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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UR 탐구생활]EP2. GTOUR의 숨은 그림자

조니양 2018. 6. 20. 16:18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GTOUR 대회 뒤 백스테이지를 담당하는

GTOUR 스태프의 하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텅 빈 조이마루 대회장, GTOUR스태프는 대회 전날 도착해 허전한 이곳을

가득히 채워나갈 준비를 합니다.

 

 

 

행사를 알리는 배너도 설치하고 (대회느낌 +15)

 

 

멀리서도 볼수있도록 2층에도 촥- (대회느낌 +20)

 

 

 

스폰사 담당자분이 보시고 흡족하실 수 있도록 U+골프의 핑크핑크한 색상으로

경기장 안을 채워봅니다. (맘에 드시죠??!!ㅎㅎ)

 

 

짜자잔~ 이렇게 경기 전날 준비를 마치고, 대망의 경기 당일!!

관계자 외 출입금지!! 빠방 박아서 갤리리들의 기대감을 조성합니다.

 

 

GTOUR경기를 방송에서도 보실 수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오늘은 SBS골프에서 촬영을 나왔는데요.. 보이시죠? 저 무거운 촬영 장비들!!

 

 

대회준비를 대략적으로 마친 후

대회 룰, 조편성, 상금순위 등 공지사항을 잘- 붙혀놓고

선수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 둘 도착하는 선수들!! 그럼 이제 제가 나설시간이죠!! 후훗

선수등록도 도와주고, 경기장도 안내합니다.

(너도 나도 손을 내미는 팬미팅 현장 같은...분위기)

 

 

연습하고 있는 최민혁 선수도 보이네요!! 그에 맞춰 카메라세팅 완료!

 

 

챔피언조 선수들의 사전인터뷰도 빼먹을 수 없죠?

우승자 타이틀을 달고 인터부하고 있는 심관우 선수!! 멋짐 폭발

 

 

조명 퐝퐝!! 마이크 테스트~ 췍췍 !! 정말 대회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챔피언조 선수들이 순서대로 소개한 후 갤러리 분들의 박수와 함께 대회 시작을 알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하나하나 채워져가는 GTOUR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생각지도 못한 야근이 발생 할 수도 있지만, (ㅠㅠ)

더욱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전투력을 불태워봅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GTOUR 이야기를 탐험하게 될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