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부상없는 봄철 라운딩을 위한 필수 준비운동!

 

<사진출처: bangjotours.com>

 

겨울 내내 추위에 꽁꽁 움츠려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은 근육을 자주 풀어주지 못해 운동을 하다 쉽게 다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만큼 모든 스포츠에서는 준비운동이 필수인데요, 따뜻해진 날씨에 준비운동을 가볍게 여기고 운동을 시작하다가 크게 다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합니다. 오늘은 부상 없는 봄철 라운딩을 위한 필수 준비운동! 먹는 것만큼 중요한 필수 스트레칭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

 

스트레칭 체조! 딱 10분만 투자하세요! 여러분들의 골프실력은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사진출처: orthopedicinstitutesf.com>

 

골프 라운딩에 앞서 필드에 도착해서 모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어깨만 몇 번 돌려주고 바로 티샷에 임하게 됩니다. 사실 이런 행동은 절대적으로 몸과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데요, 부상 유발은 물론 경기 후 성적 또한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운동 전 스트레칭은 머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발에서 끝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출처: arthritisandsports.com>

 

다음은 팔 운동인데요, 팔을 쭉쭉 뻗어서 손가락 마디마디까지도 근육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립을 쥐는 손부터 스윙을 하는 어깨까지 빼놓지 않고 스트레칭을 해 주세요! 하체가 튼실한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팔이 유연해야 스윙에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서 스트레칭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진출처: 골프가이드>

 

자! 팔 운동을 마치셨으면 다음은 여러분들의 골프 클럽을 이용하여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골프 클럽을 이용하여 스트레칭 하는 것은 최대한 골프 클럽의 양 끝을 손으로 잡고 허리와 상체를 자연스럽게 돌려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몇 번 반복을 하면 뭉쳐있던 근육들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조금에 워밍업은 되겠죠?

 

 

 

<사진출처: golftips.golfsmith.com>

 

자! 골프 클럽을 이용하여 상체 스트레칭을 맞히셨다면 다음으로는 하체 스트레칭 이겠죠? 다리와 허리를 함께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클럽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맨손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매 홀을 돌 때마다 프로 골프선수들은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대한 유연하게 근육을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

 

 

 

 <사진출처: pgatour.com>

 

마지막으로 허벅지 스트레칭과 발목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필수 스트레칭의 마무리 단계까지 오게 됩니다. ^^ 다른 스트레칭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로 발목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요, 골프는 18번 홀까지 많이 걷게 되기 때문이죠! 카트를 타면서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분들도 있지만 건강을 고집하며 걷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발목 스트레칭은 필수랍니다!

 

 

 

 <사진출처: therapeuticassociates.com>

 

마지막으로 신선한 봄바람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누워서 위의 사진과 같은 스트레칭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골프장에 누워서 하셔도 좋겠지만 ^^;; 남의 눈이 조금 신경쓰이신다면 골프장에 여유있게 도착해서 그늘집 등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미스터 존은 그냥 잔디 위에 누워도 좋을 것 같네요. ^^
 

 

 

<사진출처: oglebay-resort.com>

 

봄철 라운딩을 위한 스트레칭! 준비운동! 어렵지 않죠!? 여러분들께 미스터 골프가 꼭꼭 추천합니다. 여러분들 정말 겨울 내내 안쓰시던 근육 갑자기 이용하시면 정말 다쳐요!! 따스한 봄바람을 즐기러 골프장에 가실 땐 꼭 꼭 몸을 풀어주고 라운딩을 즐기시길 바랍니다^^