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를 줄이는 방법은 어프로치와 퍼터에 있다고 하는데요. 어프로치는 핀을 향해 볼을 치는 샷을 말하죠. 상황에 따라 어프로치의 각이 달라져야 그린을 공략하기가 더 쉽답니다. 이번에는 골프존아카데미 강남점의 이유소 프로와 함께 어프로치 각을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어프로치 각에 따라 다르다!? |
상황에 따라 어프로치 각으로 공략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골퍼들이 어프로치에 대해 배울 때 어프로치 각도가 가파라야 한다고 듣고 하향타격 연습을 많이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이 박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럴때는 옆에서 옆으로 움직이는 것이 더 공략하기 쉽답니다.
그리고 어프로치 각도는 잔디에 따라 다른데요. 잔디가 짧으면 어택 앵글(Attack Angle)이라고 해서 '다운 블로우', '찍어 친다'등의 표현으로 쓰이는 음각으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같이 잔디가 긴 경우 볼이 떠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옆에서 옆으로 편편하게 들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클럽 페이스에 따라 조절을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는 클럽 페이스 조절 하는 방법으로 공략하는 것이 이해하기가 더 쉬운데요. 위의 세가지 사진을 비교해서 보시면 더 편하답니다!
높은 샷은 가파르게 페이스를 조절해 공략하고 미들샷은 정상적인 각으로 로우샷은 편편하게 조절하며 공략한다면 어프로치 샷에서 공략은 더 쉬워진답니다!
아래에서 이유소 프로의 짧은 원포인트 동영상 강의를 통해 만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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