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배상문, 존허, 노승열! 코리아 루키 트리오 열풍

올 한해 코리안 루키들이 열풍을 일으킬 기세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 보셨나요? 지난 번 PGA에서 주목받는 젊은 선수로 노승열 선수에 대해 소개해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주목받는 세 선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작년 PGA 퀄리파잉 스쿨에서 당당히 통과해 올 시즌부터 PGA투어에 참가하게 된 세 선수에 대해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는데요, 자 그렇다면 코리안 루키 트리오! 배상문, 존허, 노승열 선수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 볼까요?

코리안 루키 트리오! 그들은 누구인가?

  

<출처: golfzon.com>

먼저 배상문 선수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이제는 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윙의 교과서'로 불리는 배상문 선수는 작년 PGA Q스쿨에서 노승열, 존허 선수와 나란히 통과하며 올 시즌 PGA투어 대회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버만큼은 국내 프로골프 선수들과 비교해서 절대로 뒤지지 않는데요, 2012년에 대한협의회를 통해 2011 남자 최우수선수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

 
 

 

특히 평균 비거리 293.3야드에 대회 중간 중간 300야드를 훌쩍 넘는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눈길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이미 아시아 대회에서와 국내 KPGA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선수로써 이번에 PGA에 합류하는데 있어서 그는 더 이상 신인으로만 볼 수는 없겠죠? ^^ 배상문 선수만의 특유의 안정적인 어드레스와 스윙으로 PGA투어에서 활약을 한다면 반드시 좋은 소식이 들릴 거라 생각이 듭니다.

 

 

<출처: golfzon.com>

다음은 존허 선수입니다. 존허 선수 역시 배상문, 노승열 선수와 나란히 PGA Q스쿨을 상위 40위내에 통과하며 올 시즌 PGA투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존허 선수 같은 경우에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가는 흐름과, 갤러리들에 대한 매너에 있어서 매우 인상적인 골프선수로 남아있습니다.

 
 

존허 선수 역시 장타에 있어서 어떤 선수에 비해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미 어려서부터 골프를 쳐온 존허 선수는 뚝심 하나만큼은 한국인으로써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유망한 선수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약 스타로 주목받았는데요, 존 허 선수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 블로그에서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출처: golfzon.com>

다음은 꽃미남 골퍼 노승열 선수 입니다. 노승열 선수는 이미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탄탄하게 훈련에 임하고 작년 Q스쿨을 통과한 후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미 국내 많은 골프 회원들로부터 팬클럽도 있고 또한 노승열 선수만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고 하네요! ^^

 

 

노승열 선수 역시 어린 나이에 PGA투어에서는 이미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인데요, 아시안투어 최연소 상금왕에 올라 수차례 PGA투어에 초청되어 출전한 적도 있고 배상문, 존허 선수와도 Q스쿨을 통과할 때 멋진 활약을 했던 선수로써 많은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노승열 선수의 연속 스윙 사진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노승열 선수의 연속스윙 사진)<<바로가기 노승열 선수가 올 해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줄 지에 대해서 많은 골프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시작한 PGA 시즌에서도 최근 톱 10안에 들면서 대단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코리안 루키 3인방! 꼭 기억해두시고 응원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참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소식을 들려 주면 좋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