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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OB] OB가 났을 경우의 골프룰

골프 라운드 중 OB가 났을 때, 아마추어 골퍼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발을 동동 구르다, 동반자 혹은 캐디의 양해를 구하고 다시 샷을 하거나, 조언을 구해 OB티로 이동하게 되죠. 라운드하는 동반자 중 스코어에 민감한 골퍼가 있다면 OB가 났을 시 OB티로의 이동과 벌타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는다면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뿐 아니라, OB에 대한 룰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당사자도 보다 자신감있는 라운드를 할 수 있고, 또 OB를 피하기 위해 모든 샷에 심혈을 기울이게 됩니다. 오늘은 초보골퍼부터 아마추어 골퍼까지 알아두면 좋은 OB에 대한 골프룰을 모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운드 중 OB가 나도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처해보세요. OB에 대한 골프룰 1. 헤저드에 빠졌을 ..

정보/골프팁 2016.03.03

숲 속에서 빠져나가자

볼이 치기 어려운 곳에 들어갔거나 장애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샷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럴 때 골팬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나요? 그린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샷을 시도해보는 것? 그린까지 거리가 멀다면 다음 샷으로 승부 거는 방법? 빠져나올 확률과 무리해서 그린에 안착시킬 확률을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는 것이 한 타를 줄이는 것인데요. 트러블 샷으로 볼을 치기 어려운 장소인 숲 속에서 빠져나오는 Tip 체크해볼까요? 트러블 샷이 왜 필요할까? 우리나라 골프장은 산악지형에 위치해 아예 OB와 해저드를 분리하고 벌타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지에 조성된 제주도 골프장의 경우는 숲 속에서 나무 사이에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볼이 그린 주변의 나무에 떨어졌을때 그린까지의..

정보/골프레슨 2014.04.04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벙커'라는 말을 들은 순간!당신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1. 군대 2. 스타크레프트 3. 골프장 이 물음에 골프 비기너들은 1번이나 2번을 선택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비기너조차 되지 못한 시절엔 스타크레프트를 생각했더랬죠^^ㅋㅋㅋ 노련한 골퍼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답은 3번 골프장에서는 움푹 패인 웅덩이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벙커라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필드에 나가기 두려운 비기너를 위해! 오늘은 골프장의 구성 요소들에 대한 용어를 준비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싱그러운 초록색 풀들이 일렬로 서 있는 골프장! 그 골프장을 설계하는데 많은 시간과 투자가 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모래는 어디다 둘지, 물웅덩이나 나무들은 어디에 배치할지,,치밀하게 계산해 설계한답니다. 그 덕분..

정보/골프팁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