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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잘 치는 법 3탄 : 어프로치와 숏게임

조니양 2015. 7. 24. 07:00



스크린골프 잘 치는 법 3탄, 어프로치와 숏게임 잘하는 방법입니다. 스크린골프에서는 필드와 다르게 목표지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으로 쳐야하는데요. 그래서 어프로치와 숏게임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팀 플로라의 김가연, 허지우 프로가 나섰습니다! 어프로치와 숏게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스크린골프에서 어프로치와 숏게임



숏게임과 어프로치는 Tip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스크린골프에서 어프로치의 경우 필드에서 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공을 45도 이상 띄워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공을 45도 이상 띄워야 공이 설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숏게임 Tip! 함께 만나볼게요~


공을 띄우는 방법



공을 띄워서 세우는 어프로치 연습을 한다면 스크린골프에서도 어프로치는 잘 할 수 있답니다. 공을 띄우는 방법은 헤드페이스를 열고 넉다운 샷을 하듯 자신있게 박아 친다면 공을 쉽게 띄울 수 있습니다. 공을 띄울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공을 걷어 올리는 것인데요. 공을 걷어 올리게 되면 공이 뜨는 것이 아니라 탑볼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헤드페이스를 열고 자신있게 박아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스크린골프에서 어프로치를 할 때는 9번 아이언이나 피칭으로 굴리는 어프로치보다는 띄우는 어프로치가 더욱 좋답니다!


타겟이 보이지 않는 어프로치 샷의 노하우



김가연 프로는 스크린골프에서 연습장 모드로 30m, 50m, 70m, 100m 거리감을 익히는 연습을 충분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프로치를 할 때 백스윙한 만큼 팔로스루를 가져가면 더욱 정확한 어프로치를 구사할 수 있답니다. 사실 타겟이 보이지 않는 스크린골프에서는 어떤 노하우라기 보다 끝없는 연습이 답일 때가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감을 찾을 수 있길 바랄게요.


스크린골프에서 어프로치 잘 하는 방법



1. 45도 이상 띄운다.

2. 굴리는 어프로치보다는 공을 띄우는 어프로치를 한다.

3. 공을 띄울 때는 헤드페이스를 열고 넉다운 샷을 하듯 박아치면 공이 쉽게 뜬다.

4. 어프로치를 할 때 백스윙한 만큼 팔로스루를 가져간다.

5. 팔로스루를 볼을 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한다.

6. 볼을 정확하게 임팩트한다.

7. 어프로치에서는 거리감이 중요하다. 연습장 모드로 거리감 연습을 한다.


이 7가지 방법을 잘 연마한다면 스크린골프에서 어프로치와 숏게임 고수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스크린골프 잘 치는 방법 3탄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