! 세계 탑 순위의 골프여제들을 제치고 우승한 선수! 사진 속 활짝 미소짓고 있는 선수가 바로 한국의 미녀골퍼 박희영 선수랍니다! 이 우승 이후 세계랭킹 58위에서 37위로 20순위나 수직 상승한 그녀의 스토리, 함께 만나볼까요? 준비된 재원, 박희영 선수! 박희영 선수는 12살에 골프를 시작했는데요, 아마추어 시절을 한국에서 우수하게 보내고 한국 골프 투어(KLPGA)에서는 6승이나 거둔 기대주입니다. 한 때 국가대표였고 KLPGA 신인왕까지 차지한 후 미국으로 진출했는데요, 진출 4년 만에 짜릿한 첫 우승을..

정보/골프소식 2011.12.11

[골프대회] LPGA 선수의 이름을 내건 대회는 몇 개일까요?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여는 대회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2011년, 한국의 탱크골퍼,최경주 선수는 올해 그 꿈을 이뤘는데요 바로 ‘KJ Choi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 한 것이죠 이처럼 골프 대회들 중에는 선수들의 이름을 내 건 대회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잭 니클라우스, 벤 호건, 아놀드파머 등 우리가 골프대회, 혹은 브랜드명으로만 들어왔던 것들이 사실은 선수들 이름이며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즈는 전설의 골퍼 보비 존스가 창설한 대회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남성골퍼가 아닌 여성골퍼들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대회는 없을까요? LPGA 선수들의 이름을 내건 대회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J Q1. LPGA 대회의 시작은? LPGA 대회의..

정보/골프팁 2011.11.26

[골프규칙] 나무에 볼이 걸렸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즐거운 필드 라운딩을 나가면 꼭 한번씩 난감한 상황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벙커에 볼이 빠지거나 간만에 스스로도 만족스럽게 느꼈던 샷이 OB를 낳았을 때 우리는 당황하게 되죠 그러나 진짜 난감할 때는 어떤 룰을 적용해야 할 지 모를 때 입니다. 정확한 룰을 모른다면 홀로 라운딩이 아닌 동반자와 함께 라운딩 중일 때는 잘못된 룰이 적용되거나 심하게는 동반자와 갈등이 발생될 수 도 있기 때문이죠 ^^;; 그래서 지금 이와 같이 곤란한 적이 많았을 골프존 식구들을 위해 정말 난감하다고 이야기 되는 대표 케이스를 데려 왔답니다~! 지금 속 시원하게 풀어볼까요? CASE – 나뭇가지에 볼이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죠? 이번 주말, 만 1년 차 열정 골퍼인 골대리는 평소 따르던 골프 멘토 미스터 골..

정보/골프팁 2011.11.03

한국선수 36명을 이긴 청 야니의 무적 우승기

연일 청 야니의 우승소식이 화제입니다~! 단순한 우승 때문이 아닌 쟁쟁한 한국선수 36명을 이기게 된 그녀의 공략법 때문인데요~. 선수들도, 2만 3000명의 갤러리도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청 야니의 우승 전술! 라이벌 선수들도 혀를 내두르던 그 때 그 순간으로 고고싱 해볼까요? ‘청 야니’는 누구?’ 이름:야니 청 (曾雅妮,Yani Tseng) 출생: 1989년 1월 23일 (대만) 신체: 168cm 데뷔: 2008년 LPGA 입회 수상: 2011년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2011년 LPGA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2011년 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히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청 야니 선수! 청 야니는 선수는 점점 향샹된 기량을 ..

정보/골프소식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