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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온그린(On Green)’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 가다

조니양 2014. 7. 24. 07:00



골프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게임 ‘온 그린(On Green)’이 17일 CGV 청담씨네시티 프라이빗시네마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오프닝 영상과 함께 쇼케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골프존엔터테인먼트 양사의 환영사에 이어 온그린 게임소개 및 플레이영상을 감상하였는데요, 골프존엔터네인먼트의 야심찬 첫 번째 온라인 골프게임 온그린은 구질과 코스를 사실적으로 구현하였고 미션, 대회를 통해 다양한 골프의 재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온그린(On Green)' 게임 소개





<김효겸 골프존엔터네인먼트 대표 / 김보성 부장>


디테일하고 리얼한 코스, 캐릭터 그래픽과 골퍼의 자세, 스윙, 볼의 궤적, 환경적인 요소 등 물리적인 부분과 스크린골프로 다져진 골프존만의 노하우를 더해 유저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를 선택해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핀, 커브, 파워, 임팩트, 컨트롤 등 5가지의 스텟이 존재하여 각 캐릭터에 맞는 플레이를 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필드뿐만 아니라, 오아시스, 설원, 사막, 정글 등 다양한 컨셉의 코스에서 라운딩을 하면서 현실에서 하기 힘든 부분을 온라인 게임에 구현함으로서 재미를 극대화 하였습니다. 

시즌 기간내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대회를 참가하는 유저들은 랭킹포인트와 아이템, 상금 등 게임적인 요소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그린(On Green)'은 어떻게 나아갈까?




온그린은 실제로 필드에 나가 라운딩을 하는 것 같은 요소들을 온라인게임을 통해 최대한 구현함으로서 골프를 즐기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고 유저들이 게임을 즐긴 만큼 누적되는 맴버쉽 포인트에 따라 골프용품이나 스크린, 필드 등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상위수준의 유저들과 오프라인 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웹 서비스 활동, 간담회 등으로 게임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맞춰 나갈 예정입니다.




온그린 쇼케이스의 마지막 순서로, 온그린의 홍보모델인 배우 박한별이 참여하여 간단한 인터뷰와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프레스포토타임을 끝으로 공식행사가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골프존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온그린은 많은 골프팬들과 게임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적인 요소와 리얼리티를 제공하며 골프의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보여지고 골프 콘텐츠로 나아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