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드 위 멋남 골퍼들의 패션아이템 3가지를 아시나요? 바로 기능성이 중시된 폴로 티셔츠, 로고가 박힌 야구 모자, 깔끔한 면바지 입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공식이 생긴 것일까요? 바로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 가 명성을 날리던 2000년대 초반 입니다.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았죠? ^^;; 때문에 골프의 탄생과 함께 이어져온 진정한 골프 패션은 따로 있답니다. 게다가 과거 골프패션은 경기 룰처럼 지켜질 만큼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정말 멋진 패션을 고수하는 골퍼들도 많았답니다 +ㅁ+ 그럼 지금부터 과거 멋남 골퍼들의 스타일리쉬하고 젠틀한 드레스 코드를 살펴볼까요? 스타일리쉬 스포츠, 골프의 탄생 (1870년 전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골프를 처음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