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팁] 주말골퍼가 거리 못내는 5가지 이유는?

<출처: imagetoday.co.kr>

 

바쁜 시대에 살아가는 골퍼 분들에게 주말에 즐기는 라운딩은 정말 최고의 여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쁜 와중에 휴가를 가듯 즐기는 주말골프! ‘주말골퍼’란 정말 단어 그대로 주말에 골프를 즐기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데요. 막상 주말에 즐겁게 라운딩을 하다보면 걱정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반 골퍼들처럼 실력이 꾸준히 상승하거나 혹은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  거리를 원하는 만큼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주말골퍼가 거리를 내지 못하는 5가지 이유! 함께 알아보시죠^^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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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들의 평균 비거리는 소위 말해서 ‘삑사리’를 제외하곤 들쭉날쭉 한다고 합니다. 즉 어쩌다 잘 맞으면 200미터를 훌쩍 넘겨버리고 잘 안 맞으면 200미터 미만으로 뚝 하고 떨어지게 된다는데요, 이에 대한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스윙에 대한 안정적인 어드레스가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은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 평일 내내 골프 스윙을 제대로 잡지 못한 상태에서 골프채를 잡고 스윙을 하려면 감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감에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연습부족과도 같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필드에 나가기 앞서 자신이 준비했던 자세가 나오지 않은 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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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유는 스윙 속도 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말해서 스윙 아크를 크게 조금 더 크게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최대한 팔을 몸에서 멀게 쭉 펴서 들어올리고 공 위치 20센치 에서 양팔을 쭉 펴서 임팩트를 하며 최대한 팔을 펴서 공 쪽으로 클럽을 던지듯 피니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 주말 골퍼들은 완변한 스윙 동작뿐만 아니라 스윙 속도에 문제가 조금씩 발견이 되곤 합니다. 이를 개선시켜야 주말 골퍼도 비거리를 원하는 만큼 치는데 아주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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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손목 코킹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개선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손목 코킹은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지만 좌우편차가 심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요령은 백스윙 탑 직전에 팔을 확 잡아채듯 다운스윙을 시작하며 임팩트 주변까지 코킹이 유지되어 내려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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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그립의 문제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을 어떻게 쥐느냐입니다. 이는 아주 기본적인 것인데 사실 많은 골퍼들이 이점을 놓치곤 합니다. ^^;; 특히 주말골퍼들은 그립을 잡는데 있어서 본인이 잡고자 하는 방식으로 잡아야 힘을 쓰기 편하다고 오해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분명한 것은 그립은 정석으로 배우셔야 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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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가장 처음 말한 바와 같이 연습부족 입니다. 이는 바쁜 일상 중에는 어쩔 수 없는 이유가 됩니다. 그러나 주말에 골프를 즐기기 위해선 꼭 평일에 골프 연습장을 찾아 7번 아이언 하나라도 들고 가서 연습을 해보며 감을 익히는 게 중요하겠죠? ^^ 추가로 주말골퍼 관련 게시물은 링크에서 더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주말골퍼 관련 게시물 더보기)<<바로가기

 

 

 

사실, 평일 내내 바쁘고 지친 많은 이들이 주말이 되어야 골프를 즐기는 시간이 허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 주말골퍼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은 잘 읽으셨나요!? 지친 주말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골프장에서 여가를 즐기시는 여러분! 꼭 원하는 거리도 나오고 모든 스트레스 다 해소하는 주말 골프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