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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03 [골프OB] OB가 났을 경우의 골프룰
  2. 2014.04.04 숲 속에서 빠져나가자 (14)
  3. 2011.07.12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정보/골프팁2016. 3. 3. 07:00


[골프OB] OB가 났을 경우의 골프룰

 

골프 라운드 중 OB가 났을 때, 아마추어 골퍼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발을 동동 구르다, 동반자 혹은 캐디의 양해를 구하고 다시 샷을 하거나, 조언을 구해 OB티로 이동하게 되죠. 라운드하는 동반자 중 스코어에 민감한 골퍼가 있다면 OB가 났을 시 OB티로의 이동과 벌타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는다면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뿐 아니라, OB에 대한 룰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당사자도 보다 자신감있는 라운드를 할 수 있고, 또 OB를 피하기 위해 모든 샷에 심혈을 기울이게 됩니다.

 

오늘은 초보골퍼부터 아마추어 골퍼까지 알아두면 좋은 OB에 대한 골프룰을 모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운드 중 OB가 나도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처해보세요.

 

 

 

 

OB에 대한 골프룰

 

 

1. 헤저드에 빠졌을 경우

 

 

<출처: gettyimagesBank>

 

엄밀히 말하면 워터헤저드나 숲 속에 볼이 진입했을 경우는 OB지역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이 경우의 진행 방법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초보골퍼의 경우, OB로 착각해 샷한 지점에서 다시 샷을 하거나, OB티로 이동하는 실수가 있기도 하죠. 숲 속이나 물에 빠진 볼은 다시 찾아 샷하기 어려우므로 그 근방에 새 볼을 두고 다시 치면 되는데요. 이 경우, 1타의 벌타가 주어집니다.

 

OB지역의 경우에는 헤저드와 조금 달라, 혼동스러워 하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2. OB가 났을 경우

 

 

<출처: gettyimagesBank>

 

OB란 'Out of Bounds'의 약자로, 경기를 할 수 있는 지역의 경계 밖이라는 의미입니다. 보통 골프장에서는 흰색이나 회색 말뚝으로 경계를 표시해두곤 하는데요. OB지역을 헤저드와 마찬가지로, 볼이 떨어진 근방에서 1벌타를 받고 이어서 샷할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티샷이 OB라고 판정이 나면 1벌타를 받은 뒤, '잠정구(Provisional Ball)'를 다시 한 번 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요. 첫 번째 친 볼이 OB라면, 잠정구로 이어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때, 1벌타를 받은 상태이므로, 잠정구로 이어서 치는 세컨드샷은 4타째가 됩니다. (티샷: 1번째, 1벌타: 2번째, 다시 친 샷 or 잠정구: 3번째, 세컨드샷: 4번째)

 

한국 골프장의 경우에는 경기 회전이 빨라야 하기 때문에 신속한 경기 진행을 위해 'OB티'라는 곳을 따로 마련해두고 있어요. 티샷 후 1벌타를 받은 뒤 OB티로 이동하여 세컨드샷을 치게 되는데요. 앞서 설명한 대로, 이 경우의 세컨드샷은 4타째가 됩니다. OB티는 미국 등 외국에서는 물론, 공식적인 골프 규정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사례이기 때문에, OB티라는 규정을 논하는 것 자체가 애매해질 수 있으나, 국내에서 약속된 룰이기 때문에 따른 것이 좋겠죠? 

 

 

 

3. OB티에서 '티'를 사용해도 될까?

 

<출처: gettyimagesBank>

 

티샷 후 OB가 났을 때 OB티에서 다시 티를 꽂고 플레이해도 될까요? 사실, OB티 자체가 골프 규정에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티는 '티잉 그라운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OB티에 진입했다는 것은 인 플레이(In-Play)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티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적절할 듯 싶습니다. 

 

 

OB에 대한 규칙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함께 플레이하는 동반자들과 라운드 전 합의 하에 달리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령, OB티에서도 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하는 것이죠. 이제부터는 OB를 범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자신감있게 대처해 나머지 플레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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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4. 4. 4. 07:00


숲 속에서 빠져나가자



볼이 치기 어려운 곳에 들어갔거나 장애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샷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럴 때 골팬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나요? 그린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샷을 시도해보는 것? 그린까지 거리가 멀다면 다음 샷으로 승부 거는 방법? 빠져나올 확률과 무리해서 그린에 안착시킬 확률을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는 것이 한 타를 줄이는 것인데요. 트러블 샷으로 볼을 치기 어려운 장소인 숲 속에서 빠져나오는 Tip 체크해볼까요?



 트러블 샷이 왜 필요할까?



<출처: 123rf>


우리나라 골프장은 산악지형에 위치해 아예 OB와 해저드를 분리하고 벌타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지에 조성된 제주도 골프장의 경우는 숲 속에서 나무 사이에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볼이 그린 주변의 나무에 떨어졌을때 그린까지의 거리가 멀다면 언플레이어블 선언 후 다음 샷으로 승부를 거는 방법도 있지만 한 타 손해 보는 것이 아깝기도 한데요. 이때! 유용한 샷인 '트러블 샷'을 이용해 보도록 할까요?



 트러블 샷,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출처: 123rf>


'트러블 샷(trouble shot)'은 골프에서, 숲 속이나 러프(rough)와 같은 샷하기 어려운 위치에 공이 있을 때, 타구가 날아가는 방향에 장해물이 있을 때 등 곤란한 상황에서 하는 샷을 말하는데요. 골프에서 트러블 샷을 해야 되는 상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흔히 발의 앞끝부분이 오르막일 때, 발 앞쪽이 내리막일 때, 러프, 오르막, 내리막 경사일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러프의 경우에는 작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볼은 몸의 중앙에 두고 무게 중심을 왼쪽에 두고 클럽은 왼손에 힘을 주고 잡는 것이 중요하고, 톱 스윙은 작게 하는 방법이랍니다

오르막일 때는 볼을 스탠스 중앙보다 약간 왼쪽에 무게 중심은 오른발에 두고 어깨와 무릎이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경사면에 따라 스탠스하며 스윙 시 어깨의 회전만으로 스윙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데요. 내리막 경사일 때는 볼은 오른발 가까이 두고 어깨와 무릎을 지면과 평행에 두고 체중은 왼발에 두고 짧은 클럽을 선택해 어깨 회전으로 스윙을 한다면 내리막, 오르막 경사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어요~!

그렇다면 숲 속에서의 트러블 샷!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트러블 샷은 어떻게?



<출처: golfzon.com/ 123rf>


숲 속에 공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트러블 샷 어떻게 이용해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한 손으로 클럽 컨트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데요. 양발을 모으고 서서 백스윙 시 나뭇가지가 걸리지 않게 한 손으로 클럽을 컨트롤 하는 것이랍니다. 어드레스 때 클럽 페이스가 자신의 등 뒤에 있는 타깃에 맞춰 그립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양손으로

위와 비슷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양손으로 그립을 평상시와 반대로 잡고 스윙도 다른 방향으로 하는 것인데요. 이때 정확한 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양발을 그대로 지면에 붙여서 스윙을 해야 한답니다.


스탠스가 불가능 할 때

무성한 나뭇가지로 인해 선 자세에서 스탠스가 불가능 할 때는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낮은 백스윙과 팔로우스로를 하는데요. 이때는 야구 배팅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쉽다고해요!


트러블 샷 간단 Tip!

공을 오른쪽 발에 위치하게 하고 공을 낮게 날아가도록 하면 되는데요. 5, 6번 아이언을 짧게 잡고 샷을 하고 스탠스는 좁고 왼쪽에 무게중심이 가게끔 하신다면~ 간단하게 빠져나갈 수 있답니다. 만약 정면에 나무가 있을 경우에는 볼은 왼발 뒤꿈치 앞쪽에 두고 체중은 오른발에 두고 왼쪽 어깨를 넘기려는 나무 높이에 향하도록 하면 숲 속에서 탈출 성공~!



<출처: golfzon.com>


위기를 가장 잘 극복하는 방법은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랍니다. 과욕보다는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감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골프에서 하고 싶은 샷과 할 수 있는 샷은 다르다는 것 잊지 않으셔야 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기술 연습하고 상황에 맞는 샷을 사용한다면 골프 하기가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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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OB, 내리막, 러프, 벙커, 숲, 오르막, 트러블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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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돌이^^

    그럼 안되지만 전 어쩔때는 걍 쥐고 나온다는..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4.04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가끔 벌타를 받는게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지요^^ 복돌이님의 센스가 발휘된 순간이었나봅니다^^

      2014.04.04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2. 핑구야 날자

    살짝 정교하게 피해가는 즐거움도 좋지요..~~ 판단은 본인의 기술이 문제이겠지만요

    2014.04.04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그런게 묘미아니겠어요?(웃음) 무슨 일이든 자신의 판단을 믿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2014.04.07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3. Hansik's Drink

    잘 보고 간답니다 ^^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2014.04.04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유쾌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2014.04.07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4. 유쾌한상상

    아 저런게 트러블샷이군요.
    예전에 박세리가 맨발로 치던 일도 그런 경우겠죠?

    2014.04.04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그렇죠^^ 알고보면 트러블샷이 유용하게 많이 사용 된답니다~

      2014.04.07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5. 어듀이트

    골프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2014.04.04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2014.04.07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6. 톡톡 정보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4.04.04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월요병 걸리지 않게 더 힘찬 하루 보내세요!

      2014.04.07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7. 가을사나이

    골프 제대로 배우고싶네요

    2014.04.06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저도 알면 알 수록 신비한 매력을 지닌 골프가 참 좋네요 :) 가을사나이님도 아카데미 고고~^^

      2014.04.07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팁2011. 7. 12. 08:00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출처: imagetoday.co,kr>



'벙커'라는 말을 들은 순간!당신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1. 군대 2. 스타크레프트 3. 골프장

이 물음에 골프 비기너들은 1번이나 2번을 선택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비기너조차 되지 못한 시절엔 스타크레프트를 생각했더랬죠^^ㅋㅋㅋ

 

노련한 골퍼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답은 3번 골프장에서는 움푹 패인 웅덩이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벙커라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필드에 나가기 두려운 비기너를 위해! 오늘은

골프장의 구성 요소들에 대한 용어를 준비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싱그러운 초록색 풀들이 일렬로 서 있는 골프장! 그 골프장을 설계하는데 많은 시간과 투자가 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모래는 어디다 둘지, 물웅덩이나 나무들은 어디에 배치할지,,치밀하게 계산해 설계한답니다. 그 덕분에 골프 게임을 한껏 즐겁게 만들어주죠^^

골프장의 구성 요소는 크게

티잉그라운드(티그라운드), 벙커, 러프, 페어웨이, 워터해저드, 그린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자 그럼!절 따라오세요 'FOLLOW ME~'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는 각 홀마다 첫 타를 치는 장소를 말합니다.
 
각 홀마다 건장한 일반 남성을 위한 레귤러 티가 있고, 여성 전용의 레이디스 티가 따로 있기도 하답니다.(티잉그라운드는 줄여서 티그라운드라고도 합니다^^)

 


 페어웨이(Fairway)는 티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의 지역으로 주로 플레이를 하는 곳을 말합니다. 즉! 말끔히 풀을 다듬어 놓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러프와 구별되고 샷을 치기 용이하답니다^^


 풀이 길게 자라 있는 곳=러프(Rough) !!. 골프장의 중심이 페어웨어라면 가장자리들은 러프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린(Green)은 마지막으로 공이 들어가는 홀이 있는 곳으로 잔디가 짧아 공이 잘 들어갈 수 있게 정리되어 있는 곳을 말해요. 그린도 A, B로 나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구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오래된 코스들은 그린이 두개인 골프장이 많으며 A그린 B그린으로 정의하고 두 개인 이유는 잔디관리 차원에서 입니다.

그린에는 핀이 꽂혀있는데 이는 홀에 꽂아 높은 깃발을 말합니다. 컵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홀 컵의 중심에 세워두는데요, 핀의 직경은 2cm 이하, 높이는 최소 2.5m 이상이라고 합니다. (공 두개하고 반개가 들어가는 크기)


골프장의 방해군들 벙커(Bunker)와 해저드(Hazards)
게임도 적이 없으면 심심하죠?ㅋ 자- 이제 승자에게는 즐겁고 패자에게는 한없이 미운 존재! 벙커와 해저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벙커 : 사이드 벙커, 크로스 벙커, 그린 사이드 벙커
벙커의 의미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움푹 패인 웅덩이 같은 지역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말합니다.

사이드 벙커는 페어웨이의 가장자리에 있는 벙커, 크로스 벙커는 페어웨이 안에 있는 벙커, 그린 사이드 벙커는 그린 주위에 있는 벙커라고 할 수 있죠. 결국엔 다 벙커!



해저드(Hazards):
워터 해저드 래터럴 워터 해저드
워터 해저드(Water hazard)는 코스 안의 연못이나 개울 등의 물로 된 장애물을 말합니다. 래터럴 워터 해저드(Lateral water hazard)는 코스를 가로지르거나 나란히 있는 하천을 가리키지요~ 이것도 벙커처럼 물 웅덩이를 보고 '워터 해저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OB (out of bounds), 즉 코스 외의 플레이 금지구역으로 공이 가면 벌타가 있으니 조심, 또 조심. 이때에는 벌점으로 1점을 받고, 그전에 쳤던 곳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ㅁ+

이제 골프장의 구성에 대해 어느 정도 아셨나요? 대략적인 구성에 대해 익혔으니 다음 번엔 경기 규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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