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들어온 당신!! 당신도 혹시 골알못(골프 알지 못하는 사람)...??
정말 궁금하지만, 물어보기 민망해 검색창을 뒤져가며 글로 골프를 배우셨다구요??
하지만, 이제 걱정 없을 무(無)
왜냐하면 당신과 같은 골알못인 제가!!! ‘이런것까지 알려줘야하나~’ 싶은
골프의 모든 것을 정말 세세하게 알려 드릴거니까요
라고… 외쳤지만, 걱정이 앞서네요. 하하하하. 골프존에 다니는데 그게 무슨 걱정이냐구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골프 1도 모릅니다.
‘골프존 = 골프 실력자’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여러분 아시죠?? 항상 예외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예외가 저죠. (훗)
홍보팀이 골프를 못치면 어떻게 하냐는 팀장님의 조언(^^ 충성충성)을 따라 시작히기로 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골프 입문기 대장정!!!
그 첫단계!! 아. 뭐부터 해야하죠?...? (사고 회로 정지)
그렇죠! 일단, 배워야 겠죠… 배우는 것은 레슨이라고 합니다. (골프계의 설리번선생님 호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스크린골프 / 골프연습장 / 그물망연습장(드라이빙레인지) 등
여기 저기 있는데요, 저는 골프존 임직원으로써 GDR(Golfzon Driving Range)를 선택했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GDR 기계와, 레슨 해주시는 프로님이 계시기 때문이죱!
(회사자랑중!! 애사심 뿜뿜!! 사장님… 보고계십니까??!!)
스크린골프장과 드라이빙레이지의 차이점은 나중에 따로 체험기를 올려드릴께요.
그때까지 저에게 열정이 남아 있다면 말이죠.. 하하하핫!!!
분명 ‘그럼 나는?’ 이라고 스크롤바 내리신 분 최소 5조5억명 있을 것 같은데요,
GDR이 설치되어 있는 매장을 찾고 싶으시다면 골프존닷컴을 통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를 따라 하나하나 하시다보면 우리동네 GDR이 어디있는지 찾으실 수 있을 껍니다!!
참~ 쉽죠??!! (밥 아저씨 소환)
발품을 좀 팔어 레슨해주는 프로님 프로필, 시설, 비용 모두 확인 후
마지막으로.. 내일의 나에게 할부금을 맡겼다면 우린 이제 다한겁니다!! 돈냈으면.. 끝난거죠!!
모든 운동은 돈을 써야 하는거잖아요! (찡긋!) (feat. 소비요정 & 기부천사 미스서)
다음 에피소드는 ‘레슨에 뭐 들고가야하지?’ 입니다.
참고로, 미스서는 골프존 대표 소비요정으로 장비발이 있음을 사전공지드립니다. (궁서체)
운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트를 갖춰야 할 맛이 나닌까요~
네, 맞습니다… 벌써 1회가 끝난겁니다..ㅎㅎ 처음부터 너무 열심히 하면 기운빠지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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