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397

골프, 손목 코킹 활용으로 파워 Up! 비거리 Up!

골프 좀 친다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고민인 비거리! 이 비거리를 많이 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적절한 체중이동, 몸통 회전,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효과적이면서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답니다. 이러한 여러 방법 중 하나가 스윙을 할 때 손목을 꺾어 파워를 축적하는 동작인 '코킹'인데요, 백스윙 시 적당한 코킹은 더 큰 파워와 정확도를 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 하지만, 초보골퍼 가운데 코킹을 제대로 하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답니다. 뿐만 아니라, 손목을 언제 꺾고, 언제 풀어야 할 지 몰라 고민이신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오늘은 미스터 존과 함께 이 손목 코킹을 제대로만 해도 파워와 비거리가 모두 함께 상승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 코킹은 손목 관절을..

정보/골프레슨 2012.09.20

초보골퍼 필독! 바람이 불 때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야외에서 이루어 지는 골프에 있어 '날씨'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지나치게 덥거나 추운 날씨는 몸의 움직임을 둔화시킬 뿐만 아니라, 눈이나 비가 오면 시야에 방해를 주어 볼의 착지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볼의 방향과 비거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바람'이 많은 골퍼들의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바람이 비거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랍니다! ^^ 타겟 방향으로 부는 뒷바람의 경우, 잘만 이용한다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렇지만 방법을 몰라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내 공은 제자리에 툭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 ^^; 오늘은 미스터존과 함께 바람에 따라 달라지는 이상적인 드라이버 스윙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

정보/골프레슨 2012.09.19

[장진 작가] 필드타짜 - 챕스틱으로 비거리 늘리기??!!

내기 골프 좋아하시죠? ^^ 알과 병아리 시절 비둘기 손에 이끌려 머리를 올리고 각종 내기를 배우며 비둘기 먹이공급원이었던 시절을 누구나 겪습니다. 어느덧 까치가 되어 빼앗겼던 모이를 되찾아오려 해보지만 비둘기들은 어느 새 기러기로 변신했고, 정직하기만 했던 평화의 상징이 온갖 반칙으로 중무장을 하고 있어요. 이미 필드 위에서 올림픽 정신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전쟁터입니다.알까기 신공이 등장하면 드리블 검법으로 응수하고, 심장이 튼튼하고 안면이 두꺼운 사파들이 그린 위에서 전설의 마크 비법을 전개하는지 감시하며 18홀을 돌다 보면 어느 새 몹시 사악해진 내 눈빛을 발견하게 되죠. 여기서 잠시 알부터 병아리 독자들을 위한 용어 해설 1. 알까기 - OB 지점 근처에서 공을 슬쩍 떨어뜨려 벌 타를 줄이는 기..

정보/시리즈 2012.09.17

[최혜영 프로] [34편] 퍼팅을 잘하게 하는 과학적인 pre-swing 자세

"Putting is an Inspiration" 숏 게임을 잘 해야 스코어 줄일 수 있다. 어떻게 버디 했느냐, 파 했느냐 묻지 않는다. "one - on green"하여 three putts 하지 말고 전략을 세워 "three - on green"하여 one putt 으로 마무리 하자. 골프의 원초적 게임 목적은 홀에 넣는 것이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퍼팅 잘 하기~출발!!! 통계적으로 볼 때 골프 스코어의 68%가 쇼트 게임(short game, 60야드 안쪽의 샷)에서 이루어지며 그 중에서 퍼팅으로만 전체 스코어의 43%를 차지한다고 한다. 따라서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퍼팅 기술을 향상시켜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퍼팅만큼 각 개인적인 개성과 스타일이 담겨 구..

정보/골프레슨 201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